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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2006.12.20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경기도 남부에서 왔습니다.」 경기도 남부? 「수원 이하….」 그래.
글자라는 것은 하늘이 동기가 되어 지은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자 메시지와 4대 성인 영계세미나 제2장 이상헌 선생의 질의사항과 공자의 답변’ 훈독 시작;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인류역사의 흐름이 처음부터 빗나가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이 인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로 정답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빗나간 인류역사의 방향을 바로잡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구세주를 보내셨다. 그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이것에 대해서는 석가세존의 간절한 애원의 메시지를 통해 너무도 자세히 설명된 바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또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그런데 문선명 선생께서 지상에서 인류에게 축복을 해주고 계신다. 나를 포함한 4대 성인, 그리고 성 어거스틴까지 모두 축복을 해주셨다. 현재 4대 성인의 부인들이 지상에 살고 있다. 여러분, 이 사실이 믿어지는가.) 답! 답이 뭐예요? 믿어지십니까? 답! 「믿습니다.」 믿어요, 알아요? 알면 실천을 하는 거라구요.
축복이라는 ‘축(祝)’ 자가 ‘보일 시(示)’ 변에 형(兄)이에요. 형의 자리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큰(一) 입(口)이에요. 하나의 진리를 말하고 하나의 실체를 말해요. 그 다음에 ‘밭 전(田)’ 자는 동서남북이에요. 세상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형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를 보여줬으니까 알고 실천하는 것이 축복이다. 간단해요.
이 글자라는 것이 인간들이 지은 것이 아니에요. 다 하늘이 동기가 돼 가지고 문화면에서 기원도 하늘이 시작했기 때문에 말씀도 다 그런 내용으로 풀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대표적인 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한문이에요.
여러분, 한문은 동이민족이 지었다는 것입니다. 갑골문자라고 하게 되면 고대의 한국말이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중국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닙니다. 중국 사람은 되놈이라고 사람 취급도 안 한 거예요. 중심에 이뤄진 것을 반대하고, 다시 말하면 사탄 문화권을 생명 대신 강제에 의해 가지고 생명을 걸고 발전시켜 나간 것입니다. 사탄 문화권이에요.
전쟁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전쟁하는 데는 배후가 있는 거예요. 어떤 것이 안 되고, 어떤 것이 된다는 것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은 반드시 먼저 친 사람이 망하게 돼 있어요. 1차대전과 2차대전도 그랬고, 사상전을 중심삼고 공산주의가 인류의 사상을 쳤지만 그것이 74퍼센트까지 넘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분해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한국의 실정을 보게 되면,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이 어떤 면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요? 가정이면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의 주인이 여러분 자신이 안 돼 있어요.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부모가 있지만 부모를 불신해요. 또 ‘부모(父母)’ 했으니 아버지가 중심인데 불신을 합니다. 그것은 근본을 부정하는 거예요.
부모 없이 생명의 기원이 연결될 수 없어요. 부모에서부터 연결되는 겁니다. 부모라는 자체는 반드시 우주의 원칙에 따라 가지고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존재의 기원은 반드시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의 관계가 이뤄지지 않게 되면 그 주체의 자리에 섰던 사람들은 어떻게 돼요? 대상의 가치와 대상의 승리권이 설정되지 않는 주체의 노릇을 하는 사람은 없어지는 겁니다. 흘러가 버려요.
일생은 선악의 투쟁사이니 양심의 명령대로 살아야 돼
여러분이 남자면 남자가 남자로서 여자에 대해서 주체의 입장인데, 주체의 책임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 남자가 과연 여자들에 대한 주인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세상에 뭐 출세하고 잘났다는 사람들, 무슨 뭐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된다는데 말이에요….
대통령이 뭘 하는 거예요? 중심을 혼탁하게 만드는 거예요. 많은 독재가들이 나와 가지고 현 시대권에 있어서 플러스 될 수 있는 선의 결과를 향해 가지 아니하고 전부 다 파괴시켜요. 나라 것을 자기 것 만들려고 하고, 자기 것도 지나쳐 가지고 확대하는 놀음을 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욕망, 개인주의 욕망입니다.
이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천상세계의 본연의 자리를 찾을 수 없어요. 부정해야 돼요. 유착돼 있으니까 이것을 부정해서 껍데기를 벗어야 돼요. 그러면 본심이 여러분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영계의 계시도 필요하고 신령한 모든 체험도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양심의 명령대로 살아야 돼요. 하나님과 대할 수 있는 양심의 그 자리라는 것은 둘이 아닙니다.
참된 양심은 그래요. 참된 양심은 그 뿌리가 뭐냐 하면 참된 사랑이에요. 참된 사랑은 어디에다 뿌리를 뒀느냐 하면 하나밖에 없는 대표자로부터 나왔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하나님이라는 말은 놀라운 말입니다. 한민족에 있어서 하나밖에 안 계시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나쁘면 양심적이냐고 물어보지요? 양심적이냐? 양심은 타락한 후에…. 타락성의 악심이 아니에요. 본심이 우러나는 거예요. 본심의 명령대로 해야 돼요. 여러분의 일생은 타락했지만 일생 동안 사는 생활공식이라는 것은 선악의 분별, 선악의 투쟁역사입니다. 경제의 무슨 뭐 없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치사상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같은 나라를 보라구요. 경제분야에 세계의 지도자가 있고, 학술적 분야나 문화적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도 있고, 모든 과학적 분야에 있어서 첨단 과학기술이 있지만 그들이 자리를 잡은 것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완전히 그것이 인류의 것이라는 것을 몰라요. 잘사는, 똑똑한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찾았기 때문에 백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인류의 것입니다. 위에 있는 사람이 알게 된 것은 아래 사람들을 위해서 알게 된 거예요.
이런 결론을 짓게 되는데, 절대가치의 정착은 어떤 자리에서 하느냐는 게 문제입니다. 오늘날 교육을 받고 사는 여러분이 상대적 가치는 인정하지만 절대적 가치를 인정 못 해요. 그건 왜냐? 절대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걸 찾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왜 가르쳐 줄 수 없느냐?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여러분이 부모를 닮았다고 하지요? 생김생김이라든가 잘났다는 모든 체격으로부터, 골상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모양을 닮았어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전체 모양의 출발이 아니에요. 수많은 조상들로부터 수 천 대 엇바꿔 오면서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또 그것이 종만이 아니라 횡적으로 엇바뀌어 나가고 사방으로, 상하⋅좌우⋅전후로 엇바뀌어 나왔어요.
그 엇바뀌어 나온 것이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 줄 누가 알아요? 뭐라고 할까? 실타래를 전부 다 엉클어 놓았는데 첫 시작과 끝을 잡아당기면 어떻게 돼요? 그것을 풀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 풀고 하나 풀고…. 이렇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도 그래요. 종교를 모르는 사람은 성인 축에 못 들어갑니다. 기독교 예수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아, 사생아 취급을 받고 목수를 하던 사람이 구세주예요? 그런 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말이에요. 공자도 그래요. 공자는 공짜! 인륜도덕이라는 것이 자기중심이 아니에요.
추리적인 면에서 보자구요. 그때 노나라 시대서부터 지금까지 몇 천 년이에요? 2천5백 년 이상의 역사가 흘렀어요. 그 시대의 환경을 중심삼고 얼마나 악한 세계였으면…. 그걸 시정하려니 복잡한 도의적인 것이 관계됐다는 거예요. 한국도 그래요. 공산주의 사상이나 민주주의 사상뿐만 아니라 별의별 사상이 다 있지요? 종교를 말하더라도 마귀의 종교, 사탄 종교가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그걸 가려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부정하고 벗겨 버려요.
타락한 인간과 하나님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여러분, 마늘의 진짜 알맹이는 자꾸 벗겨야 돼요. 그 다음에 그거 뭐라고 그러나, 껍데기 많이 벗기는 걸? 「양파입니다.」 양파, 양파는 나중에 가게 되면 뭐가 남을 것 같아요? 흔적이에요, 흔적. 모양이 동서남북을 가릴 수 없는 하나로 끝나는 거예요. 그것도 벗기려고 그러면 벗겨져요.
그러면 어떤 것이 씨냐 이거예요. 양파 자체 한 꺼풀 한 꺼풀이 씨가 아닙니다. 양파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들어가야 돼요. 양파의 꺼풀과 뿌리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타락한 인간과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걸 어떻게 연결시켜요? 수많은 뜻 있는 사람이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기도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알 수 없는 겁니다. 기도해 가지고 하나의 표상적인 신앙의 주체로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컨셉을 가지고 해결을 못 해요.
