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3-07-09 오전 9:15:00
안녕하세요~ 레벌 2에서 새벽반인 andrew선생님과 수업을 하고있는 MJ라고 합니다. 대학생활 중 틈틈히 Grammer&Speaking 공부를 하며 "영어를 위한" 공부, "공부"를 위한 공부를 통해 적당히 읽고 들리는 수준이이였죠. speaking은 진전이 없고, speaking 이 도서관에 앉아서 책만 바라만 본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듣기와 읽기에만 약간이나마 익숙해 나름 토익 점수도 꽤 고득점을 획득 하였고,어렵사리 2년전 취업을 하였습니다. 취업 후에 오히려 영어 사용량은 zero 수렴할 정도. 그 덕에 영어에 대한 감이 뚝 떨어졌죠. 지난 4월 도저히 안될거 같아 무작정 아무런 준비없이 GCS level test를 받아 L2로 시작을 하였죠. GCS의 강의는 지금까지 했던 "영어"를 위한 공부라기 보다는 "즐기기" 위한 영어를 알려 주는거 같았어요. 책에 의존한다기 보다 참고 하여 Group 내 사람들과 free talking 식의 강의이니깐 자연스럽게 참여도가 높아지는 현상! 대한민국의 수동적인 성향을 능동적인 성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방식이 GCS의 수업 색깔인거 같아 좋은거 같습니다. 좀 더 편안히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영어" 자습을 스스로 하게끔 만드는 효과까지 이끌어 내고요. ^^ 즐기기 위한 영어! 스스로 하는 영어! GCS에서 꼭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