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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번째 예언
날아다니는 것이 새가 아니고 헤엄치는 것이 물고기가 아니다.
전쟁이 병사들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 전쟁은 기술의 전쟁이다.
끝없는 죽음의 연기와 버섯 그리고 우물바닥,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더 큰 문제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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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자들은 제3차 대전을 의미한다고 많이들 해석합니다.
제 57번째 예언
극악한 사태에서 변화가 온다.
키가 3척인 아이가 모든 외국인들이 절을 하게 만든다.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신의 아들이 나타난다.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이 멈춘다.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사이에서 온 사람이며
서양화된 동양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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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원할 인물의 등장을 예언하는 겁니다~
제 58번째 예언
큰 문제가 해결된다.
모든 외국인들이 포기했다 형제가 됐다.
6~7개 나라들이 수백만리 소음이나 파도가 없다.
형제가 됐고 친구가 됐다. 평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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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끝나고 평화가 오는 것을 암시는 예언입니다//
제 59번째, 60번째 예언
평화가 찾아온 뒤 악을 행하지 않은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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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예언서들과 달리 평화로운 결말을 보여주는 점이 특히나 눈길을 끄는데요.
몇몇 학자들은 이 추배도를 부정하기도 하고, 남은 예언이 모두 실현될 것이라고
전담할 수도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는 있습니다만~
小頭無足
:머리는 작고 발은 없는 것,
격암유록에 나오는 예언구이다. 사람들은 그동안 무수히 이 단어 구절의 의미를 풀었으나 못풀었다.
모든 예언서의 구절은 성경과 대조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고 했다.
소두무족 신부지
:머리는 작고 발이 없는 것이 귀신인 줄 알지 못하네
혹은
머리는 작고 발이 없는 것들은 신이 누구인가 알지 못하는 자네
라고 풀이할수있다.
머리는 작고 발은 없는 것이란 무엇인가?
바로 '뱀'이다.
뱀은 바로 사단이며
사단을 따른 사람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모르며
모르기 때문에 사단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된다.
사단은 오늘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도록
우리 인간들을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 매스미디어와 세상부귀영화 재물로
매일 밤낮없이 우리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
小頭無足과 수화금목
살아자수 소두무족
소두무족 비화락지 혼돈지세 천하취합차세계 천조일손애차호
殺我者誰 小頭無足 (나를 죽이는 자는 소두무족이다.)
小頭無足 飛火落地 混沌之世 天下聚合此世界 千祖一孫哀嗟呼
(소두무족이 날아다니는 불로 땅에 떨어지니 혼돈한 세상이다.
천하를 취합한 이 세계는 一千 조상에 후손 한 사람이 살게 된다니 슬픈 일이로다!)
격암유록 말운가 중에서
위의 구절은 격암유록에 나옵니다.
흔히 말세를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 구절을 인용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격암선생의 뜻과는 엉뚱하게도 이 구절이 각 종교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하여
오히려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鬼(귀) ; 작은 머리에 발이 없으면 甶 귀신 머리 불)
격암유록의 진가마저도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소두무족은 '작은 머리에 발이 없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말세를 당하여 인간을 죽이는 존재는 이처럼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무경을 해석하다가 갑자기 이런 구절을 인용하는 까닭은
그것이 바로 현무경의 '수화금목'과 동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머리에 발이 없다는 것은 '色'입니다.
인간을 죽이는 것은 인간 속에 들어 있는 그릇된 의식입니다.
인간을 초월한 어느 영물이나 신비한 초능력자가 있어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인간의 잘못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책임을 지는 것이 정당합니다.
다만, 천지신명으로부터 받는 천벌이 물론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마저도 인간의 의지여부에 달려 있는 것이지, 인간의 마음을 무시하고 벌어지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면, 왜? 소두무족이 '色'이라고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 머리와 발이 없는 상태를 형상적인 것으로 본다면 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죽이는 것은 결코 형상적인 것이 아니라 그릇된 의식이라는 것을 전제로 할 때에,
이 또한 역시 영적인 뱀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볼 수 있다면 아마 성경에 등장하는 에덴동산의 뱀의 정체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알기 쉽게 數理를 통해서 접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2,3,4,5,6,7,8,9의 수를 놓고 보면,
머리가 되는 수는 제일 작은 1이 될 것이며,
그것이 9까지 가보아도 근본 발판인 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두무족이라고 하는 겁니다.
十이 없는 數를 가리켜 色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근원인 自性을 막아 우주의 실상을 못보게 하므로 살인자라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현무경에서 말하고 있는 十 土가 없는 '수화금목'과 같다고 한 것입니다.
- 소두무족 : 인터넷이다.
- 공포의 대왕 : 인터넷이다.
1999년 인터넷의 보급이 활성화된다.
小豆無足 三人一夕 血下弓身
삼인일석 三人一夕은 . 닦을수(修)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혈하궁신 血下弓身도 가난할궁(窮)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나를 죽이는 것은 소두무족이요 나를 살리는 것은 삼인일석 혈하궁신이다. 소두무족을 막는 것은 삼인일석과 혈하궁신이라 하였습니다. 삼인일석과 혈하궁신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두무족이 과연 무엇일까요? 마음을 닦는 것과 가난하게 검소하게 사는 것만이 막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 사람들은 소두무족에 관해서 크게 네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화폐다. 화폐에 인물들이 머리는 있고 다리가 없다. 돈이 사람을 죽인다. 검소하게 살아라
둘째 미사일이다. 머리는 작고 발은 없으나 가공할만한 살상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쟁나면 도시보다는 산이 안전하다.
셋째 광우병이다. 소가 머리는 못쓰고 자꾸 넘어져서 일어설 수 없는 소이니 광우병이다. 검소하게 육식을 금하면서 살아라.
넷째 바이러스다. 머리도 없고 다리도 없는 무생물이지 않느냐.
나름대로들 일리는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小豆無足 머리도 작고 다리도 없다. 일종의 시구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해석해보지요. 머리도 못쓰고 다리도 못쓰니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넋이 나간상태. 실성한 상태.
인간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져 버리는 상태. 공포와 재앙으로 인한 공황상태. 일종의 정신병. 그러니 삼인일석 마음을 닦아서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 과 가난하게 검소하게 사는 것이 구원이 되는 것이겠지요. 엄청난 격변이 닥치면, 부와 권력과 명예에 취해살던 사람들이 받을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 격변이 천재지변이든 경제몰락이든.....그래야 격암유록의 전체적 배경과 삼인일석 혈하궁신의 비밀이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서 유행하는 것이 인터넷과 tv를 타고 한국에도 순식간에 유행하는 세상입니다. 미국에서 증시 폭락하면 전세계가 십분 단위로 반응합니다. 그걸보고 세계화라고 합니다. 내년 미국경제가 몰락하면서 슬슬 소두무족이 꼬리를 들겠지요. 그절망감은 이루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로 순식간에 확산될지도 모릅니다. 마치 유행처럼....