결국은 양심의 세계에 있어서 본심이 어디에서 출발했느냐? 그것을 찾아갈 수 있어야 돼요. 그 본심이 되는 것을 잡아당기게 되면, 내가 당기는 걸 안다는 거예요. 늦추면 늦춰지고, 당기면 당겨져요. 우주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의 체험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하게 안 돼 있어요.
여러분 코를 한번 꽉 잡아봐요. 자, 다 잘났다는 양반들인데 꽉 잡고 숨을 쭉 들이쉬어 봐요. 꽉 잡고 해봐요. ‘후-’ 불어봐요. 공기가 나가요, 안 나가요? (시범을 보이심) 찡하고 귀로도 나가고, 다 나갑니다. 귀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눈에서도 나가고, 코에서는 막았으니 안 나가지만 입에서도 나가요. 입도 이빨로 막아서 안 나가고, 코도 막아서 안 나가지만 문이 다 통해요. 세포까지 통하는 겁니다.
그 세포 하나가 나를 대신하고, 눈 하나가 그 세포들을 대표하는 거예요. 눈이면 눈의 구조적인 세포가 다릅니다. 코 세포하고 입 세포가 전부 달라요. 그게 무엇의 연결이에요? 생명선이에요. ‘코’ 하면 공기지요? 공기만이 생명이에요? 여러분, 복중시대에서는 코하고 입이 달려 있는 걸 알아요? 또 눈도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입도 다물고 있고, 코도 가만히 있어요. 코로 숨쉬지요? 그러면 어머니의 뱃속에서 물 위에 떠 있는데, 눈을 떠요? 귀도 막고, 다 막아 버렸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그 배꼽 줄로 밥도 먹고, 숨도 쉬고, 물도 먹고, 듣고 살아가느냐 이거예요. 지난날의 과거는 모르지만, 그런 복중시대가 신비로운 거예요.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공기와 물과 다 통합니다. 어머니의 뱃속에 자기 개성진리체가…. 나라는 존재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다 이렇게 막고도 생명을 키워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 진리니 뭣이니 하는 말들이 얼마나 복잡해요. 이 천지에 꽉 차 있어요. 어떤 게 진짜인지 알아요?
높은 산에 광맥이 다 사방으로 교체된 환경이라든가 엉클어진 사실을 생각할 때 자기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코가 자기 코예요? 눈이 내 눈이에요? 양수에 떠 있던 뱃속이 내 뱃속이에요? 이거 수수께끼예요, 수수께끼.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전후의 질서를 세워 가지고 비교하면서 비판을 할 때 답이 나오지 않아요. 답이 뭐예요? 생명이다 그래요. 살아 있지요? 사는데 어떻게 살아요? 자기가 혼자 살아요? 남자 여자가 살고 있어요.
하나에서 출발했으니 하나 안 될 수 없다
인류가 뭐냐 하면 남자 여자들이 엮어 나온 타락한 이후의 생활이 되는 방식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다른 것이 뭐예요? 눈도 비슷해요. 키가 좀 크니까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크고, 귀도 크고, 얼굴도 크고, 다 크고…. 다 같은데 말이에요, 뭐이 달라서 남자 여자냐 이거예요.
그 남자 여자의 사지백체가 얼마나 복잡해요. 우주 구성의 97퍼센트 이상 될 수 있는 것이 자기와 달라요. 이거 다 통한다는 거예요. 왜? 근원, 뿌리가 하나에서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 왜 거기에 ‘님’ 자를 붙여요? ‘하나’ 하지 말이에요. ‘하나’ 할 때는 뭐예요? 수리세계에서 하나 다음에 뭐예요? 둘! 또 둘 다음에 뭐예요? 셋! 그 다음에 열! ‘열’ 하면 열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 뿌레기를 떠날 수 없는 겁니다.
하나에서 시작했으니 열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억 하나…. 돌아가지요? 그렇게 커 간 거예요. 이 출발을 중심삼고 크니 아무리 크더라도 여기에 귀결돼요. 십의 백 배 수를 해도 하나에 돌아가요. 뿌리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 할 때는 뭐예요? 열까지…. 그러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한 다음에 하나는 뭐예요? ‘열 하나’ 하는 것하고 맨 처음에 열이 없이 ‘하나’ 한 것은 뭐가 달라요? 달라요, 같아요? 달라요. 10단계의 차이를 따라 가지고 높아지는 거예요. 커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대우주가 생겨날 때는 어디에서 생겨났느냐? 하나에서부터예요. 원인이 하나예요. 이렇게 되면 간단합니다. 원인이 하나인데, 그러면 원인 하나에서 인간이라는 것이 뭐냐? 남자 여자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의 원인에서 나왔지요? 남자는 뭘 하는 녀석이고, 여자는 뭘 하는 녀석인데 남자 대해서 ‘그 녀석’ 하면 여자는…? 그 년, 그 간나! 이런 말들을 해요. 시집갔나, 장가왔나? 어떤 거예요? 장가갔나, 시집왔나? 왜 그거 바꿔 부르지 못해요? 남자 여자! 남자라는 것은 이 우주 가운데서 힘을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하게 되면 뭐예요? 대우주가 내게 있는 것을 어깨에 메기 때문에 남자는 어깨가 센 겁니다. 사자 같은 것도 앞이 뒤와 비교를 하면 비교도 안 돼요. 큰 것은 작은 것을 보충시켜 줘야 돼요. 큰 것에서부터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갈라져 나오면 큰 것은 작은 것을 보호해야 됩니다. 천리이치예요. 보호해야 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큰 것이 작은 것을 키워 가지고 큰 것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시키는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에서 출발 했으니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열 하나’ 하게 될 때는 어떻게 돼요? 뒤집으면 말이에요, 열만 있다고 할 때는 열 아홉…. 이렇게 되지요? 하나로 돌아가요. 그러면 하나로 돌아가면 한 자리에서 시작해 발전했기 때문에 높다면 높든가, 길면 길든가, 짧으면 짧든가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갔다 와서 하나에서…. 와서 만나는 것이 하나입니다.
이런 논리를 펴게 되면, 근원을 중심삼고 시작했으니 근원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런 말을 중심삼고 볼 때 어때요? 한국 사람들이 죽는 것을 돌아간다고 그러는 거예요. 놀라운 말입니다.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둘이 하나돼
한민족 중에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나와요. 해방 후 80년 지나서 두고 보라구요. 80년, 100년만 넘게 되면 천재적인 사람이 나옵니다. 요즘도 점점 문제가 되지요? 61년입니다. 이러다가는 뭐 훈독회 시간을 다 까먹겠구만.
보라구요. 그러면 여자하고 남자가 있는데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남자한테 지고 싶지 않지요? 지고 싶어요? “에덴에 남자들이 먼저 나왔다. 아담을 지었다.”고 하는데, 아담을 지었다는 것은 낳기를 아담을 먼저 낳았다 이거예요. 본래부터 쌍둥이예요, 쌍둥이.
남자에도 여자 씨가 있고, 남자 씨가 있지요? 그 씨들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거 쌍둥이예요. 갈라졌으니 그렇지요. 남자는 정자, 여자는? 「난자입니다.」 그러면 여자 남자가 태어나기 전에는 뭐예요? 이 아저씨 한번 얘기해 보지. 「경기남부 평화대사 책임을 맡고 있는 황 의원입니다.」 의원이라고 해야 병 고치는 의원인지, 도적질하는 의원인지 내가 아나?
그거 문제예요. 본래 하나 쌍둥이예요, 쌍둥이. 왜? 남자에게도 정자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있는데 껍데기가 돼 있어요, 껍데기. 난자를 여자가 갖고 있으니 여자 그 알을 받아 가지고 하나돼요. 또 여자는 반대로 정자 껍데기를 가졌다는 거예요. 남자가 합하면 그 정자가 합치는 거예요. 그게 귀결, 환원이에요, 환원.
운동하지 않는 세계는 존재가 없어집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왜 효자가 돼야 되느냐? 효자 된다는 것이 자식들인데 자식은 뭐냐? 대신자가 자식이에요. 부모 대신자가 아니에요, 자식이?
