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역에서 10분 보다 좀 더 걸렸던거 같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리저리 피해 다녀서 그런가..ㅎㅎ
역에선 그리 가깝지는 않고요.
찾아가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거진 직진으로 가면 나오더군요.. 제 경험상..^^;;
가는길에 식당 술집 편의점 다~ 있어서 좋아요.
가부키쵸가 위험하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는데..
으슥한곳 아니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사람들이 많아서..ㅎㅎ)
트윈룸 묵었는데 생각보다 좁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문제는.. 문을 여는 순간 담배냄새가.. 확~~~ ㅡㅡ;
예약할때 금연룸으로 부탁드렸는데 원래 금연룸이 없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요. 코가 매울정도로..ㅡㅡ;;;
공기 청정기같은 것이 있긴했지만.. 냄새는..........
거기다 원래 창문이 안열리는건지 어쩐건지 제가 2층에 있었는데 창문도 안열렸어요..ㅜ_ㅜ
머 나중엔 익숙해 져서 그려려니 하고 지내긴 했지만.. 담배냄새는 너무 싫어요~~ ㅡㅡ;
화장실도 깨끗하니 냄새도 안나고 청소상태도 상당히 좋고 아침밥도 깔끔하니 맛도 좋고..
담배냄새만 빼면 정말 좋아요..ㅋ
다음에 동경에 갈일 있으면 또 가고싶은 생각은 듭니다.
다만 담배냄새가................ 나지않는 방으로.. ^^;
(참고로 호텔에 비누는 없어요~~ 다른건 있는데..ㅋㅋ아.. 칫솔도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엄청 뻣뻣하고 칫솔모가 작아요..ㅋ)
<출처 : 도쿄비즈넷-일본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