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컨트리의 억세스...
힘있고 시간있고 돈 있으면.... 스키 마운티어링... 멋져요.
그렇지 않으면... 리프트나 로푸웨이+업힐
돈 있으면...헬리스킹, 캣투어스킹
그런데...헬리스킹이나 캣투어도...돈있어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예약이 힘들다는 정보.ㅠㅠ
유명 프로나 지명도있는 파우더체이서들이 먼저라는데... 사실인가요??
파우더님이 말씀하신 스노모빌을 이용한 억세스... 는 아니지만
스노모빌 자체도 멋지네요.
그러나...파우더스킹에 굶주린 제게는 스노모빌에 유린당하는 파우더가 안타까워요.
(저작권이 있는 자료라 일부만 올립니다. 침해 신고시 삭제하겠습니다)
첫댓글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헬리, 켓 스킹은 시간과 돈 그리고 등급에 맞는 실력만 있으면 언제든 예약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헬리스킹이라는 CMH(카나다 마운틴 헬리스킹 컴파니)의 경우 일 년전에 예약할 정도이지만
1년 6개월전에 예약하면 되겠죠.프로들이 일반 아마추어 놀이터에서 놀려고 할까요?
그들 노는 곳은 따로있죠.중간에 예약 최소된 일정이 있으면 단골 또는
유명인들에게 우선권을 줄 것 같네요.
혹 헬리쪽에 관심 있으면 헬로스키라는 여행사에 일단 문의 해 보시면 대충 답이 나옵니다.
CMH는 예약이 어려워도 알라스카등 다른 곳들에서 진행되는 헬리는 돈만 있으면 비교적 빠른 일정에 예약 가능할 겁니다
서양은 그래도 예약 선착순인 모양입니다.
일본은 캣 스킹은 날짜 지정이 순위가 있다고 합니다.
봄부터 지금까지....국내 스키장 오픈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뉴질랜드는 아직 스키 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