자식이라고 하면 아들 남자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도 들어가요. 여자는 시집가니까 동양사상은 여자를 따 버렸어요. 아들 자식, 그 다음에 여자는? 여식이라고 그러지요? 남자 여자가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 하나는 주려고 하는 패고, 하나는 받으려고 하는 패예요. 그러니까 주려고 하고 이건 받으려고 하는데 주려니까 이것이 오목이 되어야 되겠어요, 볼록이 되어야 되겠어요? 답, 여자들! 여자들! 「예.」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 볼록을 점령하기 위해서예요. 영원히 내 것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갈라졌으니 둘이 쌍둥이로 태어났으니 근원으로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 그 본래에 돌아가게 되면 둘이 합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받을 수 있게끔 모든 것이 준비된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요즘에 과학자들은 자연히 됐다고 하는데, 그건 사기 쳐 먹는 거예요. 자연히 될 수 있어요? 코는 왜 이래 가지고 폐하고 통하고, 입은 왜 식도를 통하고 위장을 통하고, 눈은 시신경을 통해요? 귀는 판 뒤에 가서 똥 떨어져야지 안 그러면 왕왕 소리가 납니다. 딱, 이게 떨어지는 중간에 파문과 같이 하게 될 때 귀 전체에 공명되기 때문에 한 소리로 들리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가 주체와 대상의 종횡의 차이가 있고, 정착된 위치에 천만 가지 달라요. 여기 한자리에 와 앉아 있지만 똑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인류가 65억 이상 되는데 이 사람들 가운데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눈만 하더라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을 둘씩 갖고 있는데, 몇 명 와 있나? 80명 되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육 육에 삼십육(6×6=36), 둘 하게 되면 80은 되누만.
23세까지가 사람의 전성기
눈이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눈은 동그란 것은 같지만 눈가죽이 늘어진 것, 조그만 것이 차이가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얼굴이 큰데 눈이 작아요. 코가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살아야 돼요? 그러면 똑같은데 어떻게 내가 좋을 수 있는 것을 찾을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생활의 근본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받기를 좋아해요, 주기를 좋아해요? 저기 아저씨! 「보통 받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을 두고 얘기하나? 보통 사람 얘기야 그만둬야지. 받기를 좋아해요.
다 그만두고 제일 받고 싶은 것이 뭐냐? 또 주는데, 여자는 받기를 좋아하고 남자는 주는데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가짜를 주려고 그래요, 제일 좋은 것을 주려고 그래요? 답! 「가짜를 주려고….」(웃으심) 뭣이? 그래, 자기 자체는 가짜라는 얘기지. 남자 자체가 가짜이고, 여자 자체가 가짜라는 얘기예요. 그런 결론입니다. 가짜를 받았으니 더 컸더라도 가짜지, 가짜를 받은 내가 선짜가 돼요? 가짜지, 참짜가 돼요? 가짜지요.
이런 말을 할 때, 받고 줄 때 있어서 받아도 가짜를 받으면 가짜가 되고 줘도 가짜를 주면 가짜가 되는 겁니다. 그거 이해돼요? 진짜 되는 것이, 진짜가 뭐냐 이거예요. 돈도 아닙니다. 그리고 학식도 아니에요. 학식이라는 세계는 어떠냐?
무슨 전문분야에 있어서 새로이 가설을 세워 가지고 이론체계를 중심하고 하나의 기점을 중심삼고 그거 한마디 잘 하게 되면, 그 세계에 내가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아 가지고 주장을 하니 그거 뭐예요? 한 가지 더 알았으면 알았지 누구를 위해 알았느냐 이거예요. 나를 위해서 알았으면 자랑은 왜 해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 결론이 여자 남자가 둘이 다르지요? 얼마나 달라요? 아, 여자는 아기를 배에다 배요. 여자 가운데는 할아버지 같은 사람, 할머니 같은 사람을 한꺼번에 밸 것인데 갈라서 몇 달 만에 이렇게…. 마음대로 조정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살면서 아기 몇 사람을 낳아야 되겠어요? 하나 갖겠다는 것은 인류를 파괴시키는 원흉이 되는 거예요. 혼자 아기를 번식할 수 있어요? 여자들! 아기 안 낳겠어, 이 쌍년들! 얼마나 여자가 미우면 쌍년이라고 했겠어요? 쌍년인데 혼자 그러지 말고 “자, 너 이놈의 자식, 살려고 하면 죽어라.” 딱 그게 쌍년이라구요. 너 혼자 살려고 하지 말고 쌍을 갖고 살아라 이거예요. 싫지만 그래야 산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혼자 살 수 있어요?
여기에 여자가 무슨 공부를 했는데 서울대학이면 서울대학에 있어서 친구도 많았고 제일 공부를 잘 했다 할 때 사회에 나가서 공부 잘 한 것을 써먹을 수 있어요? 그런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보라구요. 대학 나오고 석사 되려면 30이 넘어서 되고, 40이 넘어서 되고 다 그래요.
23세까지가 사람의 전성기입니다. 발전할 때 크게 될 때 그래요. 그건 생리학적으로 다 그런 거예요. 23세가 넘으면 말이에요, 세포가 죽어요. 여기 의사가 누구예요?「치과의사입니다.」그렇겠구만. 그거 다 알지?
그러면 남자 전성시기가 그렇다면, 여자도 다 기준이 비슷해요. 제일 왕성할 때는 16세를 지나 17, 18, 19, 20, 21, 22, 23, 24의 8년 기간이에요. 8수가, 기어가 둘이 붙는 겁니다. 그렇지요? 큰 기어한테 조그만 기어가 달릴 때 큰 기어가 이렇게 돌면, 조그만 기어도 이렇게 돌면 그건 아무것도 없어요. 무용지물, 혹이 돼요.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는 상대에게 있어
그래요, 안 그래요? 큰 기어가 이렇게 돈다면, 조그만 기어는 기어 발이 맞으면서 돌 때는 반대예요. 큰 것은 이렇게 돈다면, 나는 이렇게 돈다 이거예요. 그러니 개성진리체예요. 알겠어요?
남자의 인격이나 여자의 인격이 작거나 크다고 해서 차이를 가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큰 기어 앞에 여자가 작은 게 모양은 다르더라도 그 깊이와 맞는 것은 딱 맞아요. 물샐틈없게끔 딱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 되려면, 딱 맞아야 될 것 아니에요? ‘딱’ 할 때는 타깃을 할 때 뭘 (탁자를 내려치심) 탕! 퉁, 탕! 그것도 말을 해도 그래요. ‘땅’만 아니라 ‘퉁, 탕!’ 달라져야 됩니다.
전부 다 말도 그렇게 생기는 거예요. 한국말은 왔다갔다, 치근치근, 술렁술렁…. 그거 왜 말을 그렇게 해요? 상대이상이 맞아야만 마음에 기울어지지 않아요. 휘청휘청! 한번 휘청하더라도 휘청하고 반대되면 균형을 취해요. 컸다 작았다. 컸다가 이러니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말 자체가 전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 부사, 형용사라든가 이것이 전부 다 붙어 가지고 우리 마음세계에 영향을 주는 거라구요. 마음세계에 파동을 주면 안돼요. 마음세계는 고요한 12시 밤에 바람도 없는데, 하늘에서 줄 것이 떨어지면 입을 다 벌린다는 거예요.
고요하게 된다면 돌멩이를 던지면, 큰 놈을 던지면 크게 받고 작은 놈은 작은 걸 받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는데, 큰 돌은 작아지고 작은 돌은 커져요? 사람이 커야만 크게 줄 수 있어야만 크게 받지, 크게 받겠다는 사람만 가지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둘 다 소모되는 거예요.
평화의 기원을 어떻게 찾느냐? 뭐 내가 평화의 왕이니 뭣이니 네임 밸류를 가졌다고 자랑한다면 누구를 위한 자랑이에요? 근본을 자랑해야 돼요. 내가 볼록이 됐으면 볼록 자체를 자랑하는 것은 뭐냐? 볼록은 오목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자체보다도 상대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큰 것과 연결되는 결론을 지을 수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가정에 들어가면 가장이 되든가 아버지면 아버지 자체도 그렇잖아요. 작년보다도 금년에 좋아야 되겠다 하는데, 그냥 앉아 가지고 좋게 돼요? 좋을 수 있게끔 투입을 해야 돼요.
