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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민들레희망센터에 오는 모든 손님들께 성탄 선물로
내복, 장갑, 털모자, 목도리, 양말, 털신, 찜질방티켓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매일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6년 12월 17일 (토)
상담은김00(78세) 서울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는데 감기몸살에 걸려 고생을 많이 한다고 뜨거운 곳에서 찜질을 하고 싶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잡비2만원,감기약,겨울내의,털모자,목도리,세면도구,찜질방티켓7장 지원함.
구00(53세) 경기도 화성 철골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다가 본인의 부주의로 사고를 내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회사를 그만 두었다.
용역으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일이 없어 어렵게 생활한다고 함.
침낭,패딩잠바,겨울내의,바지,팬티,양말,한방파스6매,면티,면도기,치약,칫솔,수건,비누,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차00(81세) 동인천역 근처에서 구걸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데 민들레 국수집에서 자유로이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겨울내의,가방,팬티,양말,면티,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유00(49세) 성남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허리와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해 6개월 전부터 여인숙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잡비3만원,배낭,패딩잠바,겨울내의,청바지,목도리,면티,핫팩,벨트,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18일 (일)
상담은 노00(77세) 당뇨와 고혈압으로 일을 못해 힘들게 생활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날씨가 너무 추워 노숙을 하지 못하겠다고 도와달라고 함.
신포동주변여인숙비20만원,운동화,패딩잠바,털모자,팬티,양말,면티,세면도구 지원함.
문00(62세) 2년 전에 경마도박으로 살고 있던 집을 날리고 자식들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1년 전부터 안양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숙하기가 어렵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잡비만원,겨울내의,패딩잠바,목도리,털모자,가방,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진00(54세) 전북 익산으로 일 하러 가는데 가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소연 해서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5만원,안전화,작업복,목도리,팬티,면티,한방파스6매,양말,세면도구 지원함.
박00(65세) 동인천역 근처에서 노점상을 하다가 날씨가 춥고 장사가 되지 않아 노점상을 그만 두었다.
매일 민들레국수집에서 눈치 보지 않고 밥을 배 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민들레희망센터에서 세탁과 샤워를 자유로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패딩잠바,겨울내의,핫팩,목도리,팬티,양말,면티,런닝,세면도구,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19일 (월)
상담은 허00(42세) 경기도 의왕시에서 택배 일을 하다가 허리를 많이 다쳐 일을 못해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함.
3년 전에 성격차이로 부인과 이혼하고 외롭게 혼자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배낭,패딩잠바,겨울내의,청바지,목도리,장갑,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강00(57세) 알콜중독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술만 먹고 생활하다 보니 가족들과의 갈등이 심해 집을 나와 인천 주안역에서 노숙을 하고 잇다.
날씨가 추워 잠을 자지 못한다고 침낭과 따뜻한 겨울옷을 부탁함.
패딩잠바,목도리,털모자,겨울내의,솜바지,팬티,면티,면도기,치약,칫솔,수건,찜질방티켓3당 지원함.
손00(63세) 서울 신설동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침낭과 두꺼운 겨울옷이 필요하다고 부탁함.
줄서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는 민들레국수집이 최고로 좋다고 함.
침낭,패딩잠바,겨울내의,핫팩,운동화,목도리,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20일 (화)
상담은 성00(56세) 건설현장에서 미장공으로 일하다가 1년 전에 3M 높이에서 떨어져 허리와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해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함.
삶의 의욕이 없어 매일 술로 살고 있다고 하소연 함.
날씨가 춥다고 두꺼운 겨울옷을 부탁함.
민00(51세) 부천에 있는 카센터에 다녔는데 알콜중독으로 술을 먹고 자주 결근을 하는 바람에 6개월 전에 해고당하고 집에서 술로 살다가 며느리와의 갈등으로 집을 나와 부평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이 하나도 없다고 부탁함.
배낭,패딩잠바,바지,겨울내의,목도리,장갑,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구00(74세) 2년 전에 경마도박으로 살고 있는 전세금을 모두 잃고 가족들과 불화가 심해 같이 살지 못하고 혼자 외롭게 살고 있다고 함.
베로니카 사모님과 상담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한방파스6매,겨울내의,잠바,솜바지,목도리,장갑,벨트,면티,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최00(34세) 일산 중국집에서 오토바이로 배달 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해고당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한방파스와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한방파스6매,겨울내의,잠바,목도리,팬티,양말,면도기,치약,칫솔,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21일 (수)
상담은 황00(71세) 동인천 근처에서 폐지와 고물을 팔아서 어렵게 생활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일을 못해 동인처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2만원,배낭,침낭,겨울내의,솜바지,면티,목도리,털모자,팬티,양말,벨트,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남00(63세) 서울 강남 고속 터미널에서 노숙을 하다가 감기에 걸려 기침을 많이 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감기약을 부탁함.