화성에다 탐사선 보내서 사진 뿌려데는 것만봐도, 오바마 당선만 봐도, 최고의 엘리트 계급인 월가의 금융인들만 봐도, 지금 세상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 금융위기와 과학자들의 경고, 예언서들의 경고, 미국몰락만 보아도 지금은 엄청난 전환기에 와 있는 것입니다. 이글이 우스갯소리가 될지 몰라도 알고는 있고 마음에 준비는 해야되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지금 탄허스님 말씀대로 인류가 반성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부정한다고 한들 지는 해를 막고 떠오르는 해를 누를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오늘 중동의 화약고가 터졌다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다가오는 난세라는것이 선천의 심뽀로 후천의 마음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시련이 닥치는 일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2008.11.29
격암유록 예언서에서는 2012년이 아니라 2022년 말쯤에 북한의 재남침으로부터 시작되어 2023년 말세의 대환란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여러번 이 카페에서 밝힌바 있지만 2023년이 계묘년이고 그 환란을 계묘대환란으로 풀었습니다만 2020년부터 세계가 국지전등 전쟁의 기운들이 많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거의 인류의 전멸이되어 천조일손의 운으로 가장 나쁜운이 되는것이 예언되어 있고 그나마 2022년의 말 쯔음에 북조선의 남침으로부터 그 남침에 남한을 도운다면서 일본이 출병하고 일본이 출병하면 북조선을 도운다면서 중공이 끼어들면서 다시 되풀이되는 중일전쟁처럼 되면서 이 전쟁이 크게 번져 세계3차대전이 시작되어 인류의 거의 대부분이 죽는것으로 되어 있읍니다. 계묘대환란에서는 사람들이 일으키는 전쟁만이 아니라 지진 화재 등등 기상이변도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사람들은 기아와 질병이 창궐하여 인류의 거의 대부분이 죽음에 이른다고 되어 있으며 이 죽음에서 살아 날 자격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불로 인쳐져서 인간스스로가 인격이 변화되어 정말로 깨끗하게 되는 신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거의 대부분의 인간은 사망에 이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격암유록 예언서의 예언대로라면 말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의 선물을 받아 살아남으려면 지상의 그 어떠한 특이하거나 특별한 장소도 필요없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자신의 주위의 조용한 곳을 찾아 인간 스스로의 마음속에 계신 신을 찾아 명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 그 분의 선물인 성령의 등불을 받아 인간 스스로의 영혼속에 불을 붙여... 그 등불속에서 흘러나오는 지혜의 생명수를 마시고 깨달음을 얻어 스스로 정화되어 인간의 인격이 변화되어 인간이 영원한 생명에 이른다는것이 이 격암유록 예언서의 주된 예언이라는것입니다. |
호를 따서 《격암유록(格庵遺錄)》이라고도 한다. 세론시(世論視)·계룡론(鷄龍論)·궁을가(弓乙歌)·은비가(隱秘歌)·출장론(出將論)·승지론(勝地論) 등 60여 편의 논(論)과 가(歌)로 구성되어 있고 가는 국한문이 혼용되어 쓰여졌다. 역학·풍수·천문·복서 등의 원리를 인용하여 조선의 미래를
예언하고 이 예언서를 믿고서 신실한 마음가짐으로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하였다. 〈세시론〉에서는 앞으로 서학이 치성하는 것은 천운이라 하면서 확신하였고, 남북이 서로 대치하는 상황을 말하였으며, 〈말운론(末運論)〉에서는 병화가 있음과 장군이 나오는 운세, 십처십승지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격암경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는 생명예언이라 하면서 인신(人神) 변화가 무궁하지만 상천시(上天時)·하강시(下降時)를 잘 알아야 함을 강조한 글이다. 영웅호걸이나 박식한 철인이라도 시래(時來)를 알지 못하면 현명하지 못한 것이고 어리석은 남녀라도 시래를 알면 그것이 걸사라 하였다. 이남(以南)·이북(以北), 러시아와 미국이 서로 다툼으로써 자손들이 원수가 된다는 것, 공산주의가 발동한다는 것, 파당을
해체해야 동방의 성천이 나올 것 등을 예언하였고, 상제의 재림은 분명하여 의심할 바 없으니 전심으로 합력·수도해야 한다고 하거나, 복음전도가
급한 때이고 마음으로 천주(天主)를 믿지 않으면 지옥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하는 등 서학적인 의식이 짙게
나타나 있다. 그 외에도 조선은 세계의 십승지라고 하는 등 자국에 대한 자긍심의 면모도 나타내고 있다. 격암유록에 대한 해설은 다양하여 방향 감각을 잃어 버릴 우려가 있다 아래에 동일한 내용에 대한 서로 다른 두 가지 해설을 올려 본다 따라서 참고로 하고 너무 치우쳐서는 곤란할 수 있을 것이다 <해설 예제 1> 모든 국민들이 오매불망 소망하는 일은 무엇인가? 외부적 요인으로 보더라도 통일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분단 국가인 대한민국의 민족의 최대 과제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500여 년 전에 남사고 선생에 의해 집필된 전대미문의 예언서인 격암유록을 통하여 남북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대한 예언이 밝혀지고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격암유록의 말운론편을 보면 이씨조선이 28대로 망하고 난후 일본이 대한민국을 강점하여 통치하다 8.15 해방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 그 후 동족상잔인 6.25의 발발과 미국과 중공의 전쟁개입으로 1.4후퇴를 하게 되는 내용이 상세히 예언되어 있다.
또한 3차대전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를 묻는 내용과, 대한민국에서 장차 세계를 통치하실 진인께서 언제 출현하시는지, 통일이 어느
때 이루어지는지에 관한 문제와 불원간 인류에게 닥쳐올 전무후무한 대재앙이 목전에 다가와 있다는 경고의 예언을 담고 있다.
이와 같이 말운론에서는 말세에 닥칠 대재앙을 열거하고 있고 또한 천상천하의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강림하심으로 인해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며 미래에 진인이 출현하신다는 내용들을 상세하게 예언하고 있다. 하단에 기록된 예언의 내용은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한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 많은 지식이 있는 분들은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란다. 또한 이 예언의 내용들은 漢文(한문)과 六甲(육갑)에 정통한 분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해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아무나 해문할 수 없는 예언이다. 혹 해문을 물 흐르듯 한다고 해도 그것은 아전인수의 해석으로 흐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예언들은 주인공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해문 할 수 없게끔 봉인을 해놨기 때문이다. 그 일예로 龍山之下(용산지하)라든가 龍蛇(용사)같은 내용들은 정확히 해문할 수 없는 내용들이다. 용산지하(龍山之下)라는 부분은
용의 존재에 대하여 올바로 알지 못하면 도저히 해문할 수 없게끔 되어있는 문장이다. 한문의 뜻대로 해문하면 “용이 산 밑으로 내려왔다”는
뜻이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셨다”는 뜻이다.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하여 용은 하나님을 상징한다는 것을 설명한바
있다.
그 예가 격암유록 여러곳에 기록된 용사성군(龍蛇聖君) 혹은 진사성군(辰巳聖君)에 대한 예언이다. 격암유록의 예언의 핵심은
용사성군(龍蛇聖君)의 존재이시다. 또한 격암유록 세론시에서는 '辰巳之生 天下統一(진사지생
천하통일)'이라는 辰巳에 대한 정확한 예언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진사성인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하면 격암유록 예언 어느 문장도 해문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격암유록이란 천하를
통일할 존재가 나타난다는 뜻을 핵심으로 서술된 예언서이기 때문이다. 천하를 통일할 존재를 '辰巳聖君(진사성군)'이라 정해놓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진사성군의 존재를 무시하고서는, 격암유록 예언을
인용하면서 존재하지 못한다.