눈과 코와 귀와 모든 사지백체가 거기에 주력을 해 가지고 핵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흩어지지 않고 핵이 돼야 돼요. 핵은 씨가 된다는 거예요. 씨가 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씨가 없게 된다면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닭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부정란(무정란)이라는 것을 알지요? 암탉에는 달걀이 늴리리 동동 달려 있습니다. 내일 나올 계란이 돼 있지만, 그 계란이 낳기 전까지 그냥 그대로 수놈과의 상관관계를 맺지 않으면 부정란이 됩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나도 잘 모르겠구만. 왜 모르느냐? 답변할 사람들이 모르니까 아는 것도 무엇에 쓰겠어요? 알려주는 데는 그들을 좋게 위하는 데 기쁨이 있는 거예요.
절대행복의 기지라는 것은 자기로부터 출발 못 해요. 하나님이 혼자 사랑을 해서 뭘 해요? 여기 의원님, 응? 혼자 기뻐해요? 절대자라도 영원히 절대자 혼자 그런다면, 그거 미친 녀석이에요. 알겠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고 뭐 어떻고 하더라도 아무 상대 없이 그러면, 미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노래를 하든 책을 읽든 말을 하더라도 상대가 있어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내용이 깊고 넓어지면 천 년이라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힘이 무한히 계속한다는 거예요.
왜? 우주가…. 우주가 어떻게 돼 있어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과학자들이 결론짓기를, 말하기를 우주에는 태양계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볼 수 있어요? 태양이 지구의 130만 배 되는데 말이에요. 태양계는 아홉 개의 행성이 있어서 지구의 몇 천만배도 될 수 있는 큰 것인데, 그런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어요.
오차 없이 균형을 취하는 무한한 우주
하와이에 가게 되면 빅아일랜드에 천문대가 있어요. 직경 8.2미터 되는 망원경으로 측정하는데 얼마만 한 거리를 측정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47억 광년에서 빛이 오는 것을, 47억 광년 거리를 잴 수 있어요.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래, 지구성으로 어떤 별빛이 출발해 가지고 47억 광년이 걸려서도 아직까지 오고 있는 별들의 빛이 있다는 거예요. 그 별들을 재기 위해서 이제 세계에 없는 망원경을 만든다는데 플로리다던가? 그 10배 이상 큰 망원경을 만들어서 측정하기 위한 계획을 한다는데 그러면 47억 광년 아니라 백억 광년도 측정할 거라구요. 무한한 우주라는 거예요.
그런 것이 그냥 그대로 자기가 그 균형을 취해요. 지구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돌면 1년이 되지요? 춘하추동이 돼요. 그렇지요? 똑바로 서면 춘하추동이 안 돼요. 중심이 좀 기울어졌기 때문에 춘하추동이 되는데, 그것이 47억 년 동안 1초도 안 틀려요. 틀리면 47억 년 되면…. 효율이! 「예.」 백 몇 년? 「45억 년으로 잡으면 136년쯤 됩니다.」
나는 계산 안 하더라도 다 자기는 기억하고 있지. 그런 것은 다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나는 내가 기억하는 것을 기억하는 거예요. 47억 년이면 140 몇 년이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도 없어져요. 세포가 140년에 하나하나 간격을 두고 붙어 있겠어요? 그 자체가 신비예요.
과학자들이 “아, 우주는 자연발생이다.” 하는 것은 엉터리예요. 그것은 문 총재에게 통하지 않아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뭐 세상에서는 생이지지(生而知之)나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하지만, 나기 전에 알아요. 그래,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알아요, 벌써.
할아버지가 말하고, 어머니가 말하고, 동네에 누가 말한 것이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동네에 소란을 피우면, 가 가지고 질문을 하는 거예요. 또 동네에 무슨 나쁜 일이 있게 된다, 이렇게 된다 하면 그 조그만 녀석이 알지도 못하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데 가만 둬 두고 보면 10년 후에, 20년 후에 다 맞아요.
50년 전에 지금 이런 세상이 될 것을 다 얘기했습니다. 60년 전부터 그래요. 앉아 가지고 세상에 자기 친한 사람과 얘기하고 볼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그랬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누가 믿어요? 얘기한 것을 믿지 않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느냐?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내가 볼 수 있어야지요. 보지도 않고 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으면, 그건 괴물이 되는 거예요. 괴물단지의 그것까지 사실로 증거할 수 있는 무엇이 없느냐, 이런 생각도 할 것 아니에요? 문 총재가 자기 혼자 해 가지고 이렇게 됐나요? 하늘이 다 이끌어 주니 그렇지요.
그래, 예언가가 있지요? 예언가가 있고, 그 다음에는 선구자가 있어요. 선구자라는 것은 남들이 다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된 그 시대에 있어서 그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예언가, 선구자가 있고, 그 다음에 개척자가 있어요.
예언자, 선구자, 개척자는 보이는 세계를 중심삼고 살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현실세계는 지금까지 모르는 것을 주장하니 이단 취급을 받고 희생당하고 다 그래요.
그래, 기성교회가 문 총재를 알아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하얀 거짓말이라는 것은 없지요? 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그래요? 공산당은 진짜 거짓말입니다. 그거 그렇잖아요. 새빨간 거짓말, 하얀 거짓말.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어요? 진짜 말이다 이거예요. 참말이다 이거예요. 진짜 참, 그 다음에 뭐예요? 선이다, 의로운 것이다. 그것을 세우는 데는 도의적인 면에 필요할 수 있는 방편적인 술어는 다 갖다 붙이더라도 이해하는 거예요.
온 세포가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
눈이 붓게 되면, 눈만 아파요? 가슴은 안 아프고? 온 세포가 다 아프지요? 아파요, 안 아파요? 「아픕니다.」 답변을 해야지. 공짜로 좋은 말을 해주는데 듣기만 하면 되나? 대답도 해야지 기가 안 빠져요. 주고받아야 호흡하는 거예요. ‘후우-’ 해봐요. 「후우-.」 몇 분 가요? 잠수부는 어때요? 보통 해야 3분 넘기가 힘들어요. 5분을 넘어 7분, 8분까지 갈 수 있어요. 몸뚱이로 숨쉰다구요, 몸뚱이로. 막히지 않았으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눈이 아프다면 전체가 아프고, 혓발이 아파도 전체가 아프고, 밸 꽁지가 아파도 다 아픈 겁니다. 그 아픈 가운데 무슨 병이 제일 무서우냐 이거예요. 죽고 못 살겠다 할 때는 말이에요, 그거 어드런 때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한꺼번에 죽고, 자기 사랑의 상대, 아들딸이 한꺼번에 없어지게 되면 죽고 못 사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게 되면 그래요. 그것은 자연히 있어야 될 것이에요. 그렇지요?
밥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그거 다 끊어 놓으면 못 살겠다 이거예요, 못 살겠다. 왜 못 살겠다고 그래요? 못 치게 되면, 두 쪽이 하나되지요? 죽어 넘어지면 그냥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못 살겠다 그래요. 못을 박았다.
됐다! ‘됐다’ 해봐요.「됐다.」됐다. 될 때에 한 말, 되를 말해요. 한 말은 열 되를 말하는데 절반 닷 되짜리가 있고, 한 되짜리가 있어요. 한 되로 되고, 그 다음에 닷 되로 되고, 열 되로 되도 닷 되는 두 번 되면 한 말이 되고, 한 되는 열 번을 되면 한 말이 돼요. 거기에 차이가 있으면 안됐다 이거예요.
그래서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내 입에 맞고, 코에 맞고, 눈에 맞고, 귀에 맞고, 이 얼굴에 맞으면 뭐라고 해요? 안면이라고 하지요, 안면? 체면이라고 그러지요? 얼굴이 아프면, 전부 다 아픈 거예요. 발도 아프고, 다 아픈 겁니다.
그 아프게 만든 것이 뭐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눈도 그렇지요. 눈을 찡그리고, 코를 찡그리고, 입을 찡그리고…. 다 그렇게 어느 데도 상대에 상처를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눈이 빠진다고 그러지요? 또 눈을 맞춘다는 말도 있지요? 코 맞추고, 입을 뭐라고 그래요? 입을 삐죽삐죽하면서 그러면 그거 좋아하지 않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것은 맞지 않습니다. 맞지 않는 것은 불안하고 불평하고 나쁘다는 거예요.
