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4월 21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무덥게까지 느껴지는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0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1:38)~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3:00)
◈산행시간 : 10:00~13:00(3시간)
요즈음 토요일인데도 장사가 잘 안된다. 날씨탓만은 아닐 듯 싶은데...
김주현사장 부부는 아침에 나가고....부산서 라도회 멤버들이란다.
4부부가 어제 저녁에 놀러 왔다가 갔다.
오후는 바쁠 것 같아서 아침에 어등산을 갔다.
게다가 17시에 어머님 모시고 저녁 약속이 있어서
언제까지나 어머님과 함께 하지 못한다고 본다면 시간날 때 수시로 모여서 얼굴인사를 드리는 게 효도일 것이다.
이제 봄 꽃 들이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벚꽃이 지더니 복숭아 꽃이 진다. 이제는 영산홍이 피기 시작한다.
라일락도 피고....이러하기를 몇 번 반복하다보면 여름이다!
호종부부와 어머님 모시고 영암한우에서 저녁을 먹고 둘이는 막걸리 마시고
살아 계실때 자주 뵙고 인사드리고 행복하게 해 드려야지 효도라는게 별 것 있겠는가?
호종이가 모시고 와서 19시경에 나를 올레에 내려주고 갔다.
<산책중인 가족>
아들 둘인 아버지가 어등산을 데리고 왔다. 10살 미만인 듯한
갑자기 인태와 윤태 어릴 때가 생각이 나서 찍었다.
저렇게 데리고 수리산에 데리고 갈 때가 한 25년전은 될 듯하다
<깊어가는 봄>
<등용정>
<연둣빛이다>
<연둣빛이다>
<연둣빛이다>
<머금은 영상홍>
<머금은 영상홍>
<라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