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학살 47일째, 16명의 '미개한 궁민'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학살이냐고요?
선장이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해경은 '방송을 할 수 있었는데도 하지를 않았습니다'.
해경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배에 가두어 놓고 배를 침몰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학살입니다.
말은 바로 씁시다. "참사"가 아니라 "학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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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방송은 유병언이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유병언이만 잡으면 다 끝날것 같습니다...
박근혜씨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철수씨와 한길씨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간간이 '광주'에 있다는 소식만 들림니다..
광주에서 '새정치'열심히 하세요....
그런데 우리의 "오랜지맨"은
반성을 하고 있다는 KBS-에서도
반성문을 작성한 5천 몇백명의 '기자와 대기자, 전문기자'들의
'기사에서도' 한 마디 언급이 없고
오직 '이상호'기자의 입을 통해서 밖에 들을 수가 없군ㅇ요.
사라진 선장이 하루밤 잠을 잔 '해경 경찰'관 아파트의
CCTV와 오랜지 맨을 찾아 주세요...
반성하는 기자님들.
KBS-기자들의 반성이 진실이 될려면
2014.04.16일 7:30분 속보와 자막방송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만
당신들의 반성이 시작되는 것이다.
손석희 아나운서의 "세월호 xx일째로 시작하는 뉴스에 열광과 신뢰를 보내는 아고라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
손석희 아나운서에게 열광만 하지말고 ,
님들이 쓰는 글머리에 "학살 몇일째"란 문구 하나 삽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