그래, 왜 웃고 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웃고 사니까 전체가 다 웃어요. 그러면 눈도 웃고, 코도 웃고, 입도 웃고 전부 활짝 웃어요. 활짝 펴야만 향기가 나와요. 꽃도 활짝 피었다 할 때는 향기가 동서남북 사방으로 전부 다 덮는 거예요. 여기 흰 백합화가 세 송이만 있더라도 꽉 차는 거예요. 활짝 피었다 이거예요.
그래, 처녀 총각이 활짝 필 때가 몇 살이에요? 「16세에서 23세까지 입니다.」 왜? 여자들이 건강하다면 경수라는 것이 있잖아요, 월경이란 것이. 그건 벌써 피기 시작하는 거예요. 줄 수 있다 이거예요. 월경이 그치면 아기를 못 낳는 거예요. 이런 생리적인 운동이 무엇에서부터 운동하느냐 하는 모든 것이 생리학적인 분야, 의학적인 분야 전부가 달라요.
과학자들이 말하는 자연히 생겼다는 것은 엉터리
눈 의사라고요?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의사가 세계에 몇 명이나 됩니까? 백 명 정도라고 하면 그거 미쳤다고 그러지요? 「국내에만 한 2만 명 정도 됩니다.」 2만 명만 아니에요. 저 영계에 가 있는 의사도 의사지요. 죽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통계를 내고, “아, 치과의사 가운데 우리 계열의 후손들이 세계에 몇 등 간다.” 계산하고 있어요. 그런 것을 모르지 않소?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아, 높은 것보다도 치과의사가 몇 명이나 되느냐 하면 그건 무수지. 백만 명, 천만 명, 억만 명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예, 한국만 2만 명입니다.」 아, 글쎄 2만 명만 되겠나? 20배도 부를 수 있지. 인간의 구조적인 세포가 다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침이나 뭣도 전부 다 연결돼 있는데 그러니까 뭐 무한이에요, 무한.
그렇기 때문에 치과의사든 눈의사든 발전해 가지고 요즘에 사람 몸뚱이도 심장을 도려내고, 위장을 도려내고, 배때기 절반을 갈라 가지고 꺼냈다가 다 뒤집었다가 다 꿰매 가지고 10시간 이상 수술하는 것도 보통이에요. 죽지 않아요.
무한이에요, 무한. 사람의 감정표시가 무한이에요. 보고 느끼는 것하고, 듣고 느끼는 것하고 다르지요? 같아요, 달라요? 「다릅니다.」 다른데 느낀다는 감정의 하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총동원되고, 총 정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 위가 있다는 거예요.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 그래 가지고 구조적인 하나의 형태를 갖춘 그것이 태양과 같이 둥글어야 돼요.
여기서 여러분 동양 사람들은 말하기를 말이에요, 상하,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상하⋅좌우⋅전후. 왜 좌우라고 해요?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지요? 좌우관계는 부부관계인데, 왜 부부관계를 좌우라고 거꾸로 했어요? 저 의사라는 양반, 답! 「글쎄,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모르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확신하지 않는 걸 80퍼센트, 70퍼센트는 안다 그 말 아니야? (웃음) 그런 것이 인텔리 계층에서 쓰는 술어예요.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하면 모르는 거지!
과학자들이 말하는 자연히 생겼다는 것은 엉터리예요. 보라구요. 뭐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가 되고 사람이 됐어요? 종의 구별을 무시하고 있어요. 아메바도 아메바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어야 새끼 치는 겁니다. 세균에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고, 그 작은 균에도 인간이 가진 눈이 다 있어요.
그래, 균도 번식을 해요. 기간이 짧다 뿐이지. 그 생애가 몇 년도 가고, 몇 십년도 가고, 몇 주일도 나왔다가 없어지고 다 그래요. 그런데 나는 데는 그냥 자기가 혼자 “나 나고 싶으니 난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종의 구별을 얼마나 하느냐? 오이하고 참외하고 씨가 같아요, 어드래요? 같은 과에 속했어요. 한 동산에 한 계열에…. 그렇기 때문에 혼자만 되면, 하나 그 씨를 만들었다가 하나 모양만 하게 되면…. 그 씨 하나 없어지면, 창조하신 것이 이 우주에 충만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래, 기후에 따라서 모양들은 전부 다르지만 종의 기원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종의 기원이 통할 수 있는 것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70, 80퍼센트 그 종의 기원이 된다면…. 50퍼센트 이상 되면 접이 되는 거예요, 접. 같지 않은 것을 통할 수 있는, 받을 수 있는, 또 줄 수 있는 수수(授受)…. 수용할 태세를 갖추지 않고는 하나될 도리가 없어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하나될 수용태세의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가능성이 있어요. 한 집안에 살게 되면 밥을 가마에다 한 가마 해 가지고 열 식구도 먹고, 스무 식구도 그 밥을 먹고 살아요. 그러니까 소화기나 모든 것이 80퍼센트 이상, 70퍼센트 이상 병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다 영양소 되니까 산다는 것 아니에요? 다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사는 거지요.
소생⋅장성⋅완성, 동기⋅발전⋅완성을 거치는 천지이치
보라구요. 왜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의 이상국가, 이상세계의 출발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진다고 해요? 왜 가정이에요? 왜 가정이냐? 모든 게 3단계로 돼 있습니다. 모든 것이 3원소, 비료도 3수를 중심삼고 구성돼 있어요.
그래서 소생⋅장성⋅완성이라고 해요. 동기가 있어 가지고 발전을 해 가지고 완성, 열매를 거쳐 가지고 순환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심어 가지고 열매가 될 때 10년, 몇 천년 가더라도 맨 첫 열매하고 말이에요, 천 년 후에 맺는 열매는 마찬가지입니다.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씨를 심으면, 그 열매가 자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 나무 자체가 있어 가지고 지구성이라든가 커버할 수 있는 거예요. 지구성에 채우고 남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열매를 따먹고, 풀을 잘라먹고…. 다 동물들이 먹어야 돼요.
그래, 사람도 이빨이 있고, 동물들도 이빨이 있는 것이 있고 이빨이 없는 것이 있지요? 고기세계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기세계도 나는 이빨이 있느냐 없느냐 했는데, 고기 주둥이가, 입이 크니까 작은 놈은 물게 되면 삼켜 버려요.
여러분, 투나(tuna; 참치) 같은 것이 큰 놈은 내가 잡은 것이 몇 파운드예요? 「1천3백….」 1천3백? 「1천3백67파운드입니다.」 그래, 사람은 보통 2백 파운드가 백 킬로그램이 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몇 배예요? 사람의 5, 6배 되는 고기를 요 1밀리미터 선을 가지고 잡아요.
그리고 투나 같은 것은 말이에요, 자연히 됐다면 그렇게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보통 시속 35킬로미터, 40킬로미터 가는 거라구요. 빠르다구요. 그러니까 한번 이렇게 저어서 싹 나가게 된다면 등에 있는 지느러미, 옆에 있는 지느러미가 전부 다 없어져요. 없어지는 것보다 딱하게 되면 하나 나무통 깎아 놓은 것 같아요. 빨리 가는 데 속도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결의 모양으로 몽땅 해 가지고 달려가게 돼 있어요. 그거 어떻게 자연히 그렇게 돼요?
그리고 입을 벌려 보면, 그렇게 큰 고기인데 얼마나 커요! 우리 같은 사람은 통째로 삼길 수 있는 이런 고기인데, 이빨이 없어요. 그래서 입을 열게 되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입을 열게 되면 손을 넣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렇게 들어갈 때는 걸리지 않아요. 딱 이렇게 하면 뽑기가 힘들어요. 그저 물고 들어가게 돼 있어요.
자연의 법이 그렇게 됐어요? 그거 무슨 요술통이에요. 바다의 고기들은 이빨이 있는 고기들은 말이에요, 자기보다 큰 것을 꽁지라도 잘라먹어요. 달려가는데 천천히 가는 고기가 있으면 자기보다 크더라도 꽁지도 잘라먹어요. 작더라도 입에 들어가면 잘라먹어요. 그렇게 입에 맞으면 다 삼켜 버리더라구요. 바다 같은 데 가면, 재미있는 게 많아요.
