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영암체육관-산성치-광암터-천황봉-바람재-경포대주차장(약5시간소요)
▼11시 산행 시작
산성대(485m)는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월출산에 있는 기암(奇巖)으로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 봉우리에 있으며, 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 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른다.
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이번 산행은 한백투어산악회를 따라서 안전상의 문제로 30년간 탐방이 금지되었다가 '2015. 10. 29일 탐방로가 개통된 산성대 구간을 탐방하게 되었다
월출산 산성대 구간은 ’2003년부터 안전상의 문제로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2015.10.29일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1.5km의 탐방로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여 완전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산성대주차장 ~ 광암터삼거리 3.3km 구간 중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까지의 신설 구간 1.5km이며, 기존 개방구간 1.8km도 부분 정비를 하였다.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구간은 겨울철 폭설로 상습적으로 결빙되던 구간으로 개방 후 ‘2015.12.15일부터 사고 예방 차원에서 통제를 시작하여 ‘2016.2.27일 재개하였다.
월출산 산행은 경포대에서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굿~~~~~데이.
나이스인 하루였습니다.
산성대능선이 환상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