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것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받게 되어 있다. – 나폴레온 힐 –







274m에 주봉이라고 표지석 세워놨다. 반여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가 2012.10월 설치 자랑 하면서......
주봉(胄峰)이 옳은지 위봉(胃峰)이 정확한 명칭인지 확인해야 할 필요있다. 그에 따라 해발고도 달라질 수 있다.
50년전 설치된듯한 4개의 시멘트 기둥은 무엇때문에 남겨놓고 정상석만 세웠을까? 1970년경 무슨 일 있었을까?
그때부터 (주)풍산이 소유주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李山표석은 과연 없었을까? 의문이 든다.
2.5m길이의 시멘트 펜스지주와 녹슨철판, 철조망이 널부러져 국가보안목표시설 방호보다 부당 점유한 임야 소유의 집착 꼼수 흔적만 보일 뿐이다. 로프와 안내표지 오염물이 세월의 흐름속에 서글픔으로 가을기운에 덮혀온다.
4.21일 「장산임도 개설의 발상전환」의 내용과 관련하여 반여동 산33-6 일대 임야의 역사적 흔적 살펴본다면!!!
돌담 둘러쳐진 무덤주인은 누구일까? 100년전 이곳의 봉산 적송군락을 지켰던 山任의 무덤으로 볼수도 있겠다...
오늘은 200회차 이산표석 확인 탐사. 어제까지 부산박물관 문화재조사팀에서 장산의 56개 이산표석을 확인했다.
코로나 전염과 이산표석 문화재 자료조사와는 크게 상관 없는데 지자체 인식은 화강암에도 감염되는 것으로.......
첫댓글 그런데 이상하다. (주)풍산금속 소유의 임야는 상당히 넓은데 이산표석은 왜 하나도 없지. 철저히 훼손한 것으로 짐작된다.
반여동 초록공원과 능선, 봉우리의 이산표석 설치 관계 궁금해 해림사 뒤 오지봉과 주봉(274고지와310고지 그리고 남쪽 능선 250고지)을 9.2일에서 9.4일까지 조사했다. 오지봉은 5월에도 이틀간 조사 했던곳이라 확실히 이산표석 없고 발견 못했는데, 260,270봉우리는 많은 지역민들이 보았다고 얘기한다1980년대 예비군 훈련 때 없어졌는지 그렇지 않으면 산불감시초소 세우면서 훼손 됐을 것이라고 주민들 말한다. 그래도 수풀 너무 자라 못 볼수 있을 것이라고 이곳에서 만난 산보객 얘기하면서 혹시 찾으면 알려주겠다고 위안준다. 206m지점 35.20515N 129.136862E 이산표석 북서편200M에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