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에 이어서,,
USJ 에서 우메다로 가는 전철 타면서 사먹은 H20 음료수 150円
저녁먹으러 간 도톰보리의 치보 +_+
먼저 돈페야키 540円
계란말이 같은건데 부드럽고 맛났어요,,
맛타리야키 1300円
오코노미야키를 처음 먹어 보는거라 무슨 맛일지 진짜 궁금했었는데
전 너~무 맛있었어요,, 동생은 소스의 특유한 맛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개인차가..
오사카까지 와서 다코야키를 못먹고 가면 어떡하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배가 엄청 엄청 부른데도 우선 먹고 보자 해서 사먹은 다코야키!!
혼케오타코 에서,, 300円
저는 소스도 괜찮고 다 맛있었는데 동생이 오코노미야키에서의 그 특유의 소스 맛에 질렸는지
2개 먹고 말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 -_-;;
소스 맛났는데............... (역시 개인차가...)
<2007년 8월28일 쿄토 + 야간버스 (도쿄GO!)>
4일동안 우리가 묶었던 후지야 호텔의 조식!!
가기 전에 우리가 알아본 봐로는 후지야 호텔의 조식은 일본식, 양식, 부페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부페식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아침마다 있었던 메뉴는 과일 빼고 거의 같았다는... 음~
그래도 비즈니스 호텔 조식 치고는 좋았어요,, 맛도 있었고,,,,
특히 마지막날에 먹었던 저 메론은... 너무너무 달고 맛있었어요~
교토로 가기전 사먹은 립톤 아이스티~!!
우리나라 립톤 아이스티랑 맛은 똑같았어요,, 150円
금각사 구경하고 출구로 나올려고 하던 중에 일본 다도 체험 하는게 있어서 체험해 봤어요,,
저 초록색 차 엄청 쓸것 같았는데 생각외로 그렇게 많이 안 쓰더라구요,,
차 한모금 먹고 저 과자 먹으면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과자만 먹으면 엄청 엄청 달아요~!!
과자를 자세히 보면 금각사 모양이 그려져 있어요,,
과자에 금도 박혀 있고, 다도 체험 한명당 500円
은각사 길을 올라가면서 사먹은 라무네..
라무네 종류가 많은가 봐요,,,
첨엔 뚜껑 딸 줄을 몰라서 헤매다가 위에를 누르면 입구에 막혀있던
구슬이 병안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이건 김 약간빠진 복숭아맛 사이다?? 150円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면서 사먹은 MATCH 150円
고조자카에서 기요미즈데라 까지 걸어 올라가는 길이 엄청 길더라구요,, 거기다 오르막!!
기요미즈데라 구경후 내려오면서 사먹은 두유도넛!!
맛있다고들 해서 사 먹었는데 그냥 도넛츠 같던데.. 흠~~ 200円
기온으로 와서 사먹은 사료 츠지리 파르페
왼쪽이 요쿠르트 파르페 945円오른쪽 츠지리 파르페 997円
먹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한참 먹는 중에 생각 나서 먹다가 말고 찍었어요,, -_-;;
처음에 먹을때는 맛나서 막 먹다가 점점 이게 너무 달아서 한개 이상은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렸다가 먹었어요,,,
<2007년 8월 29일 긴자,시오도메,오다이바>
야간버스타고 도쿄역에서 내려 신주쿠에 있는 호텔에 짐 맡기고 도쿄도청으로 가는 중에 사먹은 CC레몬 150円, 마운틴듀 120円
긴자에서 사먹은 마네켄
따끈따끈하니 진짜 맛나더라구요,, 와우 O_O 147円씩
이날의 점심은 텐동!!
텐쿠니에서 먹었는데 런치랑 A동 먹었어요,,
근데 여기서 금액이 기억이 잘,, 영수증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런치는 분명 1000円 맞는데 A동가격이랑 둘의 세금이 기억이 잘,,
아무튼 엄청 엄청 맛났어요,, 런치랑 A동의 차이는 야채튀김 두개가
있고 없고 차이인데,, 그냥 런치로 먹을걸 했어요,,
먹다보니깐 약간 느끼해지기도 하고 양도 많아서 전 약간 남겼지만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어요~
A동
런치
오다이바에서도 사먹은 라무네...
쿄토에서 먹은 라무네랑 또 종류가 달랐어요,,
교토랑 뚜껑따는 법도 약간 달랐었구,,,
맛은 약간 김빠진 사이다 맛!! 108円
작년에도 왔었는데 못 먹은게 한이 되서 이번엔 꼭 먹자고 한 치즈케익~!!
비너스포트에 있는 치즈케익 팩토리에서 먹었어요,,
치즈가 완전 진하고 맛나요~!! 으으~!!
뉴욕치즈케익 654円
CCF레아? (영수증엔 이렇게 써있는데 생각이 잘 안나요) 549円
금액이 약간 안맞을수도 있어요~ 그럼 ③에서~!!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