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앞집에서 버려진 살아있는 참나무를 버섯 재배에 쓰신다고요? 아이쿵! 점입가경(漸入佳境)이세요. 이제 행복농원이 바야흐로 대농의 시대로! 부럽고, 열심히 재미있게 하시니 구경하는 저도 신난답니다. 그런데 제일 아래 사진은?????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잡고 계신 듯 하신데 무엇일까요?
오늘 아침 길을 거닐다 강아지풀을 발견 했어요. 40년만에요. 그래서 풀을 짤라 주먹에다 올려 놓고 손을 오무렷다 폇다 하니 강아지 풀이 마구 기어 가지 않겠어요? 60년 전에 한것 하고 똑같이 강아지 풀이 저의 손을 막 기어 가더라고요. 얼마나 신기 했는지. 희자님도 한 번 해보세요.
아이구 이럴수가 ??? 오늘 어느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고 그댁에를 갔더니 34 파운드의 버섯을 걷다가 동네어구에서 발견하고 댁으로 갖어온것을 보고 그분께 우리 어떻게 버섯 재배 할수 없느냐고 문의하였고 할수 있다는 말도 방금 듣고 왔는데... 초당대학 이사장댁 산에서 참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을 본이야기도 하면서... 그런데 양인회님 일본에서 교육을 받으셧나요? 핀센트는요 미국에서는 Forceps 라고 하고요 CVS 에가면 구입할수 있씁니다 아님 Surgical supply 하는 곳을 가면 되는데 구하지 못하면 여기 댓글 올리세요 사서 보내 드리겟습니다 ..
백제제약회사 설립자 김회장(목포태생)이 이사장으로 있는 초당대학 Training center 가 있는 부안의 산이 그 이사장 개인 소유안에 있고 그 산 속에 나무를 잘라서 눕혀놓고 물은 이슬비 내리듯 내리게 하는데 그 종자야 원종번식하는 방법으로 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알수 있는 방법? 어제 들은 바로는 표고버섯에 있는 작은 씨를 사과즙과 오이온즙에서 배양한후 톳밥에 넣어 배양한후 그것을 나무에 구멍을 내어 거기다 이식을 한다는 기본적인 것을 들었습니다 좀 있으면 버섯회사 이사장님 되시겠어요 하여간 어제 양인회님 칭찬을 하였습니다. 텃밭에 기울리는 열정과 집념이 대단함에 양인회님의 다른면을 보게되어 좋다구요 ....
예쁜이 희자가 이제사 선배 알아보네 나 이영주... 이렇게 했으면 금방 알아보는것인데 .. ㅋㅋㅋ산에 다녀왔다고 자랑들은 늘어놓으면서 가기전 어디 가니 조인 하십시요 하는 초대는 없고.. 아무리 카페라 여기저기서 답하고 안다고 자랑하길래 궁금하여 물으니 영 동문서답 .. 그러니 후배인줄 아는 내가 찍자구를 하였지 그래도 못알아보고 남자가 추근대는줄 알고 꽁지야 나 살려라 하고 숨도 안쉬고 있어써 나 혼자 싫컷 웃었지 .. 어느날인가 나 알오볼날 있으리 그날을 기디리리 하고 으흠
영희님, 행복농원 표고버섯이 더 좋지 않을까 해요. 저는 순창고추장 애호가라 그 고추장을 살 때마다 순창에 대한 아련한 애정마저 느끼지요. 그래서 재 작년 남한 일 주 할 때도 일부러 순창 고추장 단지를 찾아 갔었습니다. 요점은 생산지 표시가 더 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이지요. '행복농원 표고버섯'! 근사해요.^^*
첫댓글 앞집에서 버려진 살아있는 참나무를 버섯 재배에 쓰신다고요? 아이쿵! 점입가경(漸入佳境)이세요. 이제 행복농원이 바야흐로 대농의 시대로! 부럽고, 열심히 재미있게 하시니 구경하는 저도 신난답니다. 그런데 제일 아래 사진은?????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잡고 계신 듯 하신데 무엇일까요?
오늘 아침 길을 거닐다 강아지풀을 발견 했어요. 40년만에요. 그래서 풀을 짤라 주먹에다 올려 놓고 손을 오무렷다 폇다 하니 강아지 풀이 마구 기어 가지 않겠어요? 60년 전에 한것 하고 똑같이 강아지 풀이 저의 손을 막 기어 가더라고요. 얼마나 신기 했는지. 희자님도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아직 경험한 적이 없는데요....앞으로 풀들이 있는 곳에선 강아지 풀을 찾아 저도 그렇게 한번 해 볼까 합니다. 강아지 풀을 손에 얹으시며 60년전의 일을 떠 올리셨으니 감회가 ? 깊으셨겠어요.
미국 사는 동안에 늘 시간에 쫒기고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보니 강아지 풀이라는 것이 미국에도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오늘은 강아지 풀이 보이더군요. 길가에 많이 자라고 있었어요.
