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1998년부터 지금까지 법륜대법을 수련해오고 있는데, ‘전법륜’ 중의 많은법리를 거의 다 친히 체험한 적이 있었고, 주변의 수련생에게 자그마한 격려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폐해가 있다. 오른쪽 귀가 선천적으로 고막이 빠져 들어가서 청력을 잃었다.
어릴 때 나는 사람마다 모두 한쪽 귀로 소리를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 다닐 때 두 사람이 같이 앉으면 나는 오른쪽에 앉기를 좋아했다. 만약 선생님이 왼쪽 자리를 배치하면 친구와 말을 할 때 몸을 돌려 왼쪽 귀로 들어야 한다.
1983년 사법학교 시험에 응시할 때 건강검진을 했는데 당시 청력을 검사한다고 해서 이를 중요시하게 되었다. 병원에 가서 진찰하니 의사 선생님은 “선천적으로 고막이 빠져 들어가 방법이 없다.”라고 말했다. 귀머거리가 청력을 회복하였다든가 혹은 실명을 했다가 시력을 회복했다는 것이 명혜망에서 이미 많이 방증(傍證)되었다.
그런 방증 사례를 생각할 때 자신이 10여 년 간 수련했는데 귀가 낫지 않기에 매우 실망했다. 사부님은 이런 대법제자를 어떻게 여기시겠는가? 또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말할 수 있는가? 나는 정말로 부끄러웠다.
2012년 그믐날 전에 나는 타 지역에서 집에 돌아와 설을 보내고 어느 두 귀머거리 아이 부모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랐다. 하지만 차표를 끊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일도 바쁘고 혼자서 4살 되는 아이(어린이 제자)를 데리고 있었는데 또 하루 밤 사이에 왼쪽 귀가 먹고 오른쪽 귀도 아팠으며 목도 불편했다.
4살짜리 딸아이는 자신한테 화를 냈기 때문에 사부님이 엄마에게 경고하는 것이라 했다. 나는 다급히 그러함을 인정했다. 그러나 되돌려 생각해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나는 귀가 먹을 수 없다. 이는 속인이 화가 나서 그러는 것과 같은 게 아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의 귀를 정화해주시는 것이다. 반드시 그러할 것이다! 나는 연달아 이 생각에 정념(正念)을 가강했다.
이튿날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오른쪽 귀 옆에 높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약간의 감각이 있었다. 나는 왼쪽 귀를 막고 다시 들었는데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소리가 좀 작았으나 매우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며칠 동안 때때로 귀구멍에 기(氣)가 몰리는 느낌이 들었고 귀 주변의 골격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나는 이는 사부님께서 진일보로 귀를 조절해주시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어느 날 나는 딸아이 더러 왼쪽 귀에 대고 말하라고 했는데 나는 마침내 들을 수 있었다! 분주히 그믐날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가족과 수련생을 만나 이 일을 알려 주었다. 나는 귀가 들리는 것은 작은 일이고, 자신을 장애하는 관념을 타파한 것이 기뻐할 일이라고 했다. 의사 선생님은 전에 “선천성 고막이 빠져 들어가 방법이 없다.”라고 말했다.
나는 줄곧 ‘선천적’이어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줄곧 대법이 일체 정확하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 못했는데, 이 정확하지 않은 상태도 포함한다. 본래 “선타후아(先他後我)”는 더욱 깊은 내포가 있구나!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내 생명의 전부이고, 사람을 구도하는 사명은 가장 급한 일이다. 사부님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8일
곱사등이 펴지다
글/ 중국대륙 제자 구술(口述)
[명혜망] 나는 학력이 낮은 파룬궁 수련생이다. 몸에 여러 번 ‘病業’ 상태가 나타났는데 사부님의 자비로 넘어갔다. 가장 감동되는 것은 내가 이전에 곱사등이어서, 생활과 일, 그리고 연공하는데 영향이 컸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지금은 정상적인 직립 상태가 됐다. 동수에게 부탁해 이 문장을 쓰게 한 목적은 내 경험으로 세인들에게 파룬궁의 위대하고 신기함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99년, 파룬궁을 배운지 며칠 후에 사부님께서 내 天目(천안)을 열어 주셨다. 처음부터 성과 같은 큰 테이블을 연이어 보았다. 또 20여일이 지나서 가부좌하고 있을 때 피부에 조그마한 흑색 업력덩어리가 빼곡히 쌓여있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수수만한 흑색 업력덩어리가 허리에서 다리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때 곱사등이어서 한 발만 올리고 반가부좌를 했다. 그래도 가슴을 오려내듯 아팠다. 그때 심성이 낮아 아파서 견딜 수 없으면 내려놓았다. 다리를 내려놓으니 아프지는 않으나 무엇도 보이지 않았다.
가부좌를 잘할 때는 정자와 누각이 빛을 내고 주위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었으며 예쁜 선녀들이 무지개사이를 맴돌았다. 또 팔방에 각종 나무가 있고 나무에 노란 과일이 달려있었으며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꽃이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꽃과 다르고 더욱 예쁘다.
