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4일 프리랜서 기자 폭행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보도되어 도덕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jtbc 대표이사 손석희의 2018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음력 1956년 6월 20일, 갑오일주 자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상관 정 화(14-18세 1969-1973년)-정관 유 금(19-23세 1974-1978년)
정관대운 1976년 병진년 식신 병 화-편재 진 토, 정인/편관 삼합운: 국민대 국문학과 입학
편재 무 토(24-28세 1979-1983년)-편재 술 토(29-33세 1984-1988년)
편재대운 1984년 갑자년 비견 갑 목-정인 자 수, 상관 자오충, 삼합 편재운: 아나운서로 MBC 입사
1987년 정묘년 상관 정 화-겁재 묘 목, 일간 뿌리내림, 상관 투출, 삼합 편인운: 4월에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전직
9월에 아나운서 신현숙과 결혼
정재 기 토(34-38세 1989-1993년)-편인 해 수(39-43세 1994-1998년)
정재대운 1989년 기사년 정재 기 토-식신 사 화, 정재/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편관 사신합: 아나운서로 복귀
'뉴스센터' , '장학퀴즈' 진행
1992년 임신년 편인 임 수-편관 신 금, 편인 투출, 식신 병임충, 삼합 편재운: MBC 노동조합 파업활동으로 구속됨
편인대운 1997년 정축년 상관 정 화-정재 축 토, 상관 투출, 정인 자축합, 정재 축미충: 미국 유학
'손석희의 미국 탐험' 프로그램으로 출연,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과정
편관 경 금(44-48세 1999-2003년)-정인 자 수(49-53세 2004-2008년)
편관대운 1999년 기묘년 정재 기 토-겁재 묘 목, 일간 뿌리내림, 정재/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삼합 편인운: 귀국하여
'아침뉴스 2000'으로 방송 복귀
2000년 경진년 편관 경 금-편재 진 토, 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일간 갑경충, 정인/편관 삼합운: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진행 시작
2002년 임오년 편인 임 수-상관 오 화, 편인 투출, 식신 병임충, 정재 오미합, 정인 자오충: '100분 토론' 진행 시작
정인대운 2005년 을유년 겁재 을 목-정관 유 금: 아나운서 국장
2006년 병술년 식신 병 화-편재 술 토, 일간 뿌리내림, 삼합 비견운: 2월에 MBC 퇴사, 성신여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정관 신 금(54-58세 2009-2013년)-정재 축 토(59-63세 2014-2018년)
정관대운 2013년 계사년 정인 계 수-식신 사 화, 정인 투출, 편관 사신합: 5월에 MBC 라디오 프로그램 '시선집중'
진행 중단하고 성신여대 교수직 사임,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취임, 9월부터 '뉴스 9' 진행 시작
정재대운 2018년 무술년 편재 무 토-편재 술 토, 일간 뿌리내림, 편재 투출, 삼합 비견운: 11월에 jtbc 대표이사 취임,
2019년 1월에 기자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 받음 (명주와 기자는 서로 맞고소)
편인 임 수(64-68세 2019-2023년)-비견 인 목(69-73세 2024-2028년)
편인대운 2019년 기해년 정재 기 토-편인 해 수, 일간 뿌리내림, 정재/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삼합 겁재운:
5월에 폭행 혐의는 기소의견으로 송치, 배임은 무혐의처리 (기자는 공갈 미수 혐의로 송치),
12월에 뉴스 메인 앵커 업무를 그만둔다고 발표, 2020년 1월 검찰이 폭행 혐의를 벌금형
약식 기소로 처리
2019년 1월운입니다. 폭행 사건은 진실 게임 양상(2017년 4월의 사건-취업 청탁-폭행-회유-동승자-시민단체의 고발)으로
대중들의 도덕성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일지 상관의 해/원진, 월지 정재의 충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2019년 기해년 해운입니다. 2018년 해운(일지 상관의 삼합운)과는 달리 상관에 운이 걸리지 않아서
폭행 혐의는 벌금형 약식 기소로 종결된 걸까요?
2019년 12월운입니다. 월운은 식신-정인이고, 일지 상관의 충, 월지 정재의 해/원진, 년지 편관에 삼합운이 걸립니다.
명주가 앵커 업무에서 물러나게 되자 '보도 자율성의 침해'라고 강제 하차설 논란이 있었습니다.
명주는 오래 전에 사측과 합의된 사안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사측은 2020년 5월 하차 제안, 명주가 연초 개편시기로 제안)
임 수 편인대운 2번째 해인 65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해운은 편관-정인이고, 2월에 임기가 종료되는 MBC 사장 자리를 노린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명주는 조용히 지내려한다고 하지만, 경자년 해운을 고려할 때 과연 '은둔'이 가능할까요?
첫댓글 2019년에 상관운이 안걸리니 의외로 구설에 걸리지 않은것으로 보이네요.
2020년에 MBC사장으로 가는지는, 관운을 보면 되겠죠.
2월에 일간이 뿌리가 내리고, 삼합으로 정관이 들어오니,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운은 편재-비견이고 인오술 삼합으로 들어오는 편재운의 지장간에 정관운이 있습니다.
일단 2월운에 편재운과 정관운도 있고 일간이 뿌리를 내리니, 대중들의 관심사가 되는 중요한 일이 터질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겠네요.
위 사주가 전형적인 영웅의 사주입니다.
영웅은 온실속의 화초와 같아서, 많은 사람이 쳐다보고 환호하지만,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한번에 꺾입니다.
역사적인 영웅들이 일찍 죽거나 안타깝게 죽은건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반면에 비겁이 강하면 잡초와 같아서 죽이기 어렵고 비바람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습니다.
일반적인 정치인이 바로 그러합니다.
공정방송을 위해 저항하다가 수갑을 찬 채 호송차에 오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던 명주의 순수한 이미지는 2019년 1월에 터진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 버린 듯 합니다.
2019년 해운에 상관운이 없어서 법적으로는 약식 기소로 비교적 잘 마무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흑색선전(또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2017년 4월 16일 일어난 접촉사고의 진실은?)으로 대중들이 명주를 불신하게 만드는 데 대성공을 거두었으니까요.
대중들의 반응은? '공정성을 잃었다', '거울을 통해서 너 자신부터 돌아봐라' 등등등
명주가 인터뷰 대상자를 항상 다그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일간이 뿌리가 없고 식상도 강해서
눈치보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기 때문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