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박지윤은 2004년 중국에서 드라마 '비천무'를 촬영하다
낙마사고를 당해, 그 당시 머리뼈가 으스러지는 큰 사고였다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 사고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 아직도 그 당시 사고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배우 정려원과 승마를 즐기러 갔는데 머리 대신 몸이 기억하고 있어
결국 혼자 말을 탈 수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첫댓글 그랬구나...ㅜㅜ이게 바로 트라우마
헉... 그래도 다른 외상은 없어서 다행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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