나는 시골 농민이어서 땅이 별로 없고 가난하다. 애들 학비를 모으기 위해 작은 장사를 했다. 길에 서서 담배를 팔고 배고프면 아무것이나 먹었는데 깨끗하고 더러운 것을 따지지 않았다. 한번은 음식을 잘못 먹어 설사를 해서 바지에 실수를 하게 됐다.
저녁에 아파서 참을 수 없었다. 할 수 없어 손에 ‘전법륜’을 들고 사부님께 구해 달라고 했다. 노란 가사를 입은 남자가 왔다. 나는 “내 사부님을 찾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갔다. 좀 지나 황제 옷을 입은 사람이 왔다. 나는 당신을 찾는 것이 아니고 李洪志 사부님만 찾는다고 했다.
그때 사부님께서 도복을 입고 나타났다. 사부님은 고상하고 웅대한 모습이었다. 사부님 앞에서 나는 어린아이 같았다. 사부님께서 두 손으로 받들자 배가 아프지 않았다. 이렇게 약 한 알 먹지 않고 천천히 다 났다.
젊을 때 생활이 어려워 애를 낳고 몸조리를 하지 못해 자궁탈출증에 걸렸다. 한번은 대출혈로 얼굴색이 하얗게 됐다. 의사선생님 말에 의하면 자궁 적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로 수술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저녁에 잠을 잘 때 흐르는 피가 멈추고 자궁이 안으로 들어갔다. 지금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는 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두 번이나 자전거에 부딪혔다.(나는 장애인이다) 넘어져 발도 멍들었다. 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지 않고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지 않고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다. 그 결과 몸에 어떤 불편도 가져오지 않았다.
딸이 도시에서 결혼해 아이를 낳아 내가 가서 돌보기로 했다. 그때 고모부가 나를 업신여기고 이런 저런 트집을 잡았다. 나는 ‘眞ㆍ善ㆍ忍’법리를 꼭 기억하고 그와 상대하지 않고 내가 할 일을 했다. 아이가 좀 크자 사부님에게 도시에서 수련생을 만나게 해달라고 청했다.
나는 신발을 수리하는 기술이 있다. 그리하여 길옆에 신발을 수리하는 노점을 냈다. 사부님의 안배에 따라 수련생도 곧 만나게 됐다. 그리하여 걸어나와 동수와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됐다.
2009년 8월, 어느 하루 노점 일을 방해하지 않게 일찍 일어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시간이 조금 있어 ‘호주설법’을 봤다. 좀 보다 졸리더니 사부님이 설법하는 테이블 옆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옆에는 神界의 동물이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그 동물보고 法輪을 내 등에 놓으라고 했다.
등에서 쯔쯔 소리가 나지만 아프지 않고 편안했다. 이렇게 정신을 차려보니 키기 커지고 등도 펴졌다. 사부님의 대한 감격의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람 몸은 얻기 힘들지만 나는 얻었습니다. 法輪을 보기 힘들지만 나는 보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는 하늘보다 높습니다. 조사정법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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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중국 대륙의 아주 많은 사람이 다 알고 있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너무나도 신기하다! 연마하기만 하면 병이 없어진다. 무엇 때문인가? 많은 사람, 그는 병을 치료하려고 한 것이 아니며 그는 대법이 좋다고 생각하여 연마했다! 결국, 병이 나았다. 그러나 일부 효과가 좋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
왜 좋지 않은가? 그는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연마하면 병을 없앨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는 병을 제거하려는 목적을 품고 와서 연마했다. 그러므로 그의 병은 제거될 수 없다.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 당신이 병을 없애려고 하는 것도 역시 구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의 신체는 마땅히 업을 갚아야 하기에 마땅히 병이 있어야 한다.
당신은 수련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당신의 병을 없애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오로지 당신이 병을 없애려고 생각하지 않고 이런 일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연마만 한다면 당신은 무엇이든 다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병을 고치려는 마음을 품는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된다.
예전에 우리는 줄곧 정신병 환자와 병이 위독한 사람을 입장하지 못하도록 했다. 다시 말해서 이 병이 위독한 사람은 당신이 그에게 아무리 그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말해도 그는 내려놓지 못한다. 그의 생명이 거의 끝나게 되었는데 그가 그의 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가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것도 모두 병 때문이므로 당신이 그에게 내려놓으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는 역시 내려놓지 못한다.
어떤 때 그는 입으로는 내려놓았다고 말하지만, 머릿속으로는 여전히 아주 강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왜 할 수 없는가? 왜냐하면, 正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함은 요구가 있기 때문인데, 아주 엄격한 요구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바로 사법(邪法)을 전하는 것이다.
당신은 반드시 이 일념(一念)을 개변해야만 우리는 당신에게 해줄 수 있으며, 이 일념을 개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일념을 개변하면 그는 곧 속인이 아니고 이 일념을 개변하지 못하면 곧 속인이다. 차이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오로지 구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을 수 있다.
일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온 것이 아니며 아주 좋다고 여겨 한번 연마해 봐야겠다고 온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기공을 연마하는 것을 보고 그 역시 무슨 영문인지를 모르고 와서 연마했는데 그는 오히려 무엇이든 다 좋아졌다. 물론 우리는 사람들이 단번에 아주 높아질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나의 인식과정이 있는 이것은 괜찮다. 하지만 그 어떠한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와서 수련해서는 안 된다.(출처 : 96년 시드니법회 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