오늘의 Story는 어찌나 주파수의 높낮이가 심한지, 깽의 총알부터 아련한 추억인 "강아지 풀"까지, "뭣"의 감이 영 안 잡히네요. 많은 깜짝깜짝 놀랄 만한 행운을 듬뿍 받으신 날 같습니다. 왕회장님의 하모니카 데뷰곡, 보리수와 맞먹는 역사를 가진 양선생님의 장난감 "강아지 풀"이네요!
촛점은 행복한 날이였다는 뜻입니다. 강아지 풀을 보는 순간 틴에이져로 돌아온 느낌이였지요.
아이구 이럴수가 ??? 오늘 어느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고 그댁에를 갔더니 34 파운드의 버섯을 걷다가 동네어구에서 발견하고 댁으로 갖어온것을 보고 그분께 우리 어떻게 버섯 재배 할수 없느냐고 문의하였고 할수 있다는 말도 방금 듣고 왔는데... 초당대학 이사장댁 산에서 참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을 본이야기도 하면서... 그런데 양인회님 일본에서 교육을 받으셧나요? 핀센트는요 미국에서는 Forceps 라고 하고요 CVS 에가면 구입할수 있씁니다 아님 Surgical supply 하는 곳을 가면 되는데 구하지 못하면 여기 댓글 올리세요 사서 보내 드리겟습니다 ..
cvs에 가서 forceps 라 하고 하나 사겠습니다. 핀세트라 하면 모르겠군요. ㅎㅎㅎ
초딩대학 이사장님께 참나무에서 표고 버섯을 재배 하려는데 '표고 버섯 종균'을 어디서 구입 할 수 있는지 알아 봐 주시겠습니까?
백제제약회사 설립자 김회장(목포태생)이 이사장으로 있는 초당대학 Training center 가 있는 부안의 산이 그 이사장 개인 소유안에 있고 그 산 속에 나무를 잘라서 눕혀놓고 물은 이슬비 내리듯 내리게 하는데 그 종자야 원종번식하는 방법으로 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알수 있는 방법? 어제 들은 바로는 표고버섯에 있는 작은 씨를 사과즙과 오이온즙에서 배양한후 톳밥에 넣어 배양한후 그것을 나무에 구멍을 내어 거기다 이식을 한다는 기본적인 것을 들었습니다 좀 있으면 버섯회사 이사장님 되시겠어요 하여간 어제 양인회님 칭찬을 하였습니다. 텃밭에 기울리는 열정과 집념이 대단함에 양인회님의 다른면을 보게되어 좋다구요 ....
과찬의 말씀을요. 오늘 cvs로 갑니다. 벗섯 종균을 어떻게 얻어야 하는가가 궁금해요. 한국에사 미국으로 들여 올 수는 없어요. 균이기 때문에요.
아무튼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영주님 방가 방가!!!!! 몇주전, 저의 등산 사진이 울 카페에 올라 왔을 때 '김영주'님이란 이름으로 제 답글에 댓글을 올리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도 지금도 글 솜씨가 남다르게 뛰어나시어 혹시 제가 사랑하는 선배님이 아니신가하고 여쭙습니다.
예쁜이 희자가 이제사 선배 알아보네 나 이영주... 이렇게 했으면 금방 알아보는것인데 .. ㅋㅋㅋ산에 다녀왔다고 자랑들은 늘어놓으면서 가기전 어디 가니 조인 하십시요 하는 초대는 없고.. 아무리 카페라 여기저기서 답하고 안다고 자랑하길래 궁금하여 물으니 영 동문서답 .. 그러니 후배인줄 아는 내가 찍자구를 하였지 그래도 못알아보고 남자가 추근대는줄 알고 꽁지야 나 살려라 하고 숨도 안쉬고 있어써 나 혼자 싫컷 웃었지 .. 어느날인가 나 알오볼날 있으리 그날을 기디리리 하고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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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버섯입니다. 제일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다고들 하지요.
'행복농원 표고버섯',,,이 어울려요.
영희님, 행복농원 표고버섯이 더 좋지 않을까 해요. 저는 순창고추장 애호가라 그 고추장을 살 때마다 순창에 대한 아련한 애정마저 느끼지요. 그래서 재 작년 남한 일 주 할 때도 일부러 순창 고추장 단지를 찾아 갔었습니다. 요점은 생산지 표시가 더 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이지요. '행복농원 표고버섯'! 근사해요.^^*
워싱톤디시에서 한국인이 집에서 기른다는 표고버섯을 선물받은 적이 있어요. 김정희선배님의 동기 임정선님이 교회에서 아는 분이 집에서 재배한다고 나눠줬습니다. 전화번호는 김정희선배님께 알아보시거나 쪽지 주세요. 도움이 될까해서 한마디...
제가 김정희님께 여쭤보고 어려울때 홍토끼께 연락 드릴게요. 토끼 끼리 주파수가 맞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