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합뉴스알림] 주택관리사 인강 전문업체 올에듀넷, 제20회 시험 대비 신(新) 패키지강좌 개설 밝혀

[폴리]

주택관리사인강 전문업체 올에듀넷, 제20회 시험 대비 신(新) 패키지강좌 개설밝혀

주택관리사 인강 전문업체 올에듀넷이 내년 20회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신(新) 패키지 강좌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설된 강좌들은 '2019 0원 쓰리패스 합격반'과 '2017년 연간회원반'이다. 쓰리패스 합격반의 경우 2017년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수강료를 환급하며, 만약 합격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상대평가로 전환되는 전년도인 2019년 주택관리사시험까지 수강 기간을 연장해주는 특별 패키지 강좌이다. 연간회원반의 경우 2017년 시험일까지 최신 주택관리사인강이 제공된다.

두 개의 패키지 모두 올에듀넷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노량진한국법학원의 실강의가 제공되며 추후 부산, 평촌 등 해당 지역 전문 학원들의 강의가 추가 될 예정이다.

교육 커리큘럼의 경우 내년 시험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진행된다. 기본 주택관리사인강 과정과 중급 주택관리사인강 과정을 거쳐 핵심요약과 문제풀이, 기출문제 및 실전모의고사로 이어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현재 올에듀넷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교재 증정 및 수강료 15만원 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에듀넷의 이종보 과장은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 상당수의 응시자가 관련 주택관리사수험서를 구매하여 주택관리사독학으로 입문한다. 하지만 이 주택관리사시험과목은 대학 전공과목 수준의 난이도이며 1차과목의 시설개론, 2차과목의 주택관리사법 등은 초보자들에게 어렵다" 면서 "특히 2020년 선발예정인원제(상대평가)가 확정된 만큼 최소한 내년까지는 최종 합격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택관리사독학으로 시간 낭비를 하기 보다는 전문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말했다.

현행 기준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된다. 2차까지 모두 합격해야 주택관리사자격증을 최종 취득할 수 있다. 올해 기준으로 1차 시험의 합격률은 15% 내외이며, 선발예정인원제로 추후 시험의 경쟁률이 높아졌다. 

신강좌 패키지의 자세한 내용은 올에듀넷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기출문제 및 만화민법판례 무료인강, 1:1 학습 컨설팅 등 각종 시험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주택관리사시험이 머지않아 상대평가로 전환되는 만큼 합격할 때까지 주택관리사인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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