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가 니제르에서 미군이 결국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철수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데 계속 눌러 앉아 있을 수는 없는 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들이 그리고 민중들이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면 미군은 철수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미군을 철수하지 않기 위해서 온간 프로파간다(선전과 선동)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정치인들과 민중들이 여기에 선동되지 않을 수만 있다면 결국 미군은 철수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인들은 오랜세월 철저하게 세뇌되어 왔기에 갑자기 미군이 철수하면 북한의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두려워할 것입니다. 이게 바로 세뇌의 결과이며.. 주체성 없고 자주성 없는 사람이 살아가는 나라의 모습인 것입니다.
왜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지 않죠? 왜 스스로 북과 평화협상을 하려고 하지 않죠? 왜 같은 민족끼리 통일보다는 분단이 된 것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죠? 비뚤어진 생각을 마음에 우겨 넣고서 그것을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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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 2024년 4월 20일 14:06 미국, 니제르에서 군대 철수 아프리카 국가는 지난달 워싱턴과의 군사 협정을 파기했습니다...미 국무부 관계자는 금요일 미국이 니제르에서 미군을 “질서있고 책임감 있게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니제르 군사정부는 그곳에 주둔하고 있는 1000명의 미군이 반갑지 않은 존재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