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본부장이 '아이가 다섯'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인석 TV본부장은 2월17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배우들, 김정규 PD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조인석 TV 본부장은 '아이가 다섯'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며 "한류 열풍 1세대의 안재욱 씨와 지금까지와 다른 연기를 보여줄 소유진 씨, 다른 모든 연기자들까지, 가족의 갈등과 화해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쾌하고 신선한 드라마로 KBS 주말 연속극의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제 따님을 낳으신 안재욱 씨 덕에 이 프로그램이 대박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며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7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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