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사탕 먹으려고 얼마동안 교회에 나갔었다. 그 후 중3에서 고교 올라갈 때 다시 교회 다니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는 미션스쿨로서 매주 예배와 성경공부시간이 의무였다. 성경공부 시간에 수업을 가르치러 오신 목사님은 의무로서 성경을 배우지 말고 쉼을 주는 시간으로써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우셨다. 그 결과로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생겼고 천지창조의 하나님을 당연히 인정하였다. 그러나 졸업 후는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내성적이었던 그는 오빠의 권유로 탈렌트가 되어 열심히 탈렌트 일을 하였다. 그러다가 바쁘게 생활하지만 다람쥐 쳇바퀴돌리듯이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게 무슨 인생인가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그리고 행복했던 이전의 교회생활을 기억하고 다시금 교회예배에 참석하였다. 처음엔 예배가 끝날 때 쯤 되어 목사님이 축도를 하기 시작하면 남들이 다 눈을 감는 때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점차 교회가 좋아졌고 신앙도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이 소낙비 신자가 아니라 이슬비 신자라고 말한다. 갑자기 신앙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성장하여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그가 되었다. 이는 하나님이 그를 키워주시고 사랑해 주셨기 때문이고 하나님으로부터 헤아릴 수 있는 복을 받고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신앙 초기엔 그는 하나님께 요구만 하였으나 지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부모없는 아이들(초등학교 2년째까지) 돕는 일을 하며 사랑해주고 있다. 아이들 코도 닦아주고 안아주고 함으로 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있다. 이 일을 통해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깊이 깨달았다. 그리고 탈북자들을 돕기도 하며, 방에 대변이 묻어 있는데서 사시는 침해 증상이 있으신 노인분들을 돕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였다
어떤 때는 힘들어 불평하려고 하기도 하였으나 모래사장위에 난 하나님의 발자취 사진을 보며 하나님이 어려움이 있을 때 나를 두 팔로 안고 가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다. 성형수술릉 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주의 사랑때문에 저는 더욱 아름다워 졌다.
2. 탤런트 김태현 간증
아침 드라마 <하얀 거짓말>의 주인공. 10 여편의 드라마에 출연. 모태신앙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고교때 대학을 나온 몇살 위의 유치부 여교사를 좋아했고 그를 따라 신앙이 뜨거워졌다. 그러나 그 여교사는 당연히 다른 사람과 결혼하였다.
그는 엄마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2007년 엄마와 다투고 나서 1년 간 엄마와는 따로 살면서 교회도 안나갔다. 그러나 이 때 개인 기도를 많이 하면서 삼국지를 읽고 삼국지를 통해 어머니와 다투고 떨어져 사는 것을 회개하고 엄마와 다시 같이 살게 되었다. 아직 미혼으로 지혜롭고 어머님을 공경하는 분으로 신앙심이 좋고 배려심이 좋은 분과 결혼하고자 한다. 그리고 어머니 건강을 기도한다.
그는 2007년대 테레비 연속극에서 여황제로 많이 알려졌다. 그는 모태부터 신앙생활을 해 5살때는 어머니 따라 기도원에도 갔다. 그때 기도원 목사님이 옷이 없는 것을 보고 훗날 옷을 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지난 2년 전엔 방언을 하는 은사를 받았고 삶도 많이 변화받았다. 그래서 소리없이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주며 주위 사람들을 배려해주려고 하고 있다. 성격상 남을 쉽게 정죄하는데 회개하고 남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었다. 이는 자신이 신경이 예민해 조그만한 일에도 남을 쉽게 정죄하기 때문이다. 직장을 무엇을 할까 생각하던 당시 유명한 연애인 신송씨를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나고나서 사인을 받고 가다가 다시한번 만나보고자 찾았나섰는데 이때 신송씨의 매너져가 그를 찾아와 뮤직비데오 출연을 제안해서 연기자로서의 직업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이 뮤직비데오 찍은 후 여러방송사에서 제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거절하고 잡지 모델로 나왔다. 그 후 백혈병 친구를 위해 머리를 깎는 CF를 찍었다. 그는 짧은 자기 소개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줌으로써 일약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한때는 청취자들의 악플로 많이 어려웠었으나 성경 고린도후서 12장9절에 있는 <네게 나의 은혜가 족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러한 시험에서 승리하였다. 이제는 연기자 생활한지 10년이 되었고 또 결혼할 나이도 되었다. 물론 결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의 부유함이나 높음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이 축복해줌을 믿는다. 그래서 신앙을 견고하게 하기위해 성경을 많이 암기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연기와 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비젼으로 하며 일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역사에 동참하고 싶다.
4.탤런트 한혜진 간증

- 월드비전 - 한혜진의 라오스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