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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가 (마창진 맛 바라기 : cafe.daum.net/mcjfood) |
상 호 |
상추집?(여러집이 모여있는곳임) |
위 치 |
중앙시장 미진베이커리 옆골목에서 100가량 직진후 우측에 위치한 각종 고기집 |
전 화 |
모름 |
메 뉴 |
구워먹을수 있는 온갖 육류 |
기 타 |
(주차/음식포장/개점 & 폐점시간/카드 가능여부)주차는 중앙시장내 공용주차장 이용하셔도 됨(대신 진입하기가 좀 불편함.)카드가능할거임(장담못함) |
평 가 |
(평가시 설명 및 별점도 매겨봐요. ★★★★★ 만점 기준)별3 |
분위기...일반 연탄식 구이집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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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도...청결은 뭐...ㅎㅎ...시장통 식당이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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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친절한듯..시장통가게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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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은 본인 하기나름....고기를 어디서 사서 갖고가느냐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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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만족도...1인당 고기를 갖고가서 먹을경우 3천원(밑반찬값),거기서 고기를 시켜먹을 경우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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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가,.... 또 한군데 적어봅니다.. 그러니까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초장집아시죠? 회를 사서 초장집이란곳에 가서 초장값과 술값등 밑반찬값만 내고 장소제공하여 회를 먹을수있는곳...그것의 변형된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회 대신 육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해 구육대앞 중앙시장의 미진베이커리 바로 옆골목을 직진하여 계속 걸어들어가다보면 식육점이 몇개 보일것입니다..이상하게 시장입구에 식육점이 몇개있네...생각하시겠지만 그게 이유가 있더군요..일단 맘에드는 식육점을 찾아 들어갑니다...거기에서 먹고싶은 고기를 구워먹을거라고 말하고 잘라달라해서 갖고 들어갑니다...최근 제가 친구하고 가면서 소등심 1근사서 구워먹게 잘라달라고 해서 봉지에 담아 들고 갔더랬죠...봉지를 들고 좀더 직진해서 들어가면 고깃집들이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할것입니다..미국산수입고기파는데도 있고(거기는 절대 안들어감..ㅎㅎ)..그중에 바깥에서 테이블도 만들어두고 남자한분이 불쑤시고 잇는 곳이 잇을겁니다...오른쪽에 위치한곳...물론 그외 다른집들도 잇지만 저는 그집에 주로 갑니다...일단 거기에 들어가서 아무말않고 아무자리(실외테이블,실내테이블,실내바닥)에 앉으면 알아서 밑반찬하고 들고와서 깔아줍니다..ㅎㅎ...비닐들고 들어가는걸 그네들이 보고 알거든요...ㅎㅎ...그럼 불넣어주면 거기다 고기 구워먹으면 됩니다...여기까지가 먹는 방식... 아시는 분들이야 다 아시지만 모르고 있던분들이 제법 될것입니다..저렴하게 쇠고기를 즐기실분은 그렇게 하면 큰 부담없이 맛볼수잇지요..양도 충분할것입니다..요즘 한우전문점에서 등심 1인분에 최소 1만원이상 갈것입니다...그럼 많이 먹으면 10만원은 족히 나갈텐데...여기서는 그 절반값에 즐길수잇다는 것에 메리트가 잇다는점 아시고요..아주 어린애들데리고 가기는 좀 그렇지만 친구등 맘편하게 저렴하게 쇠고기를 내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먹을수있다는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그리고 설령 고기를 다먹어도 그집자체에서 판매하는 고기도 있기때문에 거기서 시켜먹어도 될것입니다..새로운 방식의 고기를 싸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상으로 번개에 한번도 참석한적없고 이까페에 아는 사람 한명없는 녹두장군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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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로탕 앞에있는 삼고초려가 원조?
