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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이[3045싱글산행과모임]
 
 
 
카페 게시글
👴·° 산행후기 백두대간의 끝, 민족의 명산! 지리산을 다녀와서...
휘트니스[민웅] 추천 0 조회 165 06.12.18 02:2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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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8 08:09

    첫댓글 어제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ㅎㅎ

  • 작성자 06.12.21 15:16

    앞으로도 예전처럼 많은 활동 그대해 봅니다... 수고하셨고요..

  • 06.12.18 09:25

    하산길에 제가 "아이젠 왜 풀어요" "무릎이 아파서요" 하시던 분이신가? 저도 순간적으로 아이젠 풀고 싶었는데 끝까지 참았습니다 ㅎㅎ 수고많으셨어요..어제 정말 힘든산행이었지만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06.12.21 14:34

    무릎이 아니고 6발 아이젠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발등을 죄는 아이젠 앞끈의 압박이 좀 심했거든요.. 그래서 좀 일찍 풀었지요~ 다래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06.12.18 09:33

    아이고 삭신이야. 팔,다리 안 아픈곳이 없네요 그래도 정말 멋진 산행이었어요.새하얀 눈이 아직 어른거리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06.12.21 14:36

    온몸이 아파와도.. 이처럼 행복한 통증호소는 그래도 견딜만 하지요?

  • 06.12.18 09:39

    4년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날카로운 찬바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 방가웠어요.

  • 작성자 06.12.21 15:05

    시몬~ 정말 반가웠소.. 앞으로도 함께 산행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군요..

  • 06.12.18 10:00

    어떻게..한마디로 표현할수 없었던 지리산이었습니다. 하얗게 쌓인눈길과 소복히 내리는 눈을 맞으며 사진에서만 보던 멋진 눈꽃들을 한없이 감상하며 올랐던 그 길도 형언할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웠고, 장터목산장을 향하여 칼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그길도 꿈에라도 나올정도로 기억이 남고, 길었던 하산길. 힘겨웠지만 언제 다시 또오랴싶어 마음속에 풍경들을 가득 담아 내려왔습니다. 고생스런 산행인만큼 서로 챙겨주는 아름다움도 빛을 더 많이 발했던 산행이었습니다...지리산...어찌 한마디로 표현할까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한주동안 이 행복감으로 미소지으며 살듯합니다.(비록 온몸은 아프지만..ㅠ)

  • 작성자 06.12.21 14:37

    발등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역주하신 아이린님이 제일 수고 많았군요~ 근데.. 지리산 인물열전은 없나요?

  • 06.12.18 10:14

    지리산 산행하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느겨지네요~~ ^^*

  • 작성자 06.12.21 14:38

    내년에는 고부시님 커플과도 함께 산행을 ....

  • 06.12.18 11:00

    눈이 아무리 하얗더라도....그 깊은 산중의 어둠은 정말 랜턴이 없이는 너무나 큰 두려움이더군요....그 뒤를 묵묵히 지켜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언젠가도 말했듯이...첫끗발이 x끗발인고로 초반에 힘들었지만.....앞뒤 챙겨주는 사람들의 맘이 없이는 어찌 오를수 있었는지....꼬옥 랜턴 바꿔서....나중에 제가 뒤에서 든든히 비춰드리지요~고마웠습니다....참....고기도....ㅎㅎ

  • 작성자 06.12.21 14:39

    ㅎㅎㅎ 참 잼있는 짜리님.. 꼭 기대하지요~ 뒤에서 비춰주는 빛으로 올라가는 느낌.. 어떤 것인지! 수고 많으셨어요~

  • 06.12.18 12:12

    모두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오셨겠네요...부럽습니다.^^

  • 작성자 06.12.21 14:40

    네~ 정말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만한 산행이었지요..

  • 06.12.18 13:21

    와우~~ 지리산 가고 팠는데 쩝 이놈에 다리가 말썽이래서 ~~

  • 작성자 06.12.21 14:45

    ㅎㅎ 스키장 번개로 바쁘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웨이트 트레이닝을 좀 병행하는 것이 좋을 듯 ...

  • 06.12.18 13:47

    어제 결혼식 참석하면서 .......산에 가신 분들이 넘~ 부러웠다는................................ㅜ,.ㅜ

  • 작성자 06.12.21 14:46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울지 마시고요~ ㅎㅎ

  • 06.12.18 19:25

    휘트니스님의 리얼한 묘사에 다시한번 지리산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2.21 15:18

    감사합니다.. 와인한잔님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이 녹아든 와인과 중국산 독주.. 정말 지리산의 추억을 한층 더 빛나게 했던 것 같군요.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 06.12.18 22:08

    지리산의 설경이 눈앞에 아른거리네 이거 어찌해야하나.오늘밤 잠은 다잣네그려 허허허

  • 작성자 06.12.21 14:50

    ㅎㅎ 이제 밤잠 잘 자는 지요? 아마 다녀 오신 모든 분들이 다 그럴 듯...

  • 06.12.18 22:14

    지리산을 후기를 멋지게 쓰셨네요. 생명을 이어주는 한 줄기 라면...ㅋㅋㅋ

  • 작성자 06.12.21 14:52

    혜랑이님도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다음에 생명을 이어주는 한 줄기 라면 맛 한 번 보시지요..

  • 06.12.19 18:46

    어찌나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오셨던지, 따라다니면서 정말 많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후기도 맛있는걸요,,^^

  • 작성자 06.12.21 15:25

    고맙습니다!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다음엔 또 뭘 싸가나.. 음...

  • 06.12.19 18:54

    휘트니스 형님의 후기엔 세심함이 묻어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6.12.21 19:49

    호치아님이 저에게 호형하니.. 앞으로 더 모범을 보여야 겠군요..^^ 고맙습니다~

  • 06.12.20 14:54

    지리산 산행은 내인생 최대의 날이었습니다..

  • 작성자 06.12.21 15:03

    추억을 많이 담으셨군요.. 앞으로도 또다른 감동이 묻어나는 산행으로의 시간들이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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