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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칫솔을 고를때 샤프트의 강도와 그립의 생김새를 유심히 본다. 2. 당구를 치다가 자기 공 뒤에 동전으로 마크를 해놓는다. 3. 친구 딸이 100점 맞았다고 자랑하면 "조금 더 열심히 하면 90점대로 가겠네..."라고 칭찬과 격려를 한다. 4. 놀이터 모래에 발자국이 있으면 발자국을 지우고 지나간다. 5. 프로야구 보다가 홈런은 막창났고 파울은 OB라고 생각한다. 6. 영어의 "OK" 반대말이 "MARK"인 줄 안다. 7. 가끔 마누라 쇼핑 따라가서 지치면 "언니~ 몇 홀 남았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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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골프는 점수가 낮아야 더 좋은 것이구만......
덥다고 몇일 쉬었드니 근질근질해서 오늘 기흥으로 울 동기들하고 중복맞이 한판하러 갑니다.
어릴때부터 구슬치기-야구-탁구-축구, 그리고 좀 커서는 당구, 그담에는 골프라. 결국 크기는 달라도 구슬치기의 종착역이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