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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비(碑), 갈(碣) 그리고 비문석(碑文石) 이야기 - 불교사찰 둘러보기 (16) : 불교이야기 (24)
김인환 추천 0 조회 232 16.05.24 09: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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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4 09:20

    첫댓글 비가 내리는 아침 향긋한 커피를 마시면 하루를 엽니다. 소중한 자료를 찬찬히 정독하면서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다음에 어떤 내용이 게재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김사장님의 필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한 자
    적었습니다. 최 경진

  • 작성자 16.05.26 07:51

    사장님, 잘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연재하였던 내용은 제가 평소 관심이 많았던 것이라 몇몇 책자도 구입하여 비교하며 작성한 결과입니다. 상세히 들어가게 되면 너무나 방대하여 겉핥기만 한 내용이라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 16.05.25 20:31

    학장님 우연인지 필연인지 어제 박물관 강좌에서 박물관 각실 방문 수업 중 저희 조는 2층 서예관에서 서예 전공 학예사의 설명을 들었는데 그곳에 전시된 흥법사 진공대사탑비 비신을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당태종 집자비라고 했는데 학장님의 강의 후라 더욱 마음 가까이 다가 왔습니다. 월요일 정림사지 오충석탑에서도 사전 학습으로 우등생 역할을..ㅎㅎ 박물관 강의를 들으니 더욱 학장님의 강의 수준과 그 폭이 넓음을 인식하게됩니다. 불됴 사찰에 대해 벌써 16회나 되었나할 정도로 흥미롭게 이끌어주셨는데 살짝 아쉽기까지...속편을 기대하면서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5.26 07:57

    사장님,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이는 모두 사장님께서 올린 내용들을 세심하게 읽으신 결과이겠습니다. 불교사찰을 큰 윤곽으로 둘러보는 것은 일단 끝났기 때문에 다음에 어떤 내용으로 계속할 것인지는 아직 아이디어가 없는데 하더라도 한참 후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6.01 11:21

    작년 이맘때 집안 광개토태왕 비각을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못 들어가게 하나 그 때는 특별히 허락을 받아 직접 손으로 만지고 글자 한자 한자를 읽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예서체 고자로 되어 있어 많은 자를 읽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감개무량한 경험이었습니다. 박물관에서 조상 중 한분의 묘지명을 보았는데 거기 자손 중 많은 분이 족보에 빠진 것을 보고 놀란 적도 있습니다. 현 족보는 후손 중 계보가 있던 분들이 만든 것으로 보였습니다. 비석 비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1 17:36

    집안에 다녀오셨군요. 굉장하십니다. 가까이의 구리시가 태극기 도시를 부르짖고 또 드라마에 나오는 고구려 대장간을 만들어 놓더니 광개토대왕비도 비슷하게 만들어 놓아서 구경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모조품을 보고도 많이 놀랐는데 원래의 자리에 있는 광개토대왕비를 보면 얼마나 감동을 받으려는지요.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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