재언하지만 예언의 내용 중 용산지하(龍山之下)나 龍蛇(용사)의 뜻을 해문하지 못하면 眞人(진인)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예언의 전체 내용을 해문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용산지하(龍山之下)와 龍蛇(용사)가 본 예언 문장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예언서 원문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탐구를 해보도록 하자. 末世災 三發天下何之年 未羊不說
又曰 眞人世界何之年 和陽嘉春也 말세재 삼발천하하지년 미양불설 우왈 진인세계하지년
화양가춘야 출지하처야 계명룡규명사십리지상 용산지하 천수단서하지년
神妙無弓造化難測 鷄龍基楚何之年
病身之人多出之時 신묘무궁조화란측 계룡기초하지년 병신지인다출지시
統合之年何時龍蛇
赤狗喜月也 白衣民族生之年 猪拘分爭心一通
통합지년하시룡사 적구희월야 백의민족생지년
저구분쟁심일통 先動之時何時 白虎射殺之 前無神之發大謂也 선동지시하시 백호사살지 전무신지발대위야
自古國家興亡 莫座天神顧獲 槿花朝鮮瑞光濟蒼生 자고국가흥망 막좌천신고획 근화조선서광제창생
英雄君子 自西自東 集合仙中矣 영웅군자 자서자동 집합선중의 塗炭百姓急覺大夢 不遠將來 目前之禍矣 可哀可哀矣
도탄백성급각대몽 불원장래 목전지화의 가애가애의
-末中運(말중운)- 이미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격암유록의 총체적인 예언을 한 곳으로 모아서 기술하였다. 총체적 해석보다는 부분적인 해문방법이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데 수월할 것이다. 동시에 매우 중요한 예언이어서 이에 대한 해석을
잘못 할 시에는 화를 자초하게 되어있다는 것을 알려두는 바이다. 末世災
三發天下何之年 未詳不說 말세재 삼발천하하지년
미상불설
위내용을 보면 '말세의 최대 재앙인 3차 전쟁이 언제 일어나느냐고 묻고 있으며 그 대답은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부연하면 '몰라서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일을 상세히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又曰
眞人世界何之年 和陽嘉春也 우왈 진인세계하지년
화양가춘야
그렇다면 장차 이 세계를 지배하실 眞人(진인)이 어떤 분이신지 그 분을 찾는 숙제가 남아 있다.
出地何處耶
鷄鳴龍叫溟沙十里之上 출지하처야 계명용규명사십리지상
진인이 언제 나오느냐는 의문에 대해 和陽嘉春也(화양가춘야)라 하였는데 그 해답은 닭이 울고 용이 울부짖는 곳으로 그 곳은
바다에서 십리 지상에 있다고 하였다. 바다에서 십리지상이라는 곳에서 진인이 나왔다는 것이다. 즉 그 진인을 만나려면 바다에서 십리가 되는 곳을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龍山之下 天受丹書何之年
神妙無弓造化難測 용산지하 천수단서하지년
신묘무궁조화난측 또 본 예언 문장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서 '용이 산하로 내려온다'는 예언이다. 앞에서도 논한 바와 같이 용은 하나님의 존재나
왕을 상징한 글자이다. 또 기독교회에서는 마귀로 표현하는 글자이다. 하나님으로 표현을 하든, 마귀로 표현을 하든, 중요한 것은 두 존재가 이 땅으로 강림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존재이든 마귀의
존재이든 이 땅에 용이 강림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용이 강림한 후에 하나님께서 하사하시는 보배로운 丹書(단서)의 글을 언제 받느냐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궁조화의 변화를 일으키는 丹書(단서)를 받는 일은 신의 오묘한 진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답변이다.
丹(단)자는 단전 丹(단) 또는 신약 丹(단)자라 한다. 그러므로 丹書(단서)는 구원을 주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내용의
秘書(비서)이기 때문에 밝히기가 곤란하다는 예언이다. 그 다음의 예언은 제일 반가운 예언으로 통일이 언제 되느냐고 묻고 있다.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통합지년하시 룡사적구희월야
'남북통일이 언제 되느냐'고 물으니 이에 대한 답변으로 룡사적구희월야(龍蛇赤狗喜月也)라고 하였다. 龍蛇(용사)는 辰巳(진사)를
뜻하는 것으로 龍蛇聖君(용사성군)이나 辰巳聖君(진사성군)이나 같은 뜻이다. 진사성군이란 뱀띠로 강림하시는 하나님을 뜻한다.
그런데 독자들은 필자가 어떤 근거로 병술년에 대한 예언을 주장하는지, 또 9월의 달수에 대한 예언을 어떤 근거에 의해 주장하는지
대부분 궁금해 할 것이다.
이제부터 통일의 시점인 '병술년 9월'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병술의 근거는 룡사적구희월야(龍蛇赤狗喜月也)의 赤狗(적구)의 예언에서 나온 것이다. 赤(적)은 음양오행에 의해서 남쪽을 뜻하며, 남쪽은 천간으로 보면 丙(병)에 해당된다. 또한 狗(구)는 ‘개 구(狗)’로 천간지지 중, 열 한 번째인 개 戌(술)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赤狗(적구)란 병술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9월에 대한 근거는 희월(喜月)에서 나온 것이다. 희월(喜月)이란 즐거운 달에 대한 이명으로서 이와 맥락을 같이 하는
즐거운 절기라고 하는 가절(嘉節)의 단어를 한자대자전에서 찾아보면, 嘉節 ; (謝靈運詩-註)
嘉節謂九月九日 가절 사령운시 주
가절위구월구일
그 다음 문장은 언제부터 백의민족이 영원히 사는 세상을 맞이하게 되느냐?는 의문을 담은
예언이다.
白衣民族生之年
猪拘分爭心一通 백의민족생지년 저구분쟁심일통
여기에서 戌亥(술해)가 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저구분쟁심일통(猪拘分爭心一通)이라는 문장이다. 이 뜻은 '돼지와 개가 서로
분쟁하다가 나중에는 한 마음이 되었다'는 뜻인데 참고로 猪狗(저구)의 돼지 猪(저)자는 하나님의 아들 천자를 상징하는 글자이다.
또한 개 狗(구)자는 하나님을 표시한 것이다. 그러나 순서가 뒤바뀌었기 때문에 순서대로 나열하면 猪狗(저구)가 아니라
狗猪(구저)가 올바른 문구라 할 수 있다. 狗猪(구저)를 천간지지에 해당시키면 戌亥(술해)가 된다. 戌亥(술해)의 년도는 丙戌(병술) 다음인
丁亥(정해)에 해당되는 때이다. 그러므로 丙戌(병술)년은 2006년이고 丁亥(정해)년은 2007년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서 백의민족이 세계만방을 지배하면서
영원무궁토록 살 수 있는 시기는 남북통일이 이루어진 직후인 2007년이다. 이 때부터 백의민족이 드러나는 세상이 된다는
예언이다.
또 이러한 세상이 오기 전에 먼저 할일이 있다고 하였다. 先動之時何時 白虎射殺之 前無神之發大謂也
선동지시하시 백호사살지 전무신지발대위야 선동지시하시(先動之時何時)의 뜻은 '백의민족이 세계를 지배하기에 앞서서 할일이 있는데 그 일을 언제 하겠느냐'는
뜻이다.
그 일이란 백호를 사살하고, 앞서 드러나 있지 않던 새로운 神(신)의 존재를 세계만방에 드러내는 일이라고 하였다.
백호사살지(白虎射殺之)의 백호는 서방을 가리키는 것으로, '백호를 사살하라'는 뜻은 '예수의 존재를 없애버리라'는 뜻이다.
예수의 존재를 제거하라고 하는 이유는 예수가 가짜구세주이면서도 지금까지 진짜 구세주의 노릇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는 성서에 “온전한 것이 오면
불온전한 것은 폐하리라”는 예언과 일치하고 있다. 自古國家興亡 莫座天神顧獲
槿花朝鮮瑞光濟蒼生 자고국가흥망 막좌천신고획 근화조선서광제창생
위 예언의 뜻은 '자고로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으며 전무후무한 능력을 행사하시는 신께서 대한민국에서
출현하시니 무궁화 꽃이 피는 대한민국 백성에게는 서광이 비치기 시작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다음 문장이 서광이 나온다는 眞人(진인)을 표시한 예언이다. 英雄君子 自西自東
集合仙中矣 영웅군자 자서자동 집합선중의
위 예언의 뜻은 '근화조선의 창생들에게 서광이 비치기 시작하는 것은 영웅 군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다'는 뜻이다.
부연하면 영웅군자가 출현하셔서 동서를 왕래하시며 선인들을 집합시키면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예언의 존재가 眞人(진인)의
존재이다.
