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상족암 공룡길
고성 상족암 주변 해안길입니다. 안내도의 상족암 유람선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우측 가마골?을 거쳐 전망대(전망정자 예정지)까지 갔다온 후, 해안을 따라 맥전포항 방파제까지 왕복 탐방기 입니다. 해안으로 데크로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공룡 테마파크, 주변 경관 또한 수려하여 초행이라면 멋진 길이 될수 있습니다. 조금더 걷기를 원하면 아래의 부산일보 산행안내도에서 보는 일부 구간을 포함하면 되겠습니다.
▷ 가는 길 진주 - 사천/삼천포 - 고성 하일면 상족암 군립공원
▷ 탐방코스 덕명 유람선 주차장 - 전망대(예정지) - 상족암 - 청소년수련원 - 제전마을(공룡공원) - 병풍바위전망대 - 맥전포항 (왕복, 가마골 옹기박물관 45분, 공룡공원 휴식30분 포함 약 4시간 30분 / 2014. 6. 22 )
▷ 탐방안내도
부산일보사에서 제공하는 안내도입니다.
▷ 탐방후에
△ 덕명마을은 공룡박물관 주차장에서 아랫쪽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대형버스 여러대 주차 등 제법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주차비는 받지않습니다.
△ 마을앞 해안가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가마골을 거쳐 전망대(신축예정) 가는 길이고, 왼쪽 해안을 따르면 유람선 선착장 및 상족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 우측 해안길 산책로를 따릅니다.
△ 상족암은 여러번 온 곳이지만 우측 해안은 초행입니다. 유람선 주차장에서 4-5분, 가마골? 표시도 있고, 좌측 하단 장독밑에 (옹기) 박물관으로 표시되어 올라가 봅니다.
△ 길게 가마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 인기척 없는 집 주변을 둘러봅니다. 나름 테마별로 장독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건물 하단엔 지역별 장독(옹기)이 진열되어 있고, 우측 옆엔 옹기제조 과정을 작은 모형으로 만들었습니다.
△ 이곳도 어느 지역의 장독대인가 봅니다. 담이 둘러져 있습니다.
△ 건물은 반 지하의 2층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건물 우측편으로 돌아가면 반지하실 입구가 있습니다.
△ 주인없는 집에 들어갈 수 없어 주변을 대충 둘러보고 나올려니 어디선가 집주인이 나타나, 옹기박물관 내부를 구경시켜 줍니다.
△ 옛 가마에서 구워낸 여러 종류의 옹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근대의 골동품들도 몇몇 있습니다.
△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 귀해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 지하 한켠엔 작업실과, 오디오 시설이 있어 나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습니다.
△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와, 건물 뒷편의 여려 작업공정에 필요한 도구돌, 장군 등등도 둘러봅니다.
△ 앞뜰 한켠에 다양한 옹기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펜션을 겸하는 가마골? 입니다. 하룻밤 쉬면서 주인장의 여러 이야기도 들어봅직 합니다. 왜 가마골 뒤에 ?를 붙였는지 모르겠습니다.
△ 가운데 계단길입니다.
" 전화후 방문바랍니다. 옹기박물관과 민박. 가마랑? 은 055) 834-8411 010- -4670 - 6868 "
△ 상족암 공룡길을 걷는다면, 잠시 시간을 내여 둘러봄직 합니다. 대충 둘러 본다면 몇분 걸리지 않을 곳이지만 이곳에서 약 45분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 가마골 앞쪽의 작은 고개를 넘으면 신성수산? 이 있습니다. 입구에 차량통행 금지 표시와 체인인 걸려있습니다. 이곳 전망대 해안은 맥전포항까지 산책후 되돌아 와서 둘러본 곳이지만, 가마랑 박물관에 이어서 올립니다. 이 집 마당으로 난 길을 가로질러 진행합니다.(다른 길은 없음)
△ 덕명 유람선 주차장에서 약 1km쯤, 시간으로는 약 10분 정도, 임도수준의 길을 따라 끝에 도착합니다. 녹색펜스엔 문이 달려있고, 아랫쪽 해안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 안내도에 전망정자로 표시한 곳입니다. 기초 공사로 보아 육각정 전망대가 들어설 겁니다.