큰 상어 같은 것, 백상어 같은 것은 고래같이 큰 놈들인데 새끼가 얼마나 커요? 상어가 났을 때는 커 가지고 나지 않습니다. 주머니를 갖고 태어나요, 물주머니. 상어 같은 것이 자기가 죽게 된다면 날 생일을 알아 가지고 죽기 전에 싸 버려요. 그러면 몇 달 동안에 먹을 것을 이 주머니, 양식 보따리를 차 가지고 떠다니면서 자란다구요. 그게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자기가 죽을 것을 알고 자기 새끼를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잡혀먹으면 없어지니까 깊은 바다로 못 가고 가장자리에 가서 그늘 아래서 엎드려 있든가 한다구요. 거기서 새끼 낳는 그 기간이 차게 되면…. 새끼 돼서 바다의 왕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본능성은 다 있다구요.
신부를 찾기 위한 것이 종교
하나님 앞에 “아, 우리가 생긴 것이 왜 이렇게 지었소?” 불평 못 하게 돼 있어요. 너는 이렇게 운동하고 이러니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틀림없는 계열적인 질서를…. 계열적인 기준을 연결시킨 것을 질서라고 그래요.
3단계 계열을 만들어요. 그렇게 되면 이게 4수예요. 하나, 둘, 셋, 넷, 이래야 3단계가 되는 거예요. 3하고 4가 문제예요. 3수는 종대를 말하고, 4수는 동서남북 사방을 말하잖아요. 4수에는 반드시 종대가 있어야 돼요.
그거 왜 그러냐 보라구요. 사위기대라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사각형을 말해요. 이건 상현하고 하현이에요. 보이지 않게 점으로 도면에 그려요. 이렇게 돼 가지고 표시되는 거예요. 같아야 돼요. 상현⋅하현은 맞아야 되고, 이거 딱 맞춰서 사각형이 딱 절반을 이렇게 하면 요것하고 요것이 맞고, 이렇게 해도 네 조각을 어디 갖다놔도 다 맞습니다. 그래,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를 갖다 대면 백 볼트면 백 볼트 간다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하고 딴 종교하고 차이가 뭐가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다 나오지요? 예수가 이제 자기가 아버지 앞에 간다고 하는데 죽을 것을 알고 얘기를 해요. 아버지 앞에 내가 가니 너희들도 아버지와 같이 있으리라고 했어요. 내가 가는데는 아버지 아들의 자리에서 간다는 거예요.
기독교, 종교라는 것은 뭐냐? 신부를 찾기 위한 것이 종교입니다. 왜 하나님이 종교를 세웠어요?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하늘나라의 여왕 될 수 있는 것이 여자예요. 하늘나라의 여왕 되기 위해서는 할머니가 커 가지고 여왕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부인으로부터 자기 맏딸과 작은딸인데, 여자가 몇이에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색시, 그 다음에는 맏딸, 작은딸이에요. 맏딸까지 다섯이지만 여섯을 못 넘어요.
보라구요. 왜 사탄세계에서 공산당이 좌익이라고 그래요? 이런 것도 일상 쓰는 사용어로 됐지만, 왜 좌익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좌익이 왼쪽 날개다 이거예요. 날개 하나 가지고 날 수 있어요? 우익 좌익이 원수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살 도리가 없어요. 하나의 병이 났다는 거예요. 병이 났어요.
그러면 보라구요. 상하⋅좌우를 보자 이거예요. 상현 하현은 맞지만, 이것은 거꾸로 됐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45도 중심삼고 자녀도 맞아요. 둘은 맞는데, 왜 좌우라고 했어요? 그거 왜 좌우라고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우좌라고 하는 것보다도 좌우라고 하는 것이 마음이 놓여요.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우좌’ 하면, 마음이 싸워요. ‘틀렸다, 틀렸다’ 하는 거예요. 몸뚱이가 왼쪽이고, 마음이 바른쪽이라면 이것이 마음 앞에 반대 되는 입장을 취하려니까 좌측을 취한 거예요.
본래는 타락이 없었으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해요. 하얀 좋은 말이라는 말은 없지요? 새빨간 거짓말은 있어요. 빨갱이로 보는 거예요. 공산당은 살부회(殺父會)까지 있어요. 책임자가 되려면 아버지 어머니의 피를 보지 않으면 안돼요. 살부회가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덮어놓고 남북이 하나돼요? 하나 안 돼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하늘나라의 문턱을 넘어갈 때 공산당은 둘이 옆에 같이 못 넘어가요. 그러니 반동분자, 반동이라고 하는 사람이 영원히 같이 못 가요. 그러나 선한 편은 같이 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오게 될 때 문설주에 뭘 발랐어요?「양의 피입니다.」양 피를 발라서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너희들끼리 싸워서 죽일 수 있는 패들이 횡적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한꺼번에 떼거리로 나오는 거 아니에요? 천국 들어갔을 때 여기 너희들은 희생해라 이거예요. 희생하는 마음, 피를 흘리고 위해서 살겠다고 하게 된다면 열 사람이라도 한 떼거리로 들어갈 수 있지만 공산당은 그거 안 된다 이거예요. 반동분자는 숙청해야 돼요.
대신자를 세우는 기준
그래, 이북에서 무슨 재판이라고 그래요? 「인민재판입니다.」 인민재판은 그 총책임자, 다음 책임자, 다음 책임자, 왕의 부부, 할머니 부부, 어머니 부부, 자기 부부, 쌍으로 보면 하나, 둘, 세 쌍이 못 돼요. 이 쌍이 되면, 이것이 왔다가 돌아갈 수 있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여기서 이 둘이 상하를 중심삼고…. 상하니까 부자지관계와 같이 닮아서 커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요. 자녀들도 상충이 없어요. 형님 동생을 악한 세계로부터 보호하고 다 그래요. 그렇지만 부부관계는 다르다는 거예요. 달라요.
여자들은 언제나 전체를 위하는 것보다도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남편보다도 자기 아들딸이 필요하지요? 왜 그러냐? 대신자를 세우지 않으면 망해요.
대신자를 세우는 데 있어서…. 이거 잘 들으라구요. 대신자를 자기가 세우는데 여기 치과의사 양반도 유명하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또 상속해 주는 데 있어서는 치과만이 아니에요. 그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여편네로부터 아들딸, 일족 전부 다 그걸 빼게 된다면 종족들이, 조상이 연결될 수 있는 현재의 위치가 조건이 안 돼요. 그래, 영계에서 땅에 몸뚱이가 없기 때문에 협조를 못 하는 거예요. 여기서 반드시 그 형태를 갖춰 가지고야 영적인 기준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몸이라는 것은 반드시 그렇게 시간과 공간세계의 제어를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뚱이가 있을 때 완성을 해야지 몸뚱이 없어 가지고는 완성이 힘든 거예요.
그런 것을 통일교회는…. 영계에 간 그 사람들이 천사세계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아담의 아들딸로 간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오시는 재림주가 아벨적인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장자가 차자를 죽였으니 하나님의 뜻을 빼앗아 가지고, 도적질해 가지고 영원히 주인 해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주인 되는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찾아올 것을 알고, 동생을 통해 복귀섭리를 할 것을 알고 동생을 잡아죽이는 거예요.
사탄의 욕망에 따라서 그러는 거예요. 동기가 누구냐 하면 아담의 영적인 아버지 돼 있는 사탄이 동기가 됨으로 말미암아 첫 번 낳은 아들딸이 다음 것은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안 들으면 법의 제재를 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말 안 들음으로 쫓아낸 것과 마찬가지로 형님 자리가 아버지 대신 자리이니만큼 아버지가 세운 그 명령을 하는 거예요.
아들딸도 안 낳아 가지고 추방해 버리지 않았어요? 그 후손들이 지금 타락한 세계예요. 아들딸 낳아 가지고 쫓겨났느냐, 낳지 않고 쫓겨났느냐? 왜 쫓겨났느냐? 어떻게 쫓겨났느냐 이거예요. 대신자이니만큼 대신자가 못 하면 하나님, 그 주인까지 걸리는 겁니다. 안 그래요? 상대 때문에 걸려 있지 하나님 자체는 걸려 있지 않아요.
절대가치의 정착은 상대로 말미암아
남자 다른 것, 여자 다른 것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보라구요. 남자 여자는 바른쪽 왼쪽, 좌우가 갈라져 가지고 있지 않아요. 다 상대로 쌍쌍이 돼 있어요. 다 그렇지요? 그 다음에 쌍쌍이 안 된 남자의 것, 쌍쌍이 안 된 여자의 것은 생식기밖에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거 사실이라구요. 무슨 관념이 아니에요. 컨셉(concept)을 말한 것이 아니에요. 실제예요. 리얼리티(reality)예요.
