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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국내산 농축수산물 ‘김영란법’ 제외 및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추진, 과잉생산된 쌀 시장 격리 등 농업인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 인정 받아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경북 상주)이 새누리당에서 선정하는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지난 23일 선정되었다. 특히, 김종태 의원은 2013년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지난 40여 년간의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국방력 건설과 안보태세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농해수위에서 그동안 소외되고 외면 받던 농어민의 권익을 지키고자 노력하여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새누리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별로 이번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민생이슈 제기와 정책 제안 그리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성실한 태도 등을 중점 평가하여 45명의 국회의원을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발표하였다. 특히, 김종태 의원은 경북 유일의 농해수위 위원으로 FTA와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보호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공직자 등의 금품수수를 금지한 ‘김영란 법’의 제정으로 추석과 설 등 명절대목에 국산 농산물의 소비가 위축되어 애꿎은 농어민들만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지적하며, 수수금지 금품의 품목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제외를 주장하였다. 또한, FTA 이행에 따라 무역이익이 발생하는 산업으로부터 일정분을 공유하여 FTA피해산업인 농축수산업에 지원하는 ‘무역이득공유제’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년이 예상되어 산지 쌀값이 하락할 우려를 지적하며 지난해 24만톤의 쌀을 시장에서 격리하여 산지 쌀값 폭락을 방지한 것처럼 올해도 30~40만톤(추정)의 초과생산된 물량을 격리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김종태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농해수위 여·야 의원을 설득하여 ▲산지쌀값 안정을 위한 과잉 생산된 쌀의 시장격리 ▲김영란 법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제외 ▲밥쌀용 쌀 수입 재고 ▲무역이득공유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한 4건의 촉구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바 있다.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김종태 의원은 “경북 유일의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농어민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한 것이 오늘 작게나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모든 영광은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상주시민 여러분 덕분이다”며 수상소감을 밝히며, 또한 “단순히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농촌문제의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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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사회감사때시청했는대송곳질문잘하셨읍니다.상주지역선거구가살아나야상주를대변할수있을텐대.잘되겟지요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