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식 cls250d 4matic 흰색
2년전 27,000키로 짜리 가져와서 연비가 좋으니 주말에 잘 타고
다녀 현재 57,000키로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cls가져올때 18년식 S450 3만키로정도 봐둔게 있었는데
당시 가지고 있던 w221상태가 워낙좋아서 w222는 잠시 보류하고
cls를 가져왔었습니다.
지인이 자꾸 달라(5월초)하여 최근 차 검색하다 보니
간혹 2, 3만도 보이긴 하는데 요즘 보니 거의 8, 9만키로네요
S400, S450, S500중 500은 10만쯤 엔진스크레치, 누유 등 고질병이 있다하여 포기하고
450(2만)은 은색이라 제외, S400(6만, 7만) 2대중 하나 가져오려 합니다.
400은 최근까지 2대다 센타관리 차량이라 금주 수요일에 수원, 서울가서 차보고
그사이 다른 좋은 차나오면 변경될 수도 있지만 5월 2일에 하나 가지고 오려합니다.
타다가 맘에 들면 신형개조하는데 6백달라 하네요
cls는 어제 요수수 보충하고 5월 13일에 엔진오일, 연료필터 예약해 놔서
14일이나 15일에 차가져가라 했습니다..
w221 작년 12월에 차 판후 뭔가 허전 했는데 요즘 텐션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오.. 그 설레임 넘 좋아요. 좋은 인연 기대하겠습니다. 계속 소식 전해주세요. 소리나무님 좋은 한주되십시오^^
여러가지 고민 고민하다 유지하는데 부담없을거 같아 400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한 3년타다 또 바꿀거 같아서..
cls도 수원, 서울가서 차보고 브라운님이랑 일산에서 차한잔 하고 내려왔는데
이번에도 코스가 같네요
@광주/소리나무(이상록) 네 좋네요^^ 오가시는 동선에 압구정 지나실 일 있으시면 잠깐 들러주세요. 피로회복제 챙겨드릴게요.
@과천l미지성하(이창현)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피로회복제 힘이 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