우리나라 공중화장실의 대변실 칸막이 높이를 어떤
이유로 낮게 설치를 할까요?
한 사람이 볼일을 보면 ㅇ냄새가 실내에 퍼져 소변을..
손을 씻는..거울을 보는 사람도 남의 ㅇ냄새를 맡을 수
밖에 없는 불쾌감에 공감을 하는 이용객들이 적지 않는데
이 점을 개선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칸막이 높이를 천정에 닿게 하고 하단에 신발 끝이 보일 정도의
틈을 내면 범죄예방 효과도 있고 냄새가 환풍기나 자연창으로
빠져나가 청정한 공중화장실 실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데 왜 못 합니까?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의 경우 현재 환경개선 사업으로 대변실
칸막이 높이를 점차적으로 높여 나가는데 그외 공중화장실은
신설되는 화장실 조차도 구태를 못 벗어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ㅇ냄새로 불쾌감을 줄일려고 몸에 해로운 방향제를 이용하기
보다는 칸막이 높이를 천정에 닿게 하면 훨씬 장점이 많은데
무슨 이유로 안 합니까?
그리고 실내에 조용한 음악 보다는 시꺼러운 개울물 소리
음악이 어떨련지요?
허리띠 졸라매고 2시간 의자에 앉자 있으면 뱃 속에 가스가 차기 마련인데
용무를 보면서 시원스럽게 해소를 하면 국민건강도
좋아지지 않겟습니까? 하하하~!
현재 신설되는 공중화장실 대변칸 높이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