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서정팀 황금산(해발:156M) 등산 및 삼길포 먹거리 여행
일시: 2025.2.2.월(출발:오전 10시 ~ 귀가 오후 6시)
단체: 서정팀(10명) 참석
입춘 하루 전날 오전10시에 조합사무실 앞에 모여 스타리아(11승)을 렌트하여
간단한 물세차를 하고 출발 합니다.
오전(10시30분) 출발 기사님은 진수가 합니다.
애경과 규원이가 스폰한 드링크 음료와 곶감을 먹으며 ~
매주왈 고주왈!~~~~ㅎㅎㅎ
부연아!~ 혼자 먹으니 맛나냐!~ 나도 먹을 수 있는데?~
한 모금만 주지 혼자 먹냐?~~~~ㅎㅎㅎ
규원이는 뒷좌석에서 울고있잖니?~ 눈치코치도 어~엄는 놈?~~ㅎㅎㅎ
어느덧 서산 황금산 주차장에 도착(11시 40분) 했습니다!~~
진수가 주차시키고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팀 산악회에서도 먼져 도착한 모습들이 보이네요!~~~
봄부터 가을까지(특히 주말에는) 여행객들이 많아 주차장이 꽉차서 못들어 올 것 같습니다.
서해바다를 품고 있는 산책코스로 좋은 장소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0년전에 왔을 때만해도 숨은 명소로 그리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시골길 같은 진입로가 이렇게 변했네요!~~~
주변의 건물들 몇 채가 풍경을 어지럽게 만들어져 보이게 하네요!~~~
황금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10년전만 해도 정상까지 등산로가 현위치에서 우측길이 원만하게 등산길 하나만 있었는 데
현재는 맨 좌측길과 가운데 길이 새로 생겼네요!~~
그때는 정상 넘어로 해안길로 내려가면 코끼리 바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다녀 왔는데~
현재는 알면서도 정상 넘어 코끼리 바위까지 못가고 올 것입니다.
너무 힘들고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리!~~~ㅎㅎㅎ
저 위 갈림길에서 우리는 좌측길로 오르고 선두팀 2사람들은 우측길로 올라서 정상에서 우리랑 만나게 됩니다.
보행속도가 느린 후발팀이 등산로로 느릿느릿 어슬렁 거리며
세월아!~ 내월아!~~~ 진입합니다.
좌측길(새로생긴)로 우리가 오릅니다 좌측길은 살짝 경사가 급한 곳이지만 짦은 코스입니다.
코끼리바위(우측 옛날길)은 완만하게 오르지만 코스가 살짝 깁니다.
좌측길(황금산 정상)과 우측길(코끼리바위)을 한 장면으로 잡아봅니다.
좌측코스: 코스가 짦지만 약간 급한 경사로 길입니다.
중간쯤 (남근목)이 보입니다.나무와 나무 사이에 작은 남근목이 보이네요!~~~ㅋㅋㅋ
눈 좋은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우리가 정상 가까이 오를 때 선두팀(우측코스)로 올라간 칭구들이 마중 나왔네요!~~~
정상이 저 위로 가드레인이 보이네요!~~~
정상에 임경업 장군 사당이 이렇게 있습니다.
임경업 사당 전망대에서 서해바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서산 9경중 (서산 한우목장)만 안가보고 나머지는 다 다녀 온 곳이네요!~~~ㅎㅎㅎ
황금산 정상앞 임경업 장군 사당앞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10년전만해도 전망대 앞이 흙마당 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깔끔한 데크로 만들어 놨네요!~~~ㅎㅎㅎ
전망대에서 시원한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촬영해 봅니다.
2월달 날씨치고는 매우 따듯한 영상 9도 날씨라 포근하지만 약간의 안개가 있어서
좀 뿌였게 보이는 것이 아쉽습니다.
개인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멋진 부연 친구!~
멋진 명우 친구!~
멋진 규원 친구!~
멋진 중순 친구!~
임경업 사당 뒷쪽으로 황금산 정상을 상징하는 돌탑이 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높은 산을 정복한 이들!~
모두 세계 최고의 산악인 명단에 기록되었다는 풍문이 서해바닷가 바람에 실려 날아와
우리에게 전달 되었습니다!~~~~ㅎㅎㅎ
세계적 산악인들은 죽을 때 자기들 보다 더 훌륭한 영웅적이고 몽롱한 산악인들이
코리아 서정팀에 있었노라고 후손에게 전하며 눈을 감는다고 소문만 무성하다는
말을 남겼다는 소리가 서해바다 바람에 실려 세계에 퍼져 나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만!~~~~ㅋㅋㅋ ^^*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