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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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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 vs 나이프 파이팅 번외.착각하지 맙시다.
Baka Survivor 추천 3 조회 798 13.12.27 12:11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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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7 15:14

    @레프트사이드(서울) 입을 이용한 구설방어신공이라 정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요,,,단,,상대의 분노게이지가 증가해 역 버프,,,,광전사 상태가 될지도^^

  • @뱃살난감(대구) 그래서 우리가 <녹정기>의 위소보의 화술을 연구해야 하며, <영웅문>의 황용의 지략을 본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ㅋㅋㅋ 일신에 10성의 무공을 익힌들.. 세치혀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방어한 제갈량에 못 미친다는 말이 있는 겁니다.. ^^

  • 13.12.27 15:45

    좋은 글이네요.
    근데...댓글에서 두 고수분께서 논검을 하셨군요...이게 황금독수리님의 탈퇴 선언과 관련이 있나 보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발전적인 댓글교환이라 생각됩니다.

    뒷차기..프론트킥..딥(푸쉬킥)... 고민되는 부분이죠. 실전 상황이라면 빨리 판단해서
    뭔가 선택해야 하니까요.
    태권도에 익숙한 분은 뒷차기를 선택하겠네요. 주요 장기는 공격방향으로 부터 보호하면서 강력한 한 방을 먹일 수
    있으니까요..다만, 빗나가면 끝나지요..몸을 다시 돌릴 때는 이미 공격자는 칼춤을 추고 있을 겁니다.

    푸쉬킥..직접 적의 움직임을 보면서 찍어 찔러주는 킥이라면 충분히 공격자의 타이밍도 뺏고 반격도 가능할겁니다.

  • 13.12.27 16:18

    숙련된 사람의 푸쉬킥이 복부에 들어가면 그대로 꼬꾸라질 정도의 위력이죠. 단순히 밀어내는 수준의 킥이 아니니까요. 다만 무에타이에 익숙지 않은 분이라면 어설픈 푸쉬킥은 다리가 잡혀 몸 자체를 내어줄 수 도 있겠습니다.

    누가 성공하느냐...이거는 모릅니다. 두 고수분의 선택이 모두 맞을 수도...틀릴수도....

    제 개인적으로는 푸쉬킥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일격에 쓰러뜨리는 것 보다 공격타이밍을 뺏고 반격의 기회를 만들거나 도망갈 준비를 하는게 더 오래 살듯 해서요..저는 딥으로 거리를 벌리고 일단 튀겠습니다^^

  • 13.12.27 15:51

    @카우보이비박 두 분다 실전 경험이 있으시니... 일방적인 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으로 안내해주신다면 우리로서는 더 없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의 대다수는 두 분처럼 오랜기간동안 수련을 통해 근육과 반사신경이 단련된 분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고려해주신다면....좀 더 실질적인 토론과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3.12.27 15:55

    @카우보이비박 그리고 본인만 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술은 부디 일반화된 전투기술로 정의를 내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설픈 기술과 만용은 자칫 엄한 사람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으니까요.
    가급적이면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동작이나 수련방법을 영상이라도 올려주신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생존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라인상의 고수가 아닌 실제상황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기술을 안내해주어야 엄한 사람을 잡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주의해야할 게.... 이론적으로는 무지 잘 알고...엄청 논리적이고...지적인데...
    막상 현장이나 실제 상황에서 해보라고 하면.

  • 13.12.27 15:59

    @카우보이비박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일반인들인데,,,일반인들의 토론이 장이 고수님들이 자존심 대결이 되어버렸네요,,무슨기술이 유용할까보다는 얼마나 그걸유용하게 써먹을정도의 수련이 되어있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태권도수련이 된분이면 태권도발차기를 써먹어야 되구 무에타이 배운분은 그쪽 발차기를 써먹으면 될뿐이죠..여러 방법을 제시해주는것이 고수의 가르침이지 뭐가 좋고나쁘고 운운하는것은 사람마다 특성이 다른데 모두 다에게 적용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비박님이 좀더 일찍 오셨으면 교통정리가 되었을수도,,,

  • 13.12.27 16:00

    @카우보이비박 공황상태에 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급적 검증되지 않았거나 오랜 수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기술이라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은 지양하고 누구나 쉽게 효율적으로...아니면 최단기간의 효율적인 수련법 등을 알려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배달 선생님께서 진검을 사용한 료마를 이겼으니 누구든지 수련하면 진검든 사람을 이길 수 있다...이런 것은...우리 카페와 맞지 않는 듯합니다.

    저도 주의할 부분이고 전투기술 및 다른 부분의 생존기술을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다같이 주의해야 할 부분인 듯합니다. 그래야 카페가 정재된 정보가 축적되어 후에 이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혼란이

  • 13.12.27 16:01

    @카우보이비박 없을 듯 합니다.