△ 전망대 우측 해안은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좁은 길을 따라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마지막 해안으로 내려서는 한 곳이 노약자에겐 약간 위험해 보입니다만, 주위에서 손이라도 잡아 준다면 내려 설 수 있습니다.
△ 상당한 절벽 아래엔 편편한 지역이 있어 낚시꾼들의 좋은 장소가 됩니다.
△ 우측 절벽을 해안에서 건너다 보고,
△ 수직의 절벽에선 오금이 저립니다.
△ 쓰레기, 되가져 가면 안될까?
△ 좌측 해안으로 돌아가면 절벽 아래로 보이는 바와 같이 편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 좌측 끝 지점입니다.
△ 낚시 포인트인지는 모르지만, 오후가 되면 그늘이어서 쉬기 좋은 곳입니다.
△ 전망대와 아래 해안을 둘러보고 덕명마을 앞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전망대 해안까지 가는데 12-3분, 오는데 15분, 주변 둘러보는데 2-3분 가마랑 옹기박물관을 둘러본 시간을 제외하고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상족암으로 향합니다. 유람선 매표소 앞에서 보이는 계단을 따라도 되고,
△ 방파제 입구쪽으로 이동하여,
△ 해안을 따라도 이내 두 길은 이내 서로 만나게 됩니다. 해안으로 더 많은 분들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 상족암 가는 길
△ 언듯 상족암 일부가 내려다 보입니다.
△ 상족암으로 내려서기 직전에 제2 매표소가 있습니다. 공룡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1인 3,000원 입니다. (단체, 어린이 등 할인 있음, 박물관 주차료 2,000원쯤 )
△ 상족암으로 내려서기 직전 갈림길에서, 좌측편 멀리 병풍바위가 조망되고,
△ 우측 계단으로 내려섭니다.
△ 오늘의 백미, 상족암입니다. 덕명마을 유람선 주차장에서 약 0.5km, 천천히 주변 구경하여가며 15분쯤 소요됩니다.
△ 주변 풍경
△ 내부에 십자형 굴을 형성하고 있어 더욱 볼만합니다.
△ 건너편 병풍바위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 상족암 주변은 만조가 아니라면 해안으로 돌아나올 수 있습니다.
△ 12-3분여, 상족암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고, 청소년 수련원으로 향합니다.
△ 수련원 가는 길
△ 경남도 청소년 수련원
△ 수련원앞 몽돌해안
△ 제전마을 해안으로,
△ 반듯 반듯한 해안 데크로드를 따릅니다.
△ 촛대바위?
△ 퇴적물이 쌓인후 암석으로 굳기전에 공룡이 계속해서 밟으면 퇴적층이 울퉁불퉁한 표면구조를 갖게되는데 이를 공란구조라 합니다. 어떤 학자들은 누런색 암석의 기원이 주변의 퇴적암과 다르다고 보기도 합니다. 하여튼 주변의 일반 퇴적층과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 해안풍경,
△ 공룡발자국도 보입니다.
△ 옆으로 크는 소나무도 보이고,
△ 휴식
△ 제전마을쪽으로,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샤워장, 수도 등 여러 편의시설이 있고, 음식점으로는 횟집 몇군데, 편의점 1곳이 있습니다.
△ 상족암에서 쉬엄쉬엄 15분여, 공룡공원(공룡테마파크) 엔 야영장과 해수욕장을 겸하고 있어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30분여, 휴식과 간식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 00 마을 쪽으로,
△ 중간, 도로변에 위치한 주상절리를 보실수 있습니다.
△ 00마을 선착장을 지나.
△ 병풍바위 전망대쪽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부터 맥전포 항까지 "공룡발자국 따라 걷는 길"로 이름붙어 있습니다.
△ 병풍바위 윗쪽 전망대가 보입니다.
△ 병풍바위 전망대의 이정표입니다. 상족암에서 맥전포항까지 2.4km를 알리고 있습니다.
덕명마을 주차장에서 상족암까지 약 0.5km, 덕명마을에서 우측 끝 전망대(예정지) 까지 약 1km, 모두 합해서 왕복으로 계산하면 대충 8km쯤 거리를 오늘 걷게 되는 셈입니다.