그런데 예언의 뜻과 같이 현재 眞人(진인)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이 바로 백마공자이시다. 이 문장은 백마공자께서 출현하셔서 한때
동서를 왕래하며 10년간 단군연합회원들을 교육시키신 역사를 그대로 예언한 글이다. 여기서 말하는 영웅군자는 백마공자를 지칭하는 것이다.
眞人(진인)의 존재가 나오면 복을 받는 자와 화를 당하는 자가 나오게 마련이다. 塗炭百姓急覺大夢 不遠將來 目前之禍矣
可哀可哀矣 도탄백성급각대몽 불원장래 목전지화의 가애가애의
이 뜻은 영웅군자가 출현하셔서 동서를 왕래하면서 선인들을 한 곳으로 집합시킨 이후에 되어지는 일들을 예언한 것으로, '불원장래에
목전에 인류역사상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크나큰 재앙이 오게 되어 있으니, 현재 도탄에 빠져 있는 백성들은 급히 꿈속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예언의 말씀은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와 사회적 상황을 그림을 펼쳐보듯 그대로 예언한 것임을 독자들도 인정하리라고
본다.
정치하는 자들은 국가와 국민의 경제 사정이야 어찌되든 말든 당리당략에 매달려 당쟁만 일삼고 있고, 집권당의 실세라는 자들은
권력투쟁에 골몰하여 자기 밥그릇 차지하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또 노동자와 사용자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힘겨루기로 인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시국에 어려움을 한층 더 가중시키고 있다. 이유야
어찌됐건 시국을 더욱 어려운 난국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민주노총의 무분별한 행동들은 나라를 망치는 망국지 종자들의 소행임을 단호히 경고하는
바이다.
따라서 국가가 초유의 위기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식하지 못해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현 노 정권은 정권의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현 정권은 발음 그대로 없는 정권이라는 NO 정권이라는 것을 공감하는 국민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므릇 하늘의 자손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늘이 정해주시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늘이 하사하신
국정의 대임을 무책임하게 생각하고 현재와 같은 상황을 초래 한다면 참람한 하늘의 심판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함을 현 정권에 경고하는 바이다.
지금까지의 예언은 현재 당면한 위기상황을 예언한 것이니 국민들은 부디 명심하고 꿈에서 깨어나 목전에 닥치고 있는 대재앙을
면하라는 뜻을 전하고자 함이 본 단군연합의 취지다. 이것은 국민들이 믿거나 말거나 현 상황과 앞으로 다가올 예언을 해문하여 국민들에게 알려 드리는 것이니 깊이 명심하기 바란다. <해설
예제 2>
조선 중기의 학자 남사고(南師古)의 예언서.
《격암유록(格庵遺錄)》
본문
그것은 분단된 조국의 평화통일일 것이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로 그 염원을 극명하게 묘사하였다. 어쨌든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남북의 평화통일이 우리민족 최대의 숙원이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出地何處耶 鷄鳴龍叫溟沙十里之上 龍山之下
天受丹書何之年
'또 묻기를 진인께서 세계를 통치하시는 시대가 언제 도래하느냐고 물으니 그 진인이 하나님의 신과 하나가 되어 사시사철 늘 봄날이
되는 세상으로 변화되는 때'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 때가 되면 대한민국에서 진인이 출현하셔서 세계를 지배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1】;말운론[末運論]이란?
마지막을 끝내면서 몇 가지 첨언하고 싶은 것은 격암유록[格菴遺錄]의 38가[三八歌]에서 마지막의 “옥등추야[玉燈秋夜] 삼팔일[三八日]을?”미지수로 여러 가지 의문과 계산방법을 나름대로 제시 했지만 지금에 와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선생님의 납음오행[納音五行]의 옥등화[玉燈火]는 복등화[覆燈火]로 보고 석 달[90일]간의 햇빛을 볼 수 없다는 내용에서 힌트를 얻어 남겨두었던 “옥등추야[玉燈秋夜] 삼팔일[三八日]을?”은 옥등은 옥으로 만든 등[燈]이라는 의미와 즉 옥등[玉燈]은 등[燈]이 뒤집힌 것이 복등[覆燈]이니, 옥등[玉燈]으로 석 달[90일] 동안이라도 밝힐 등[燈]을 옥[玉]으로 만든다는 의미와 가을밤은 입동[立冬]이 있기 전 가을밤에서 석 달간이지만 입춘[立;春=三八日]은 삼팔일[三八日]로 보면 역산하여 90일을 계산하니 양력으로 11월 8일이 입동[立冬]인데 11월 6일 밤이거나 89일인 11월 7일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3년인 계묘[癸卯]년 11월 6일은 음력 9월 23일로 일진이 무진[戊辰]일이고, 2,024년 갑진[甲辰]년 2월 4일 입춘[立春]일로 음력 계묘[癸卯]년 12월 25일로 일진은 무술[戊戌]일 진술;축미[辰戌;丑未]로 사고[四庫]에 해당합니다.
※2,023년 계묘[癸卯]년은 2월 윤달이 있어서 음력 11월 20일이 일진이 갑자[甲子]일인데 양력으로 2,024년 1월 1일로 갑진[甲辰]년 갑자[甲子]월 갑자[甲子]일 갑자[甲子]시부터 우리나라에 갑운[甲運] 즉 목운[木運]이 하늘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앞 블로그에서 대란 중에 1592년 임진왜란[壬辰倭亂]의 8년 전쟁은 이재송송[利在松松]이 피난처고, 1636년 병자호란[丙子胡亂]은 이재가가[利在家家]가 피난처이고, 나머지 삼차대란[三次大亂]은 이재전전[利在田田]이며 1950년 6.25 동족상잔[同族相殘] 전쟁의 휴전[休戰]을 정확히 1953년 7월 27일은 음력 계사[癸巳]년 6월 17일로 기미[己未]월로 예언한 것이 정확하게 맞은 것으로 보아 백의민족[白衣民族]의 대통합도[大統合]도 2,025년 10월 28일로 음력으로는 을사[乙巳]년 9월 8일이 일진으로는 경오[庚午]일로 백마[白馬]타고 구세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2,012년과 2,013년인 임진[壬辰]과 계사[癸巳]년부터 2,023년인 계묘[癸卯]년까지를 대란[大亂은 우리의 종말[終末]이라고 까지 논하고 있으며, 신삼국[新三國]설까지 있으니 남북한[南北韓]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들과 군부세력[軍部勢力]은 모든 지혜를 총동원하여 인명피해[人命被害]를 최소화[最小化]하는 방법을 택하여 동서[東西]의 대국[大國] 사이에 낀 샌드위치가 안 되기 위해서 최선의 지혜를 발휘할 때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극단적[極端的]인 세력으로 극좌파[極左派]와 극우파[極右派]을 비롯하여 친일파[親日派] 그리고 위장된 친미파[親美派]는 당분간 한반도[韓半島]에서 떠나 외국에 있다가 백의민족[白衣民族]의 대통합[大統合]이 이루어진 2,025년 10월 28일 이후에나 들어오시라는 것입니다.
【2】;이씨 조선은 어느 때에 망하는가?
[원문]◎말운론[末運論]◎
末世灾 初問其何時 午未申三
말세재 초문기하시 오미신삼
東國回生四方立礎 問其何時 鼠牛虎三
동국회생사방립초 문기하시 서우호삼
李朝之亡 何代 四七君王 李花更發
이조지망 하대 사칠군왕 이화갱발
何之年 黃鼠之攝政也 患亂初發 問於何時
하지년 황서지섭정야 환란초발 문어하시
玄蛇前三 再發何時 牛虎兩端 雪胃長安
현사전삼 재발하시 우호양단 설위장안
燕鴻去來之月也
연홍거래지월야
[해석문]
말세[末世]에는 재앙이 있네.
처음으로 그 일이 어느 때에 있을까 물어보니 오미신[午未申]의 삼 년이네.
동방 조선이 다시 살아나 온 세상에 기초가 세워지네.
그때가 어느 때인가 물으니 서우호[鼠牛虎]의 삼년이네.