남자 혼자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아기 낳을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사랑을 할 수 있어요? 남자 혼자 사랑을 할 수 있어요? 가짜 사랑은, 씨가 없는 것은 죄악이에요. 파괴예요.
그러면 여자 남자 둘이 합해 가지고 아기를 낳는데 여자들이 하나밖에 안 낳겠다 할 때 인류가 없어지기 시작해요, 생기기 시작해요?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 둘 이상은 낳아야지요. 동과 서가 있으면 남북이 있어야 돼요. 남이 있어야 북이 생겨요. 상대적 세계가 생겨나야 하나님이 짓든지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정착이라는 것은 어때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정착 못 해요. 상대로 말미암아 정착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에요, 여러분 부처끼리 아무리 재미나게 원앙새와 같이, 정 들어 가지고 구구구구 하는 비둘기와 같이 산다 하더라도 아기 안 낳으면 쓸쓸해집니다. 늙으면 늙을수록 머리에 흰머리가 돼 가지고 둘이 아기도 없고, 따라다니는 것이 없다고 할 때 불쌍하다고 하는 거예요.
아기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자연세계에서 모든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번식적인 발전이 있어야 돼요. 발전이 번식이에요. 발전하기 위해서 상대가 필요한데 상대를 부정하는 것은, 후퇴하는 것은 자연히 소모되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그래, 전쟁하는 나라는 둘 다 올라가요, 떨어져요? 「떨어집니다.」 안 낳기 시작하면 점점점점 많아져요, 없어져요? 「없어집니다.」 여자들! 아기 안 낳아야 되겠어요, 낳아야 되겠어요? 「낳아야 됩니다.」 두 사람 이상은 낳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사위기대 이상 낳아야 돼요.
아담 가정에서 한 사람씩 낳는다면, 그것도 없어지는 겁니다. 자기들 끼리끼리 번식할 수 있는 기반이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대학 나오려면 스물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렇게 되어야 돼요. 대학까지 스물 네 살까지 나와야 돼요. 그 이후에 석사학위, 박사학위는 5년, 10년도 더 걸려요, 하버드 같은 데는.
종교과를 다니면 종교 전체에 대한 비판해 가지고 총결론을 지을 수 있기 위해서는 보통 7년은 걸려야 돼요. 거기서 물어보는 모든 전부를 답변할 수 있어야 돼요. 꼬리와 머리를 맞춰 가지고 자기 스스로의 구상적인 무엇을 가지고 번식, 확장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박사라는 것이 돼요. 박사라는 것이 넓어지는 게 아니라 좁고 깊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왜 바른쪽이 옳으냐 이거예요. 왜 바른쪽이 옳은 거예요? 그건 의사도 몰라요. 문 총재가 발명한 술어예요. 바른쪽은 심장에서 멀다 이거예요. 대번에 충격이 가요. 여기 이러면, 얼마나 충격이 가요.
그래, 동양 사람은 계시적인 민족이기 때문에 종교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비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지할 수 있는 것은 동양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보이는 것은 제일 말단 소생 단계예요. 미비한 미완성 실체, 실체도 처녀 총각 결혼도 안 한 실체, 그게 소생이에요. 장성이 결혼이고, 그 다음에 아기를 낳는 것이 완성인데 완성을 해야만 3대를 연결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의 아들딸, 아버지의 아들딸, 자기 아들딸이 같이 화합해 가지고 셋이 하나돼야만 돼요. 컬러도 3원색 아니에요? 비료도 3원소예요. 사람도 왜 셋이 되어야 돼요? 보게 되면, 콧구멍도 이래 가지고 3수를 해서 여기 절반 가 가지고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입도 다 그래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을 못 간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맞지 않아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기 때문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안 싸워요, 싸워요? 「싸웁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을 못 갑니다. 가 보라구요. 문 총재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하라.”고 했어요. 자기를 주장하라는 거예요. 주장하는 데 뭘 주장하느냐? 돈도 내 것이 아니라 우주의 것이라 하고, 자기 집도 우주를 전부 책임지신 주인 것이라 하고 살라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하나지 둘이에요? 하나부터 시작해야지요?
하나님이 지식의 대왕이고, 생산의 대왕이고, 그 다음에 결실의 대왕이에요. 왕의 자리의 결실이 나와야 돼요. 아담이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의 천 년 후의 후손도 아담과 같은 가치의 결실이 나야 됩니다. 열매는 똑같은 가치의 열매여야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아, 여기 어디예요? 한국이지요? 여기서 양평이 가깝지요? 양평 뒷산의 넓은 데 가서 영화들을 많이 찍는데, 양평에 용문산이 있어요. 용문산에 내가 산행도 많이 다니고, 안 다닌 데가 없다구요. 내가 거기에 갔을 때 1천2백 년 된 은행나무가 있었어요. 이야, 그거 얼마나 싱싱한지 몰라요.
그 해에 난 열매하고 1천2백 년 전에 첫 번 가지에서 딴 열매하고 달라요, 같아요? 조상들이 딴 열매나 내가 지금 오늘 딴 열매의 가치는 같아야 돼요. 어떤 것이나 어디나 그래요. 하나님 대해 가지고 땅과 하늘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가치는 같다는 거예요. 같은 결론을 내려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중심삼고 요대로 하는 사람은 뭐예요?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120개 국가를 순회한 것은 뭐냐? 예수님이 로마의 120개 국가에 분봉왕들을 세우지 못했어요. 총독을 세우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가 그 놀음을 해요.
여기 평화대사들이 국회의원 한 사람에 30명씩 돼 있어요. 여자 두 사람, 남자 한 사람의 꼴이에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는 거예요? 출애급을 할 때 이스라엘에 왕권 나라가 없었어요. 원수의 세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나와 가지고 왕권을 세우는데 사울로부터 해서 솔로몬 왕권을 만들어 줬지만, 그게 다 무너져 버렸어요.
그래, 이스라엘 나라가 보라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누구를 믿어요? 「모세의 율법을….」 출애급을 한 모세의 종교예요. 거기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이슬람 민족이 31개의 왕, 30개의 왕이 반대했어요. 그래, 예수님이 30세 넘어 가지고 왕 되기 위해서 2년 8개월을 지냈는데, 세 제자가 하나 안 됐어요.
주역을 보게 된다면,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쌍합십승수를 말해요. 둘이 합해서 열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1, 2, 3, 4, 5, 6, 7, 8, 9수까지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기독교는 십일조를 바쳐야 된다고 하고 있어요. 십일조를 해야만, 열 하나가 생기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1 2 3 4 5 6, 그것은 전부 다 왼쪽이 됐지만 하나님이 조건을 중심삼고 여기 왼쪽 때문에 출발한 거예요. 이것은 반대예요. 이건 드러내 가지고 하고, 이건 모르게 찾아 나와요. 열 하나, 스물 하나….
그렇기 때문에 왜 스물 하나여야 되느냐? 왜 스물 한 살 돼야 완성을 하느냐? 10수가 남자라면, 20수는 여자예요. 하나! 하나가 주체라면, 둘은 상대예요. 수를 헬 때 ‘하나, 둘, 셋, 넷’ 하지 ‘하나, 둘(크게 소리내심)! 셋, 넷(크게 소리내심)!’ 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10단계 다르고, 20단계 다른데 둘이 합해 가지고 스물 하나…. 둘이 합한 스물 하나가 돼야만, 가정이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7년 7년 7년, 3배를 합해 가지고 1대가 뭐냐 하면 20세로 잡아요. 2천 년 2천 년 2천 년, 3시대를 거쳐오는 거예요. 20대를 중심삼고 20, 2백, 2천 년 아니에요? 그래,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뛰어넘기 때문에 3단계 문이 귀결이 돼 있다는 거예요.
성인들도 선생님한테 배워야 돼
그렇기 때문에 야곱은 뭐예요? 가정이 실패했어요. 에서하고 싸워 가지고 빼앗아 왔지요? 이스라엘이라는 것이 뭐냐?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와 싸워 가지고 이랬기 때문에 예물이고 뭣이고…. 구약으로 다 모세가 이스라엘 건국을 위한 뜻을 펴 나오기 위한 그 과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모세의 전권으로 생각했어요. 소생⋅장성을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가 있어요. 구약이라는 것은 약속을 못 이뤘으니 새로이 계획한 신약이라는 것이 나와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와 가지고 지금 선생님과 같이 7년 동안에 로마를 축복만 끝나게 됐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 사상만 가지고는 공산당이든 무슨 사탄 세계든 지옥이든 어디든 다 추방할 수 있는 것인데, 다 이겼어요. 싸워서 이겼어요.
