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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아이를 밝은 성격으로! 오렌지 등의 컬러를 적절히 섞어 방을 꾸며주면 아이의 성격이 밝고 쾌활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벽면에 꽃과 나무, 동물 등 친근한 모티브의 그림으로 포인트를 줘 아이를 기분 좋게 해주자. 위치도 구석보다는 가운데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 자신이 중심에 있다는 생각에 아이가 보다 자신감을 갖고 활동적으로 생활 할 수 있다. 등 경쾌한 느낌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면 효과적. 벽지를 화이트나 베이지톤으로 선택해야 원색의 패브릭이나 가구가 돋보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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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에게는 안정감을!
P·a·s·t·e·l
01_예민한 아이에게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 꾸며주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컬러를 사용하기보다는
모노톤으로 꾸며주는 것이 훨씬 안정적. 조명도 형광등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백열등을 사용하면 아늑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02_귀여운 인형과 다양한 장난감 등의 소품을 활용하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재미도 더해줄 수 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아껴온 인형이나 소품 등으로 방 안을 장식해보자.
★싸움을 자주 하는 아이는요…
친구들이나 형제지간에 유난히 싸움이 잦은 아이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 이런 아이의 방에 원색을 사용하면
더 거친 성격이 될 수 있다. 방을 꾸밀 때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파스텔톤을 중심으로 꾸며주는 것이 효과적. 파스텔그린이나 스카이
블루 등 자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컬러를 중심으로 벽지와 패브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복잡한 무늬의 벽지를 바른다거나 여러
종류의 컬러가 뒤섞인 소품과 가구 배치는 피하는 것이 좋다.
03_안정감을 주는 파스텔톤의 패브릭은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 아이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키워준다. 아이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는 잔잔한 체크나 꽃무늬 패턴 등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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