이씨 조선은 어느 때에 망하는가?
28대 군왕으로 마치네.
조선왕조의 운수가 다시 피어나는 해는 황서지년[黃鼠之年], 무자[戊子]년이네.
환란이 처음 일어나는 것은 어느 때인가?
현사[玄蛇], 곧 계사[癸巳]년의 삼 년 전이네.
환란이 다시 일어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우호[牛虎] 양단이네.
눈이 장안에 내리고 제비와 기러기가 날아가는 달이네.
§여기서 말세 재앙이 있다는 오미신[午未申]의 3년은 언제 일까?
앞으로 돌아 올 오미신[午未申]년은 2,014[甲午]년, 2,015[乙未]년, 2,016[丙申]년이 있고, 그 후 12년에는 2,026[丙午]년, 2,027[丁未]년, 2,028[戊申]년이 있고, 또다시 12년 후에는 2,038[戊午]년, 2,039[己未]년, 2,040[庚申]년이 있습니다.
36년 동안에 어느 해가 해당 할 것인가 앞과 뒤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아마도 오미신[午未申]년은 2,014[甲午]년, 2,015[乙未]년, 2,016[丙申]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병신[病身]년이니 불구자년[不具者年]이니 하고 익숙한 전달방법을 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동방의 조선이 살아나서 온 세상에 기초를 세우는 해는 서우호[鼠牛虎]년은 자축인[子丑寅]년으로 앞으로 돌아 올 해는 2,008[戊子]년, 2,009[己丑]년, 2,010[庚寅]년이 있고, 12년 후인 2,020[庚子]년, 2,021[辛丑]년, 2,022[壬寅]년이 있고, 또 다시 12년 후에는 2,032[壬子]년, 2,033[癸丑]년, 2,034[甲寅]년이 있고, 또 더 다시 12년 후에는 4,044[甲子]년, 2,045[乙丑]년, 2,046[丙寅]년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왕조는 1392년 임신[壬申]년에 시작하여 27대 순종[純宗]까지 1910년 경술[庚戌]년 경술국치일[庚戌國恥]로 519년으로 국사대사전[國史大事典]에는 마감하고 있지만,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예언서에서는 28대 영친왕[英親王]까지로 1965년[乙巳]년 6월 22일 한일협정[韓日協定]의 정식조인까지로 574년 “28대 군왕으로 마치네.”로 계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조선왕조의 운수가 다시 피어나는 해는 황서지년[黃鼠之年], 무자[戊子]년이네.”는 1948년 누런 쥐해인 무자년[戊子年] 8월 15일 영시를 기해 미군정으로부터 이양 받는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말하고 “조선왕조의 운수가 다시 피어나는”에서 전주이씨[全州李氏]인 이승만[李承晩] 전 대통령의 12년 집권이 예언하고 이승만[李承晩]대통령은 조선왕조[朝鮮王朝]의 섭정[攝政]으로 간주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현사[玄蛇], 곧 계사[癸巳]년의 삼 년 전이네. 환란이 다시 일어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우호[牛虎] 양단이네. 눈이 장안에 내리고 제비와 기러기가 날아가는 달이네.”는 1950[庚寅]년, 1951[辛卯]년, 1952[壬辰]년, 1953[[癸巳]년으로 계사년의 삼년 전은 1950[庚寅]년을 말하고, 환란[患亂]이 다시 일어나는 때는 “우호[牛虎] 양단이네.”라고 했습니다.
축인[丑寅]년으로 앞으로 다가올 해는 2,009[己丑]년, 2,010[庚寅]년이 있고, 12년 후인 2,021[辛丑]년과 2,022[壬寅]년이 있고, 또 다시 12년인 2,033[癸丑]년과 2,034[甲寅]년이 있고 또 다시 더 12년 후에는 2,045[乙丑]년과 2,046[丙寅]년이 있습니다.
1954년부터 1956년까지 3년간 흉년[凶年]이 들어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생명을 유지하는 일이 많이 일어났으며 춘궁기[春窮期]에 소나무껍질로 만든 송키 떡을 먹고 변을 볼 수 없어 어린이들은 똥을 눌 수 없어 나무 꼬챙이로 파내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3】;세 번째 일어나는 세계대전은 어느 때인가?
[원문]
三發天下何之年 未詳不說 又曰眞人世界何之年
삼발천하하지년 미상불설 우왈진인세계하지년
和陽嘉春也 出地何處耶 鷄鳴龍叫溟沙十里之上
화양가춘야 출지하처야 계명용규명사십리지상
龍山之下 天受丹書何之年 神妙無弓造化難測
용산지하 천수단서하지년 신묘무궁조화난측
鷄龍其楚何之年 病神之人多出之世
계룡기초하지년 병신지인다출지세
[해석문]
세 번째 일어나는 세계대전은 어느 때인가?
자세한 말이 없네.
또 말하되 진인[眞人]의 세계는 어느 해에 이뤄지는가?
화양가춘[和陽嘉春]이네.
사시장춘이요, 영원무궁한 진인[眞人]의 세계가 건설되는 날이네.
진인[眞人]이 나오는 땅이 어느 곳인가?
닭이 울고 용이 울부짖는 명사십리[溟沙十里] 위에 있는 용산[龍山] 아래이네.
하늘이 단서[丹書]를 주는 것은 어느 해인가?
신묘하기 그지없는 무궁한 조화를 부리니 측량할 수 없네.
계룡[鷄龍]에 하느님의 역사를 기초하는 해는 어느 해인가?
불구자년[不具者年]이요, 병신[丙申]년이네.
병신육갑[病身六甲]이란 뜻으로 세상에 전하네.
§여기서“세 번째 일어나는 세계대전은 어느 때인가?” “자세한 말이 없네.”로 보아 세계 3차 대전은 그렇게 쉽게 다가올 생각이 없다는 말 과 같습니다.
그리고 “또 말하되 진인[眞人]의 세계는 어느 해에 이뤄지는가? 화양가춘[和陽嘉春]이네. 사시장춘이요, 영원무궁한 진인[眞人]의 세계가 건설되는 날이네.”로 보아 천지반복[天地反覆]이 있은 후에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즉 2,024[甲辰]년 2월 4일 입춘[立春]일부터 시작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진인[眞人]이 나오는 땅이 어느 곳인가? 닭이 울고 용이 울부짖는 명사십리[溟沙十里] 위에 있는 용산[龍山] 아래이네.”에서는 명사십리[明沙十里]와 다른 명사십리[溟沙十里]라는 것은 밝을 명[明]과 어두울 명[溟]의 차이[差異]입니다.
溟[어두울 명]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서 적용하여 보시고 제가 보기로는 서해바다가 상전벽해[桑田碧海]로 변[變]한 명사십리[溟沙十里]로 보입니다.
용산[龍山]의 아래는 즉 용산[龍山]은 우리나라의 비운[悲運]이 많이 간직한 곳으로 1637년 1월 인조[仁祖] 삼전도[三田渡]에서 청태종[淸太宗]에게 항복한 이후 청[淸]나라 군대, 일본군[日本軍], 미군[美軍]등 계속해서 그 나라 수도에 외국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은 국권[國權]이 없는 국군통수권[國軍統帥권]이 없는 나라로 376년 동안 숨 막힌 가슴이 트이는 닭이 울고, 용[龍]의 절규[絶叫]로 울부짖는다는 것은 적어도 용산[龍山]에서 평택[平澤] 미군기지[美軍基地]로 옮기는 2,012년과 2,013년인 임진[壬辰]과 계사[癸巳]년 이후 인 2,017년 정유[丁酉]의 셋째 붉은 닭이 울 때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용산[龍山]의 아래는 소래산[蘇萊山] 아래이기도 한 수당[水唐]의 광활한 평야는 계룡창업지[鷄龍創業地]로 예언되어 있으니, 서해바다인 인천[仁川] 영종도, 대부도등을 비롯하여 남양만. 아산만등 일대가 명사십리[溟沙十里]에 해당 할 것이라고 봅니다.