    부디 두 분다 화해하시고...얼마든지 카페의 더 발전된 모습을 위해 거쳐가야할 과정이라 생각하오니...
    좋은 마음으로 다시 화합하여 저희같은 초짜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부탁드립니다^^

  • 태견의 뒷차기가 떠오르는군요.. 파이트퀘스트에서 태견회장님이신가 하는 분이 양키들에게 시범보인 바로 그 뒷차기라면 확실한 효과가 보장된다고 봅니다. 다들 보신 거죠? ㅋㅋㅋ

  • 작성자 13.12.27 19:09

    택견의 실용성에 대해서는 전 큰 의문을 갖고 있길래..그다지 효과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은 안드네요.

  • @Baka Survivor 못막을 수도 있겠네요~

  • 13.12.27 21:48

    @레프트사이드(서울) 파이어퀘스트봤지요,태껸이 아니라 용인대인지 한체대인지 태권도학과 교수님이고 국가대표출신, 상대방은 미국이종격투기챔피언, 키190, 체중100이상추정, 태권도방식으로 자유대련, 점프해서 뒤돌려차기로 턱을 가격, 미국챔피언은 선채로 기절후 그대로 넘어감, 맷집이 좋아서인지 잠시후 정신을 차리긴 했지만 후덜덜하더군요 만일 태권도방식대련이 아니라 이종격투기방식이었으면 상대가 안되었겠지만,,그래도 대단하긴 하더군요..가끔 태권도는 격투기세계에서 무시당하긴 하지만,,실전에서 구두발이나 전투화신은 태권도 고수한테는 절대로 안까불렵니다요

  • @뱃살난감(대구) 크하하하... 이런 낭패가 있나요????? 제가 뱃살난감님 댓글을 보고 다시 조사해 본 결과....

    파이트퀘스트가 아니라 휴먼웨폰 시리즈의 태권도 에피소드 였습니다!!! 근데.. 에피소드 안에 태견 수련원에서 태견 뒷차기는 맞고요....

    이거 뭐.. 반반씩 기억을 나눠갖고 있었군요.. -_- 근데 이 기술 써먹으려면 손에 옷 돌돌 말아감고 칼을 일단 한 번은 막아줘야 먹히겠네요.. 근데 제대로 먹힐 거 같아요~!! ^^

  • 13.12.28 06:24

    @레프트사이드(서울) 아이쿠야...역시 레프트님,,,사후 검증꺼지...^^

  • 13.12.27 22:29

    참 긴 댓글 토론이네요. 전 일반인으로서. 자질도 없지만 한계를 벗어나보려 이거저것 많이 건드려 봣습니다만. 나이 서른에 태권도4단 재수끝에 승단하고 검도 주짓수 칼리 등등 배워봣는데요. 칼리 배우면서 저런 상황에서 과연 벗어날수 있나 해서 가검으로 이렇게 저렇게 관장님과 동료들하고 해보았는데 뒷차기했을때 성공해보기도 하고 프런트킥같은 걸로 거리를 조절해보기도 했는데요. 젤 좋은건 도망 아니면 다른 무기를 들고 던지거나 휘두르는거 말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칼을 감히 막거나 피한다는 헛된생각을 접으면서 칼리를 접었던..두 고수분 덕분에 먼지낀 라탄을 빼서 휘둘러 봣는데요.정답은 없는듯.논란보단 토론^^

  • 13.12.27 22:39

    어어,,,칼리에 검도, 태권도까지 하신분이 저번에 저랑 같이 연습하자고 제의하신거 맞지요,,,제가 잘못했습니다,,,앞으로 안까불겠습니다요...ㅎㅎ

    앞으로 대구바닥에서 행복이님이 나타나면 전 잠수해야할듯,,,숨은 고수님이셨다니^^

  • 13.12.27 22:54

    나이 마흔 넘어서 옛날 했던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리고 전 선수출신도 전문 무술가도 아니라서 어디 명함도 못내밉니다. 카페에 가입하고 하나 하나 준비하고 장만하는 등 모든 모드가 생존입니다.
    호신이 아니라 호가족??이 되어서 특히나 폭도들이나 강도들의 공격이 제일 걱정되어서 우선으로 둘 뿐입니다.
    아무리 무림고수라도 가족이 며칠 굶으면 소용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먹을게 있어도 지키지 못해도 소용없을것 같아서요..
    고수님 선배님처럼 다방면에서 국제정세 예언 정치에 해박하진 못하지만 참조하면서 가족들 지킬 힘과 식량 체력 판단력등 내세우지 않고 비축하자가 제 모토입니다.

  • 13.12.28 22:37

    개인적인 소견엔 제일 좋은건 36계 줄행랑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면 큰소리로'"사람살려~혹은 도와주세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또는 들을 수 있도록 신호 해야겠죠. 제압할 자신이 없다면 튀어야죠. 그리고 무기를 가진 상대론 원거리 타격이 좋을듯합니다. 돌맹이나 벽돌 몽둥이등을 던지고 도망가야죠. 달리기 연습 해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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