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량리역에서 오전09:00행 KTX를 타고 영주역에서 내려서 대략 30분을 걸어서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부석사 가는 27번 좌석버스를 타고 대략 한 시간 달려서 부석사 입구에 도착 했다.
부석사 입구에서 인증샷 하고 경사진 길을 걷는데 추운날씨 인데도 땀이 몸안에 적시고 있어서 추위가 없어지고 힘이 들었지만 주변 경관을 두루 살펴 보면서 폰카로 세계문화유산을 잡아 보았다. 멋진 사진을 즐감 하시길 바랍니다.
세월도 잠시 숨을 고르는 곳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를 아십니까? 더하고 뺄것 하나 없는 완벽함.문창살하나.문지방 하나에 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상쾌한 균형과 절제가 있는 예찬을 듣고 있는 무량수전은 사뿐히 고개 처든 지붕의 추녀 곡선, 그 추녀와 기둥의 조화, 간결하고 절제된 주심포로 절묘한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싫증 나지 않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소백산이 부석사의 울타리인 양 마당 안으로 들어와 있는 풍광을 바라보고 가슴에 사무치는 희열을 느껴보시 기 바랍니다.(Yeongju Travel Guide Book에서)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4295
영주 소수서원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전경을 보면서 멋진곳 에서 한학을 습득한 옛선비님이 학구열에 심취한 모습이 주마등 처럼 스처가는 면면이 떠오른다.
나 자신의 글솜씨 로는 어려울것 같아서 선답자의 탐방 후기를 보고 올려 보았다. 크릭해서 보시면 합니다.
https://shc77.tistory.com/m/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