단 우려 되는 부분은 산악파도[山岳波濤]와 땅이 산천[山川]을 물리쳐 벌려 피난할 곳이 없다고 했으니 만반의 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溟[1;어두울 명][풀이]①어둡다.㉮가랑비가 와서 어둡다.㉯넓고 깊어서 어둡다.②바다.③남북의 극.[2;아득할 명]①아득하다. 아득하여 어두움.②광대 하여 끝이 없는 모양.
§그리고 여기서는 “계룡[鷄龍]에 하느님의 역사를 기초하는 해는 어느 해인가? 불구자년[不具者年]이요, 병신[丙申]년이네. 병신육갑[病身六甲]이란 뜻으로 세상에 전하네.”에서 병신[丙申]년은 2,016년이 병신[丙申]년이며 다음 병신[丙申]년은 60년 후인 2,076년이기 때문에 2,016년으로 예측 됩니다.
그리고 2,013년 계사[癸巳]년에 용산[龍山]에 있는 미군기지[美軍基地]가 평택[平澤] 미군기지[美軍基地]로 이동한 후에 계룡[鷄龍]에 하느님의 역사를 기초하는 해라고 했으니 만일 미군기지가 연기된다고 해도 2,017년까지는 옮길 것이라고 봅니다.
【4】;조선이 분열되는 때는 어느 해인가?
[원문]
一國分列何年時 三鳥次鳴靑鷄之年也
일국분열하년시 삼조차명청계지년야
又分何之年虎兎相爭 水火相交時也
우분하지년호토상쟁 수화상교시야
停戰何時 龍蛇相論黃羊用事之月
정전하시 용사상론황양용사지월
[해석문]
조선이 분열되는 때는 어느 해인가?
세 마리 닭이 울부짖는 계유[癸酉]. 을유[乙酉]. 정유[丁酉]년 중에 청계지년[靑鷄之年]이라 했으니 곧 을유[乙酉]년이네.
을유 년에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며 하나의 조선이 둘로 분단되네.
또 어느 해에 분열되는가?
호토[虎兎], 곧 인묘[寅卯]년이네.
인묘[寅卯]년은 을유[乙酉]년 후에 처음 오는 호토인 까닭에 천간으로도 경인[庚寅]년과 신묘[辛卯]년이네.
수화[水火]는 남북이므로 경인[庚寅]년과 신묘[辛卯]년에 남북이 서로 싸워 2차로 분열되네.
어느 때에 휴전 하는가?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이네.
황양[黃羊] 곧 기미[己未]월이네.
§여기서는 “조선이 분열되는 때는 어느 해인가?” 8.15 해방된 1945년은 을유[乙酉]년으로 청계지년[靑鷄之年]이라 했으나 “또 어느 해에 분열되는가?”에서 “호토[虎兎], 곧 인묘[寅卯]년이네.”라고 했으니 1950[庚寅]년 6.25 동독상잔[同族相殘] 전쟁으로 부산까지 정부가 밀려가고 9.28 수복으로 서울을 재탈환 하여 북한 평양을 거쳐 압록강까지 진군했으나 중공군[中共軍] 개입으로 1951년 1.4후퇴로 또다시 서울을 내주는 전쟁으로 왔다 갔다 한 것을 분열로 보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휴전은 1953년은 7월 27일은 음력으로 계사[癸巳]년 6월 17[己卯]일에 해당함으로 정확히 6월 월건[月建]이 기미[己未]월입니다.
이렇게 정확한 것에 대하여 현재 보고 있는 해석문은 1994년11월 8일에 1판 인쇄로 시작 된 것이니, 혹자들은 위작이니 조작이니 하고 떠들어 댈지 모르지만 원문은 여러 곳에 등재돼 있기 때문에 바로 발견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석의 차이는 적어도 60년의 공차는 있을 수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 “停戰何時 龍蛇相論黃羊用事之月[정전하시 용사상론황양용사지월]”로 해석 문에서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이네. 황양[黃羊] 곧 기미[己未]월이네.”에서 1952년과 1953년이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인데 황양[黃羊]은 누런 양으로 기미[己未]월로 음력 6월에 해당합니다.
【5】;조선이 다시 통합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원문]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통합지년하시 용사적구희월야
白衣民族生之年 猪狗分爭心一通
백의민족생지년 저구분쟁심일통
先動之時何時 白虎射殺之 前無神之發大謂也
선동지시하시 백호사살지 전무신지발대위야
中動何意虛中有實 無無有中有神論者 大發之時
중동하의허중유실 무무유중유신론자 대발지시
末動又下 夜鬼發動勝己之中
말동우하 야귀발동승기지중
鬼部知 大發天下避亂指示謂也
귀부지 대발천하피란지시위야
[해석문]
조선이 다시 통합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용사적구[龍蛇赤狗]의 기쁜 달이네.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네.
돼지와 개가 분쟁하는 듯이 하다가 마음이 하나로 통하네.
선동[先動]하는 때는 어느 때인가?
백호[白虎]가 날뛰는 경인[庚寅]년이네.
많은 사람이 죽게 되네.
정도령[鄭道令]이 나타나 구원에 대한 말씀을 하니 예전엔 없던 일이네.
중동[中動]함은 무슨 뜻인가?
허[虛]한 가운데 실[實]이 있듯이 없고 없는 가운데 신[神]의 이치가 분명 존재한다는 유신론자[有神論者]들이 크게 일어나는 때이네.
말동[末動]함은 또 어떤 때인가?
야귀[夜鬼]가 발동하는 때이네.
자기를 이기는 가운데 마귀가 크게 일어나는 것을 모르네.
천하의 피난처를 지시하고 말하네.
§여기서는 “조선이 다시 통합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용사적구[龍蛇赤狗]의 기쁜 달이네.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네.”에서 원문으로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白衣民族生之年 猪狗分爭心一通[통합지년하시 용사적구희월야 백의민족생지년 저구분쟁심일통]“이라고 했으니 앞에서 다른 블로그에서 수차례 설명한바 있으나 진실로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로 각종 예언서가 수 천 년 동안 종속적으로 전수된 목적이 여기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예언에 대한 적중률은 어떤 예언서도 비견 할 수 없다는 것으로 볼 때 틀림없이 예언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사[龍蛇]는 龍=辰, 蛇=巳 적구[赤狗]=丙戌 희월[喜月]로 진사[辰巳]년 丙戌月로 목운[木運]으로 온다고 했으니 목운은 갑을[甲乙]로갑진[甲辰] 을사[乙巳]년으로 갑진[甲辰]년에는 병술월[丙戌月]이 없고 을사[乙巳]년에 병술월[丙戌月]이 있습니다.
1953년 7월 27일[음력 6월 17일] 이후 오는 갑진[甲辰]년과 을사[乙巳]년은 1965년 을사[乙巳]년이 있으나 조선왕조가 574년으로 끝나는 해로 그 것도 한일협정[韓日協定]으로 매듭을 짓고 그다음에 오는 갑진[甲辰],을사[乙巳]년은 2,024[甲辰]년과 2,025[乙巳]년으로 계산 됩니다.