원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요...하여간 그 부근에도 그런집들이 있더군요...하여간 싸게먹기는 좋더라고요..ㅎㅎ
소고기 벙개하기엔 딱 좋은곳이군요
삼고초려가 젤 유명한 곳이죠 ㅎㅎ 몇일전 가 보니 도배 새로하고 깔끔하게 바뀌었던데 ㅎㅎ
삼고초려는...무뚝뚝하고.. 연탄가스 냄새때문에 아이들~은 비추천.. 어른인 저도..연탄가스 냄새에.. ㅡ,ㅡ 그런데..연탄불이라 그런지 고기맛은 좋아요 ^^ 장군님 말씀하신곳은..대구집인것 같은데.. 저는..대구집에 항상~ 오겹살+쭈구미 전골~ 얼큰하게..소주한잔하러 갈때 가고..고기 먹을땐... 이모집가서..그냥 그 집 고기 시켜 먹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고기도 질이 좋은지..맛이 참 좋더라구요.. 삼겹살+항정살+가브리살+대패삼겹살(일반..접착제 대패삼겹 아님) 다 맛있고.. 특히 김치찌게에..제 주위 사람들..다 넘어갔음 ^^ 친절도는.. 시장내 연탄구이 집에서 최고인듯 합니다. 가끔 회식때..
전북 정읍에서.. 한우 모듬으로다가.. 10-20만원어치 구입해서..이모집 가는데.. 선배들이.. 깔끔하고..서비스 먹거리 많고 친절하다고.. 회식아니라도 자주 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상호를 표기하여..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가보시면.. 후회 절대 안하실듯 하네요.. 참.. 시장통..조개구이집 바로 옆..연탄구이집도..좋다던데.. 상호를 모르겠네요. 돼지껍데기랑..이것저것 많이 준다던데..나중에 시장 지나가다 보면..다시 글올리겠습니다 ^^ 참고로 저희 집이 시장 바로 옆..진해 제황산동~ ^^
제황산동 사세요...... 저도 제황산동인데.... 아시는분 일수도 있겠네요..... 담에 시간되면 간단히 소주 한잔해요.... 회 드시고 싶으면.... 회는 저가 삽니다... 울 모친이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고 있거던요^&^
아 맞다...제가 언급한 그집에 순대구워먹으라고 주던데요...ㅎㅎ..
시청깡패님 반갑습니다~ ^^ 녹두장군님이 말씀하신곳은.. 대구집이 아니고.. 무슨..마당이라는 곳일듯 싶네요 ^^ 돼지 껍데기도 준다던데..맞죠? ^^
맞아요!!!
정답.... 열린 마당입니다^&^..... 초벌 구이를 해 주셔서..... 구워 먹는데 편한 가게죠^&^ 시장에 구이집 거의 아는 가게라.... 제일 외곽에 있는 이모집을 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모집이라.....신랑이랑 아들 델꼬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ㅎ 저는 여좌동 육대아파트 산답니다.ㅎㅎㅎ
ㅋ육대아파트는 육군대학 있을때 이름이고,지금은 태백아파트죠!ㅋㅋ
전 그 태백아파트 철조망담옆 주택에 살고있습니당~ㅋㅋㅋ
연탄구이집이 진해도 있나요 연탄과 착화탄 구을 못하는 분들도 있던데... 화학물질로 범벅이 된 착화탄 구이집 보다는 그래도 연탄구이집이 나을 듯... 예전엔 연탄냄새 어찌 맡고 살았을까요 싸구려 숯보단 연탄이 정취있고 나을 듯 합니다^^
연탄구이집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석동에 오복돼지집이 예전에 연탄구이한걸로 아는데 지금은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음..원래 오복돼지라는 시내 학애서점옆에 있던 저의 숙모집이었는데 지금의 오복돼지는 제 숙모가 아닌데 30년전통이라고 되어있네요..ㅋㅋ...내가 알기로 오복돼지집의 오리지날은 아님...저의 숙모님은 지금 장사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