△ 공룡공원에서 약 15분, 병풍바위 전망대 입니다.
△ 전망대에서 제전마을(공룡테마공원) 쪽으로,
△ 가운데 청소년 수련원과 좌측 상족암,
△ 가운데 신성수산과 좌측 전망정자 예정지,
△ 전망대 주변 방풍유리가 높아서, 병풍해안 촬영이 어렵습니다.
△ 맥전포 항으로 이동합니다.
△ 해안의 조그만 섬이 운치를 더합니다.
△ 내러서는 데크 끝 지점쯤,
△ 노을 조망 좋은 곳입니다.
△ 노을이 지면 저곳 어디쯤일겁니다. 가운데 뒷쪽 희미한 섬은 남해 창선도입니다.
△ 한번 더, 뒷쪽으로 보이는 큰섬은 사량도입니다.
△ 멀리 수우도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개인이 찾기에 배편이 조금 불편하지만, 저 섬 또한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 맥전포 항으로,
△ 되돌아 본 노을조망 지점,
△ 군부대 담을 만나는 곳에서 우측 해안으로 내려서 봅니다. 작은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일반인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 위 몽돌해변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쪽 풍경입니다.
△ 해안을 둘러보고, 맥전포 항으로 이동합니다.
△ 수협 면세유 비축탱크 옆으로 이어집니다. 안내도가 2개 있습니다.
△ 혹시 맥전포 항에서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한번 더, 공룡발자국따라 걷는 길의 날머리자 들머리 입니다.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중간 군부대옆 해안가를 둘러본 시간 포함하여 약 25분정도, 덕명마을 유람선주차장에서 중간 휴식시간 (약 10분 + 30분) 포함하여 1시간 50분쯤 소요되었습니다.
△ 바로 이웃하여 항구횟집 벽에 산책로 표시가 있습니다. 주변에 해경 맥전포분소? 가 있습니다.
△ 맥전포항엔 제법 규모가 있는 어선들을 여러 척 보실 수 있습니다.
△ 맥전포 구판장 인근에서 항구를 바라 보았을때 우측편 중간쯤에 들,날머리가 있습니다.
△ 맥전포항 주변엔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 이런 조형물도 보이고,
△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도 있습니다.
△ 맥전포항 좌측 방파제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거북선 모형의 놀이터를 막 지나면, 좌측으로 희미한 길이 보입니다. 가로등 중간에 노랑 리본 달려있음.
언덕 윗쪽, 옛 축사같아 보이는 건물을 좌측으로 올라 뒷편으로 돌아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만약 걸음을 더 걷기를 원하면, 이곳에서 안내도상 사량도 전망대, 목너미재로 이어짐을 보실수 있습니다.
△ 맥전포항에서 바라보았을때 좌측편의 방파제 입니다. 좌측 방파제엔 빨간등대, 우측 방파제엔 흰색 등대가 주로 있는 것 같습니다.
△ 동쪽, 방파제에서 바라본 맥전포항입니다.
이쯤에서 잠시 휴식후 온 길을 따라 되돌아 갑니다. 덕명 유람선 주차장에서 별 쉼없이 둘러본다면 이곳 맥전포 방파제까지 오는데 약 1시간 20분, 되돌아 가는데 약 1시간 10분쯤, 왕복 2시간 30분쯤 소요되었고, 덕명 유람선 주차장 우측 해변, 전망대 갔다오는데 약 30분, 합해서 약 3시간쯤이면 돌아볼 수 있습니다만. 가마골 옹기박물관, 중간 간식 겸 휴식을 포함하니 약 4시간 30분 소요되어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 |
출처: 지리산동남쪽 원문보기 글쓴이: 가네
첫댓글 고성의.상족암.은.고룡화석박물관.있는.고성의군립공원으로써.해안가의풍광,특이한바위.공룡발자국.화석.세계최대라합니다.지금은.국내
유명한관광코스로서..위.소개한,좌이산을.산행하구.관광도(상족암).겸할수있다합니다..좌이산은.산행거리가.짫아.산행마치구.상족암가지
두루관람할수,있어서,인기가있는.여행겸,산행할수있구,,봄,여름.가을.어느때든.내년.봄쯤.날자잡아보면요,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