그래서 2,025년 을사[乙巳]년 음력 9[丙戌]월 백마[白馬]타고 온다고 했으니 백마[白馬]는 경오[庚午]일은 9월 8일입니다. 그러므로 양력으로 10월 28[庚午]일이 됩니다. 그리고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순으로 볼 때 9월 달에 경오[庚午]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저구분쟁심일통[猪狗分爭心一通]”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숙고해야 합니다. 해석 문에서 “돼지와 개가 분쟁하는 듯이 하다가 마음이 하나로 통하네.”라고 했는데 돼지[猪]와 구[狗]에서 돼지 저[猪]는 “멧돼지”라는 의미가 있어서 북쪽의 야생 돼지는 사람으로 호족[胡族]으로 볼 수도 있으며, 구[狗]는 강아지, 범 새끼, 곰 새끼라는 뜻으로 통틀어서 볼 때 남한[南韓]이나 북한[北韓]으로 볼 수 있으므로 북한[北韓]과 중국[中國], 또는 남한[南韓]과 중국[中國]으로 볼 수도 있으나 대 쥬신[大珠申]족 차원[次元]에서 보면 중국[中國]과 일본[日本]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 다른 곳에서 청일[淸日]이 아닌 중일[中日]간의 분쟁[分爭]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猪[1;멧돼지 저][풀이]①멧돼지. 돼지.②웅덩이.③[2;암퇘지 차] 암퇘지. 종돈[種豚].
※豬[1;돼지 저][풀이]①돼지. 한 털구멍에서 세 털이 난 돼지.②돼지 새끼.③멧돼지.④물이 괸 데.⑤못 이름.[2;암퇘지 차]암퇘지. 암내 내는 암퇘지.
※狗[개 구][풀이]①개. ㉮적은 개.㉯강아지.②역[易]의 간[艮].③범 새끼. 또는 곰 새끼.
先動之時何時 白虎射殺之 前無神之發大謂也
선동지시하시 백호사살지 전무신지발대위야
§그리고“선동[先動]하는 때는 어느 때인가?
백호[白虎]가 날뛰는 경인[庚寅]년이네.
많은 사람이 죽게 되네.”는
1950[庚寅=백호]년 6.25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을 4년간인 1953년 7월 27일까지를 말합니다.
“중동[中動]함은 무슨 뜻인가? 허[虛]한 가운데 실[實]이 있듯이 없고 없는 가운데 신[神]의 이치가 분명 존재한다는 유신론자[有神論者]들이 크게 일어나는 때이네.”는 1953년 7월 27일 휴전이후 현재까지 보면 동서[東西] 냉전시대[冷戰時代]라고 하지만 사실은 유럽의 지역에서 볼 때의 이론이고, 국제적인 차원에서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시장경제[市場經濟]와의 공산사회주의체제[共産社會主義體制]와의 대립[對立]된 국제사회[國際社會]의 양분[兩分]된 세력으로 한때는 공산사회주의[共産社會主義]가 우위[優位]에 가는 양상[樣相]으로 보였지만, 당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대립각에서 자본주의는 다양한 변화와 포용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변화되면서 세계적인 경제성상은 맑스와 레닌이 외쳐대던 자본주의[資本主義]는 멸망[滅亡]된다는 이론은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주의[共産主義]도 사회주의[社會主義]라는 이론이 첨가 발전을 하게 되지만 자본주의[資本主義]가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시장경제[市場經濟]로 변화[變化]하는 속도[速度]를 따라 갈수 없게 되면서 1990년도를 기점으로 구소련연방[舊蘇聯聯邦]이 무너져 공산사회주의[共産社會主義]의 옹벽[擁壁]은 살아져가고 있고, 간판[看板]만 몇 개국이 남아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인류의 최대의 꿈은 홍익인간시대[弘益人間時代]로 인간들의 상호간[相互間]에 “나눔의 시대”가 활짝 열려 가는 무릉도원[武陵桃源]의 신선세계[神仙世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동[末動]함은 또 어떤 때인가? 야귀[夜鬼]가 발동하는 때이네. 자기를 이기는 가운데 마귀가 크게 일어나는 것을 모르네. 천하의 피난처를 지시하고 말하네.“라고 했는데 야귀[夜鬼]와 마귀[魔鬼]는 주로 공산당인 우인[牛人=朱]이 발동 할 때를 가리키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때는 언제 일까? 우리 격암유록 예언서와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의 삼진사[三辰社]중 중진사[中辰社]인 화풍정[火風鼎]괘와 신삼국설[新三國說]과 음부경[陰符經]의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으로 오는 우리의 주변국가[周邊國家]들의 대변화[大變化]로 오는 북쪽의 반란[反亂]이 먼저 일어나고 남쪽에 변란[變亂]이 뒤를 따른다고 했으니 심사숙고[深思熟考]해야 할 것은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와 군부세력[軍部勢力]으로 3년 내에 완결된다고 하니 줄 잘못서면 희생물에 불과한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사실로 명심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6】;불로불사[不老不死]할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는 약[藥]이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
[원문]
十勝何處也 虛中有實 牛性和氣有人處謂也
십승하처야 허중유실 우성화기유인처위야
兩白三豊何乎 一勝白豊三合 一處也
양백삼풍하호 일승백풍삼합 일처야
不老不死長仙之藥 水昇降之村有處
불로불사장선지약 수승강지촌유처
謂之兩白三豊也 有智君子何不慎 難察難察也
위지양백삼풍야 유지군자하불신 난찰난찰야
嗟嗟衆必生 慎謹篤行 自古國家興亡
차차중필생 신근독행 자고국가흥망
莫座天神顧獲 槿花朝鮮 瑞光濟蒼生
막좌천신고획 근화조선 서광제창생
英雄君子 自西自東集合仙中矣
영웅군자 자서자동집합선중의
塗炭百姓急覺大夢 不遠將來目前之禍矣
도탄백성급각대몽 불원장래목전지화의
可哀街哀矣.
가애가애의.
[해석문]
십승[十勝]은 어는 곳인가?
허[虛]한 가운데 실[實]이 있네.
우성인[牛性人]의 평화스러운 기운이 있는 곳이네.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은 무엇인가?
십승[十勝]과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이 합하여 한 곳에 있네.
불로불사[不老不死]할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는 약[藥]이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
그것을 이른바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이라 하네.
어찌 지혜 있는 군자[君子]가 근신하지 않는가?
헤아리기 어려우니 잘 살피고 살펴야 하네.
슬프도다! 사람들이 근신하고 독실하게 행동하지 않으려 하네.
예로부터 국가는 흥하고 망했네.
가만히 앉아서 하느님을 돌아보고 얻으려 하지 마소.
무궁화 꽃이 피는 조선 땅에 상서로운 빛이 감도니 모든 백성들이 구원받게 되고, 영웅과 군자들이 동양과 서양의 각처에서 신선[神仙] 세계인 조선에 모이게 되네.
죄악에 빠져 고생하는 백성들이여! 큰 꿈에서 급히 깨어나소.
멀지 않은 장래에 눈앞에 큰 재앙이 있네.
슬프고 슬픈 일이네.-끝.
§여기서 “불로불사[不老不死]할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는 약[藥]이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 중에서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의 역경[易經]의 끝 괘인 64의 수승[水昇] 화강[火降]인 화수미제[火水未濟]괘인데 물을 원래 아래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고 불은 하늘로 올 가는 성질이 있는데 반대로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라고 했으니 요즘 한전에서 조성하고 있는 전력 남을 때 양수를 시켜 두고 전력 더 필요 할 때 물을 내려 수력[水力] 발전기[發電機]의 시설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양수발전소[揚水發電所]가 있는 “마을”이라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에서 “죄악에 빠져 고생하는 백성들이여! 큰 꿈에서 급히 깨어나소. 멀지 않은 장래에 눈앞에 큰 재앙이 있네. 슬프고 슬픈 일이네.”라고 하면서 재강조하고 있는 것은 2,024년과 2,025년갑진[甲辰]을사[乙巳]년 10월 28[庚午]일 백마[白馬]탄 구세주[救世主]가 오기 전에 엄청난 인명피해[人命被害]도 뒤따르게 된다고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난세[亂世]를 슬기롭게 넘기라는 경고문[警告文]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64;火水未濟[화수미제]◎☲☵(離上坎下)
未濟卦[미제괘]는 발전을 상징한다.
