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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군의 자연 관찰 놀이터 스크랩 전주천 2차 탐사 (20180512)
놀이터 추천 0 조회 23 18.05.21 00: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사이트: 안적교  2사이트: 오목교  3사이트: 완산교

4사이트: 어은골 쌍다리  5사이트: 백제교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6사이트: 여울초

비가 내려 탐사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참여한 인원이 적다보니 제가 직접 탐사에 참여한 횟수가 저번보다 많아 촬영과 자료들을 사이트별로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나쁜 날씨였음에도 하천 탐사 동아리원들은 우비를 입어서까지 탐사를 하였습니다. 어류는 저번 채집 때보다는 발견된 종수는 적었지만 수서 곤충들이 더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투망에 피라미들이 한번에 26마리씩 잡힙니다..


수서 곤충들을 채집한 통입니다.



1사이트에서 발견되었던 민물 새우들입니다. 마지막 사진에는 작은 돌고기도 한 마리 보입니다.

4월 1차 탐사 때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던 새우들이 다양하게 발견되었습니다. 헤엄치는 속도가 느려서인지 물고기보다 다수 포획되었습니다. 


칼납자루


꺽지

위에 가시들은 사람 피부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을만큼 거칠다고 합니다.


피라미입니다. 비늘이 잘 벗겨지며 약간의 접촉이 있어도 생명력을 많이 잃습니다.

피라미


돌고기

작은 돌고기에 비해 입모양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미꾸리

미꾸라지와 형제이며 이름처럼 매우 미끄러워 손으로 잡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얼룩동사리


황소개구리 올챙이

직접 본적은 처음입니다. 다른 토종 개구리 올챙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입니다. 다른 작은 물고기들도 잡아먹으며 살아갑니다.


비내리는 길바닥을 돌아다니던 두더지... 처음 보았습니다. 땅강아지만 보던 제가 두더지의 땅파는 솜씨를 보니 놀라웠습니다. 땅 속에서만 다니는 포유류다 보니 다른 종에 비해 느렸습니다. (비에 쫄딱....)



2018년_5월_전주천_채집-어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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