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갈만한 곳
대전오월드>
다들 황금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전 엊그제 어린이날에 아이들과 함께 대전 오월드에
다녀왔답니다.
날이 날인지라 최대한 일찍 가서 사람들이 적을때 신나게 놀자고
갔는데
이게 웬걸~
벌써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어린이날이라 한시간 일찍
개장했다더군요.
티켓팅을 하고 오월드 입장~
안내지도를 확인하고 놀이동산쪽으로
이동~
이미 모든 놀이기구 앞에 긴줄이 늘어서 있네요.
우리 둘째가 타고 싶어라 하는 슈퍼바이킹~
바이킹 줄서면서도 무지
타고 싶은지 신나 보이죠?ㅎㅎ
한참을 줄서서 기다린 끝에 드디어 바이킹
탑승했습니다~
드디어 둘째가 탄 바이킹 출발~
우리 막둥이는 키제한에 걸려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지
않더군요.
왠만하면 키가 120센티는 넘어야 탈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19세 이상의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답니다.
우리 큰아들 파도타기에 탑승~
파도타기 출발~
첫째 말로는 파도타기가 꽤 잼있다더군요.
첫째와 둘째 함께 줄서서
퍼니퍼니도 타고
셋이 함께 탈수 있는것도
삼형제가 나란히 줄서서
함께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 공연장에서
정해진 시간에 공여도 하기에 관람하고
사파리도 있지만 우리 애들은 동물은 그닥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종일 놀이기구만 타며 놀고 왔네요.
남은 연휴도 가족들과 연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