미제괘[未濟卦]는 유효[柔爻]가 상괘[上卦]의 중위[中位]를 얻었기 때문에 발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유화하고 겸손한 군주가 왕위에 있음을 의미한다.
작은 여우가 강을 건너려 하여 거의 다 건너게 되는 순간에 꼬리를 적신다. 이것은 아직 위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함 채 약간의 좌절을 가져 온 것을 의미한다. 만사가 순조롭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제괘[未濟卦]는 모든 효[爻]가 바른 위치를 얻지는 못하였으나 모든 강효[剛爻]와 모든 유효[柔爻]는 서로 상응[相應]하는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치협력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大象>불이 물위에 있는 것이 이 괘[卦]의 괘상[卦象]이다. 위치가 적당하지 않다. 군자[君子]는 이 괘상[卦象]을 보고 신중하게 사물을 분별하여 각각 알맞은 자리에 있게 한다.[이하생략]
<後記>
화수미제괘[火水未濟卦]는 불을 의미하는 리괘[離卦]가 상괘[上卦], 물을 상징하는 감괘[坎卦]가 하괘[下卦]로 되어 있다.
불이 물위에 있는 상태, 위치가 적당하지 못할 것을 의미한다. 물은 아래로 흐르는 것, 불은 위로 타오르는 것, 불의 마음은 위로만 향하고, 물의 마음은 아래로만 향하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은 일치하지 못하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또 이 괘[卦]의 형태를 살펴보면 모든 양효[陽爻]와 음효[陰爻]가 <周易>의 논리로 보아 한 개도 정당한 위치에 있지 않다. <周易>에서 一,三,五爻[효]에는 陽爻[양효]가 二, 四, 6爻[효]에는 陰爻[음효]가 있어야 정당한 위치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 未濟卦[미제괘]는 그 정반대로 배치되어 있다. 이 또한 위치가 적당하지 않다.
천지와 일월에서부터 인간과 인간의 온갖 事物[사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 적당한 위치를 얻는 일처럼 중요한 일은 없다.
해와 달은 하늘에 있어야 그 밝음이 천하를 비칠 수 있고 흙과 물은 땅에 있어야 만물을 낳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적재적소에 있어야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에 뛰어난 사람이 있고 예술에 천재가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
공업의 전문가와 농업에 숙련한 사람도 그 위치를 바꾸면 문외한이 되고 만다. 모든 사람이 제 소질이나 재간에 알맞은 위치를 얻어 할일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다면, 그 나라는 반드시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未濟卦[미제괘]는 비록 그 위치는 바르지 못하지만 모든 爻[효]는 서로 陰陽相應[음양상응]의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것은 나라 안에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있어서 서로 협력하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만 제각기의 적당한 위치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각자의 능력을 다할 길 없고, 제 할일을 못하는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未濟卦[미제괘]는 지금 완전 협력 상태에 있지는 못하나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卦[괘]는 발전을 상징한다고 <周易>은 말하고 있다.
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먼저 군주[君主]로부터 모든 위정자 지도자들이 자신의 지위에 대하여 자기가 충분한 임무 수행을 할 만한 소질이나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과 두려워 조심하는 생각으로 남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알고 스스로 경계할 줄 알아서 오직 성심과 노력을 기울여 간다면 나라는 전차로 발전하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未濟卦[미제괘]는 지금 완전한 것, 최선의 것을 향하여 전진할 여지가 잇는 미 완전 상태인 것이다.
<未濟>는 未完成[미완성]을 뜻한다.
바로 앞에 나온 旣濟卦[기제괘;☵☲]는 未濟卦[미제괘]와 정반대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물이 위에 있고 불이 밑에 있는 것도 그 위치가 이미 이상적이었거니와, 특히 旣濟卦[기제괘]의 모든 陽爻[양효]와 陰爻[음효]는 <주역>이 理想[이상]으로 하는 가장 바른 위치에 위치하고 모든 爻[효]가 서로 陰陽相應[음양상응]의 관계를 이루고 있어서 <주역> 六十四卦中[육십사괘중]에서 가장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完成[완성]의 美[미]를 표시하는 것이었다.
<주역>의 저자는 이 完成[완성]의 美[미]를 갖추고 있는 旣濟卦[기제괘]로써 상태에 있는 未濟卦[미제괘]로써 <주역>의 마지막 卦[괘]를 장식하고 있다. <未濟>는 <周易> 육십사괘[六十四卦]의 최종의 卦[괘]다. 우리는 옛사람의 그 의미심장한 깊은 思考[사고]에 감탄한다.
完成[완성]을 의미하는 <旣濟>에서 해피앤드를 만들었다면 주역의 원리는 의심받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乾爲天卦[건위천괘]에서 출발하여 끊임이 없는 변화와 유전[流轉]을 거듭하면서 길운[吉運] 속에는 불운[不運]이 내재[內在]하고 불운[不運] 속에는 길운[吉運]의 징조가 성장하는 <주역>의 법칙을 많은 卦[괘]를 거쳐 오면서 보아왔던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거쳐 마지막 卦[괘]가 완성에서 끝난다면 우리는 인생의 운명이라는 것도 변화와 吉凶[길흉]을 반복하여 가다가 언젠가는 마지막에서 完成[완성]에 도달하는 것으로 끝난다고 착각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변하고 바뀐다는 <周易>의 법칙은 스스로 모군 속에 빠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周易>의 법칙에 영구한 완전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완전이 완전으로 끝맺을 수는 없다. 완전도 한때의 현상에 불고한 것이다. 곧 다시 이지러지고 부서지고 닳아질 운명에 있는 것이다.
<周易=易經>의 법칙은 영원히 미완성인 것이다. 인생도 영원히 미완성의 것이다.
<周易=易經>의 법칙이 영원히 종결이 있을 수 없음과 같이, 인생도 영원히 종말이 없을 것이다. 부단히 吉運[길운]과 不運[불운]의 사이를 누비면서 吉運[길운]에 교만하지 않고 不運[불운]에 실망하지 않고, 완성에의 꿈을 안은 채 끝없이 미완성의 가도를 달릴 것이다.
미완성은 항상 완성에의 꿈이 남아 있기 때문에 좋다. 그래서 인생은 살맛이 있고 의욕이 잇고 노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하는 동안에 인간은 오늘과 같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였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인간의 앞길에 上限[상한]은 없다. 그러기에 영원히 미완성이요, 그러기에 영원히 인류문화는 上向[상향]할 수 있는 것일 것이다.
★樂聖[악성] 슈우베르트[Schubert]는 <나의 사랑이 끝남이 없음과 같이 이 曲[곡]도 끝남이 없을 것이다.>고 그의 유명한 작곡 <미완성교향곡>의 최후에 써 넣었다고 하거니와 이<周易>의 작자는 未濟卦[미제괘]를 그 마지막 장에 써 넣었던 것이다.[周易; 玄岩社 판에서 옮김]
앞 블로그에서 우리의 종말[終末]은 계묘[癸卯]년인 2,023년으로 설명한바 있습니다. 종말은 종말이 아니라 다시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인간의 생명[生命]의 구조부터 낮은단계(저차원)에서 높은단계(고차원)의 체질로 바뀌지 않으면 살아 갈 수 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인간문화의 발전은 심약하고 천지자연에서 인간자체의 체력으로 홀로는 살아갈 수 없는 무력한자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역경[易經],즉 주역[周易]의 마지막 괘인 화수미제[火水未濟]괘 다음에는 오는 건위천[乾爲天]괘인 하늘의 운[運]과 같이 해 뜯는 동방[東方]이요 봄[春]날 상징하는 목운[木運]인 갑을[甲乙]로 갑진[甲辰]년 갑자[甲子]월 갑자[甲子]일 갑자[甲子]시로 시작되는 2,024년 1월 1일(음력; 2,023년인 계묘[癸卯]년 11월 20일)부터 입춘일인 2월 4일[음력;계묘[癸卯]년 12월 25일]부터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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