뜨거운 곳에서 며칠이라도 편하게 쉬고 싶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감기약값및잡비2만원,패딩잠바,겨울내의,털모자,겨울내의,면티,팬티,양말,치약,치솔,면도기,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김00(36세) 인천 계산동 레스토랑에서 홀 써빙을 하다가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 가게를 그만두고 PC방에서 먹고 자고 있다고 함.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 일을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겨울내의,가방,패딩잠바,면티,목도리,팬티,양말,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어00(75세) 알콜중독으로 집에서 술로 살았는데 가족들과의 갈등이 심해 2년 전에 집을 나와 서울 영등포역 근처에서 구걸을 하며 어렵게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감기몸살로 고생을 많이 한다고 감기약을 부탁함.
감기약값및잡비3만원,겨울내의,털모자,목도리,팬티,양말,핫팩,운동화,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조00(49세) 울산에서 중장비 부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했는데 부인이 갑자기 죽으면서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 일도 안하고 술만 먹으면서 정상생활을 하지 못해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잠을 자다가 배낭을 분실하여 주민등록증이 없다고 함.
잡비및주민등록증재발급비용3만원,겨울내의,배낭,패딩잠바,장갑,목도리,세면도구,면티,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24일 (토)
상담은 우00(75세) 서울 영등포역 근처에서 구걸을 하며 살고 있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인천 민들레 국수집에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왔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3만원,침낭,운동화,배낭,패딩잠바,바지,팬티,양말,핫팩,세면도구,벨트,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최00(45세) 의정부 카센터에서 5년 정도 성실하게 일하다가 경마도박에 빠져 직장에서 해고 되고 가진 돈도 전부 잃었다.
인생이 허무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술만 먹으며 방황하고 있다고 함.
겨울내의,잠바,바지,목도리,팬티,핫팩,치약,면도기,칫솔,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김00(66세) 아들 사업이 망하면서 살던 집이 채권자에게 넘어가고 아들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서 집을 나와 인천 부평역에서 어렵게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밍들레국수집에서 따뜻한 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배낭,겨울내의,솜바지,팬티,벨트,한방파스6매,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26일 (월)
상담은 박00(64세) 젊은 시절에 자식들을 돌보지 않아 사이가 좋지 않아 외롭게 혼자 어렵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민들레국수집에서 매일 밥을 마음껏 배 불리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겨울내의,패딩잠바,솜바지,면티,팬티,양말,세면도구,목도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안00(78세) 동 인천 북 광장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감기몸살이 심해 노숙을 못하겠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동인천역근처에위치한여인숙비20만원,겨울내의,잠바,바지,팬티,양말,치약,칫솔,비누,수건,감기약 지원함.
우00(53세) 건설현장에서 설비공으로 닥트 설치를 하다가 2M 높이에서 떨어져 6개월 전에 허리를 다친 후에 힘든 일을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2만원,패딩잠바,목도리,면티,바지,팬티,핫팩,겨울내의,벨트,세면도구,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양00(61세) 수원역에서 3년째 노숙을 하는데 날씨가 추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두꺼운 겨울옷과 침낭이 필요하다고 부탁함.
침낭,솜바지,가방,겨울내의,면티,목도리,털모자,팬티,한방파스6매,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27일 (화)
상담은 오00(62세) 경기도 일산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하여 집과 재산을 전부 날리고 가족들과 헤어져 외롭게 혼자 살고 있다고 함.
화병으로 술만 먹다가 알코중독이 되어 지낸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온몸이 아프고 혈압이 높아 너무 힘들다고 해서 민들레 진료소 예약함.
잡비2만원,배낭,겨울내의,패딩잠바,바지,팬티,한방파스6매,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김00(58세) 하인천 자유공원에서 노숙을 하는데 매일 자유로이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날씨가 너무 추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침낭과 두꺼운 겨울옷을 부탁함.
침낭,배낭,패딩잠바,겨울내의,목도리,털모자,팬티,양말,핫팩,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양00(63세) 인천 주안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민들레 국수집에서 식사할 때가 가장 좋다고 함.
줄 서지 않고 자유로이 마음껏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배낭,겨울내의,잠바,솜바지,목도리,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28일 (수)
상담은 진00(87세) 동 인천 화도진 도서관 주변에서 노숙을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노숙을 하기가 어렵다며 죽고만 싶다고 하서연 함.
며칠이라도 따뜻한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침낭,겨울내의,패딩잠바,핫팩,목도리,털모자,팬티,치약,칫솔,수건,벨트,찜질방티켓10장 지원.
노00(52세) 경기도 시흥 공단 철골제작 공장에 경비로 취직이 되어 가는데 도와달라고 부탁함.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5만원,패딩잠바,겨울내의,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운동화,핫팩,배낭 지원함.
남00(46세) 충남 홍성 레스토랑에서 주방 일을 하다가 친구와 같이 인천으로 올라와 분식집을 운영하다가 경험미숙과 동업지 친구와의 갈등으로 빚만 지고 가게 문을 닫았다고 함.
신용불량으로 재취업에 실패하고 막일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함.
겨울내의,패딩잠바,작업복,한방파스6매,목도리,핫팩,세면도구,찜질방티케3장 지원함.
