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여행작가 사진작가들이 김천팸투어 중 직지사 템플 스테이 앞서 기념촬영을 하였고 직지사 템플 스테이 이후 좌담을 하고 있다.

108배 그리고 명적암 일출사진담기
[한국아트뉴스=어랑] 경북 김천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직지사에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 작가회원 20여명을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진행하였다.
첫째 날 오후 도착하여 직지사 템플스테이 일정은 사찰을 소개하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명상, 108배 등 자유시간과 함께 소란스러운 도시를 벗어나 고요한 직지사 사찰을 만끽하며 마음에 여유를 찾는다.
템플스테이는 한국 문화의 정수를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다. 일반인이 산사에서 숙박하면서 스님들의 일상사를 겪어보는 것이다.
사찰에서 입을 옷을 내주었다. 귀한 색인 황색의 개량한복이었다. 이 옷을 걸치고 고귀한 생각과 행동으로 성불하라는 것일 게다.
108배는 스스로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며 포용한다는 정신이 들어 있다. 108배를 하면 뇌 계발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육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내면의 성찰 및 감정 조절에 좋고 스트레스 대처능력도 키워준다고 한다.
나에게 너무 감동적인 문구 한줄은 보고 1배하고 또 한줄에 감사하며 1배하는동안 참석자 전원이 흐트러짐없이 108배를 마치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듯 감동과 행복 가득한 얼굴로 스님의 담화방으로 이동하여 궁금증 보따리를 풀어보며 하룻밤을 보낸다.
둘째날 명적암 암자 산책과 일출사진담기와 이후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세계도자기박물관 관람과 직지사 문화공원에서 돌아보는 일정이다.

























































첫댓글 직지사 템플스테이, 늦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김천에 반하다 191116~17 ♨ [팸투어] 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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