김00(58세) 인천 석바위 시장 옆에서 노점상을 하다 6개월 전에 쫓겨나 장사를 하지 못하고 인천 주안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함.
매일 민들레국수집에서 밥을 먹는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옷을 갈아입지 않아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함.
패딩잠바,솜바지,겨울내의,목도리,면티,핫팩,치약,칫솔,면도기,한방파스6매,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2016년 12월 31일 (토)
상담은 서00(52세) 2년 전에 가진 돈 전부를 증권에 투자했다가 돈을 전부 잃고 가족들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서울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신용불량이 되어 새로운 직업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함.
오랫동안 옷을 갈아입지 않아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갈아입을 두꺼운 겨울옷을 부탁함.
배낭,겨울내의,패딩잠바,바지,팬티,양말,운동화,구강청정제,털모자,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국00(65세)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날씨가 추워 감기몸살에 걸려 노숙을 하지 못한다고 따뜻한 곳에서 쉬고 싶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감기약값및잡비3만원,겨울내의,목도리,솜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채00(75세) 알콜중독으로 집에서 술로 살다가 아들과 며느리와의 불화가 심해 2년 전에 집을 나와 서울 드롭 인 센터에서 옮겨가며 생활하는데 구속이 심해서 어렵게 생활한다고 함.
전철에서 잠을 자다가 배낭을 잃어버렸다고 배낭과 갈아입을 옷을 부탁함.
배낭,패딩잠바,바지,팬티,면티,목도리,겨울내의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찜질방티켓, 침낭, 패딩점퍼, 내복, 솜바지, 골덴바지, 목티, 긴팔티, 남방,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구강청정제, 수건, 목도리, 털모자, 장갑, 배낭, 가방, 이불, 한방파스를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온마음을 다하지 않으면 정말 할 수 없는 일 같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으시는 만큼 그 일을 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에게도 매일매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아직은 좋은세상을 꿈꾸며 살 수있습니다.
늘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힘겨운 분들이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아무 걱정없이 쉬어가길...
민들레 손님들을 응원하고, 민들레 손님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는 절대 중요한 공간입니다. 밖에서 지내시는 분들께는 민들레의 세분화된 나눔이 절실히 필요하십니다.
민들레 공동체 고맙습니다.
손님들의 무지개빛 내일을 응원합니다. 행복이 쌓여가는 민들레 국수집 희망센터가 되길...
요즘 대하기 쉽지 않은 사랑의 현장을 보았습니다.
삶의 잔잔한 여운고 향기를 주는 민들레국수집 가족분들의 일상이 아름답습니다.
2017년 올한해도 민들레 희망센터에 분명 좋고 경사스러운 일이 가득하리라는 희망을 담아봅니다.
민들레가 지향하는 참 나눔에 늘 감동합니다~
사랑 뿐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놀랍습니다.
하늘처럼 맑은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파란 희망을 듬뿍 담아갑니다. 춥지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민들레 공동체 최고!
이렇게 주변에 힘든사람이 많았는데도, 한번도 못돌아본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늘 수고가 많으세요.. 저도 이웃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와~우 추위에 옷을 나눠주셨네요.
존재 자체로 제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튼튼한 사랑의 다리를 놓아 많은 이웃들이 희망의 삶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주십시오.
훌륭하신 서영남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민들레 가족분들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배려심과 사랑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이 사랑을 통해 꽁꽁 언 마음들 녹이시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이야기들이 온천지에 퍼지는 향기 속에 묻혀 나눔의 기쁨을 만끽해 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추워진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스스로 살 힘을 얻게 하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아름답습니다.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을 되찾아주는 일에 헌신하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계신 민들레가 언제나 이웃들에겐 고향집입니다^^
언제나 해맑은 웃음짓게 해주는 민들레 공동체! 사랑만이 해답이란걸 배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홧팅~~!!
항상 더 낮은 곳으로 더 낮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힘든 이웃들의 희망찾기에 앞장서는 민들레 희망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새 삶 찾기 프로젝트! 가슴 뭉클합니다.
독후감 발표를 하며 세상에 발 내딜 준비를 차분히 시작하는 노숙손님들을 응원합니다.
용기를 주며 희망을 주는 민들레 희망센터 천사 베로니카님 감사하며,
힘든 이들을 격려해주며 함께 하는 희망센터의 하루하루 행복한 생활을 바라겠습니다^^
밖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편안함을 찾는 것이 사람들의 일상인데 노숙인분들은 그 쉼터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더 멋져지면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 편리해지시니 저 또한 행복하네요.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정말 든든하고 멋집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이 항상 가장 힘든 분들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니, 보기만 해도 참 마음이 뭉클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예쁜 사랑을 받고있는 민들레 이용생활인들 모두 화이팅!!!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왠지 모르게 늘 함께 있고 싶은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입니다.
남을 이해해 주는 마음이 아주 깊어 참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의 중심! 희망의 중심!
민들레 희망 센터가 아닐까 합니다.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삶에서 붙잡을 것 하나 없어진 분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이 나누는 따스한 사랑! 항상 감동에 감동입니다.
좋은 쉼터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는 기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