성인들이 그렇지요. 선생님만큼 알아요? 성인들도 배워야 돼요. 그 이상 몰라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우리 원리를 알고, 섭리관이 생겨났어요. ‘관(觀)’이라는 말은 ‘초두(艹)’ 아래에 사람도 플러스(口) 마이너스(口), 새(隹)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된다면 풀과 사람과 새, 이 세 가지를 체계 있게 연관성을 갖고 보는 것이 관이다 그래요. 뷰(view)라는 말, 퍼스펙티브(perspective)라는 말이 관이라고 나온다구요, 철학에서. 그거 약할 때는 ‘글월 문(文)’ 자를 쓰지요, ‘글월 문’ 자.
여기 허문도가 나왔구만. ‘허(許)’ 자는 ‘말씀 언(言)’ 자에 ‘낮 오(午)’ 예요. 말씀이 ‘낮 오’ 되니까 그림자가 없어요. 그래, 형무소에 안 갔다구요. 그걸 인정해야 돼요.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5공화국이 사람도 많이 죽이고, 그 대통령까지 백담사…. 담을 남겼어요. 5공화국의 실수를 저 사람을 시켜서 풀어주려고 하는데, 내 말을 잘 듣겠는지 모르겠어요. 허문도는 듣겠지. 내 말 들을래? 「예.」
자기가 똑똑하다고 해서 제일 꼭대기에 안 가면 편안치 않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문 총재가 별거 아니지 뭐.’ 했는데, 말을 지어서 했는지 모르지만 자기가 모르는 말을 하고 그것을 알려고 하니 점점 커 가지고 우주와도 맞고 어디에 가도 다 맞으니까 자기가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허문도예요. 말씀이 정오정착이 돼 가지고 문도, ‘글월 문(文)’ 자, 문 선생이 가는 길(道)이에요.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허화평, 허삼수는 다 감옥에 들어갔다구요. 그거 왜 안 갔느냐? ‘말씀 언(言)’ 자에 ‘낮 오(午)’ 자니까 그림자가 없어요. 한자가 참 신비로워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10월 14일날 대회 때 많은 사람한테 불쌍한 허문도를 세워 가지고, 허문도는 허락하신 정오정착에 그림자가 없는 문도니까 통일교회 문 선생의 도의 길이니 들어올 수 있게끔 다 예정돼서 그렇게 됐다 할 때 어땠어요? 그때에 나를 만났으면 허삼수와 허화평, 그 다음에 누구예요? 전? ‘두’ 자가 무슨 ‘두’ 자예요? 「‘말 두(斗)’ 자입니다.」 딱 되는 거예요.
되는 한 홉으로 되고, 그 다음에 됫박으로 되고, 그 다음에 반 말, 말을 되요. 되는 넷을 가지고 되어야 돼요. 한 홉, 됫박, 세 번, 네 번…. 그럴 때 무엇으로 됫박을 이렇게 그어야 되느냐? 둥글둥글해야 되겠어요, 판때기로 해야 되겠어요? 판때기로 해야 돼요. 둥글둥글하게 되면, 이렇게 하게 되면 이쪽으로 몰려 가지고 이쪽으로 돌아야 돼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되면 이쪽에 비우고 이러면서 싸악 할 수 있어요. 판때기로 할 때는 이렇게 딱 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진짜, 참이다. 어디 틈새기가 없어요, 이렇게 보나 뒤집어 보나.
선명(鮮明)은 하늘이 지어 준 이름
오늘 내가 어디 가기로 약속을 했나? 내가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가는 경기도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요. 또 경기도 남쪽이 서울 등쳐 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경기도가 북쪽이 많아요, 남쪽이 많아요? 「남쪽이 많습니다.」 응? 「3분의 2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등쳐 먹어요. 서울 등쳐 먹고 살잖아요.
그래, ‘인천(仁川)’ 하게 되면 두(二) 사람(亻)이 소생 강, 조그만 개울에서 강으로부터 지류 전부…. 3시대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돼요. 잘 하면 세계의 바람잡이를 받아들일 수 있고, 제일 바람잡이 뒤에 따라오는 것은 다 해방하고 난 다음에는 선한 하늘나라의 3시대권도 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천에서 국가메시아가 된 것이 누구던가, 김? 「김흥태입니다.」 흥태예요. ‘태’ 자가 무슨 ‘태’ 자예요? 「‘클 태(太)’ 자입니다.」 흥태예요, 김흥태. 그러니까 그 녀석도 바람기가 많지. 그렇다구요.
요즘에 브라질에서 축구 팀을 두 팀을 만들어 가지고 기록을 깨트리려고 하는데…. 기록을 내가 깰 거라구요. 일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록을 세웠어요. 3연승을 두 번씩이나 했거든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없고, 그런 데가 없어요.
기성교회는 일화가 망하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망하라는 사람이 망하게 돼 있어요. 일화는 일심⋅일체⋅일념⋅일핵으로 안착이 돼 있어요. 여섯 번 안착을 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여섯 번 안착을 해요. 그래서 모든 것이 일심⋅일체⋅일념⋅일화⋅통일 안착이에요. 일화가 안 돼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두고 보라는 거예요, 하늘이 협조하나 안 하나. 금년도 수원 패가 뭐이? 무슨 성?「삼성입니다.」삼성이 삼양을 못 당해요. 삼성은 달이라든가 삼월…. 삼양, 이것은 못 당해요. 내 이름이 ‘밝을 명(明)’ 자입니다. 선명(鮮明), 바다(魚)와 양(羊)이 하나돼 가지고 빛(明)을 발하니 어때요? 땅과 하늘이 합해서 빛을 발하니 양을 못 이겨요.
본래 선생님의 이름이 해방 전에는 ‘용 룡(龍)’ 자였어요. 구름 위에서 살아야 돼요, 구름. 용은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는데, 용이 재림시대에 해당하는 말이에요. 해방되자마자 주인을 찾아가야 되겠다고 하늘이 이름을 선명이라고 지은 거예요. 그 이름은 하늘이 지어 준 이름이에요. ‘용 룡’ 자만 하더라도 유명해져요. 이적기사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도 갖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기도해서 병자를 고쳤으면 많은 성과를 봤을 거예요.
저기 들어오는 사람을 옛날에 그랬어요. “야, 돌아가. 너 누구 아들 때문에 왔구만. 돌아가. 그러면 나을 테니까….” 그러면 나아요. 내가 저 녀석이 망한다고 하면 7개월이 못 가서 망해요. 그래,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하늘이 데려가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하늘이 데려가요. 미워한다고 해서 감옥에 갖다 넣고, 고문한다고 해서 길을 막을 수 있어요. 두 사람은 오래 못 가 가지고 중간에 다 영계에 데리고 가더라 이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어요.
일본에 우리 신문사가 있으니까 세계 사람이 반대하는 것을 조사했는데 백발백중이에요. 미국의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은…. 내가 미국에서 유명합니다. 어디 가든지 “너 레버런 문을 아느냐?” 하면 “아이고, 그 나쁜 사람….” 하고 이래요. 왼손으로 이래요.
그래, 언론인들이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지금도 여기 궁전 지은 곳에 오라고 하면 수천 명이 몰려올 거예요. 궁금하거든요. 함부로 얘기하게 되면 도적놈의 새끼들 돼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사기 쳐 먹어요. 많이 사기 당했어요. 평화대사까지 해 가지고 누시엘, 타락한 천사장 형님의 자리에 제정하는 거예요. 형님을 만드는 거예요.
생식기관은 하나님의 성전 중에 지성소
사탄세계 네가 형님의 자리에서 악한 핏줄을 해 가지고 먼저 난 것이 동생을 때려잡았지만, 선한 세계의 동생을 죽일 수 없어요. 동생이 형님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요. 축복해 줘요. 그래, 영계에 축복을 해 줘 가지고 사탄세계의 마피아까지,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까지, 깡패까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번에 특사를 해 가지고 다 용서해서 너 나 할 것 없이 다 같은 형제로 해 가지고 한 그룹에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마갈(늦가을)에, 가을에 가게 된다면 참게 알아요? 참게가 홍수가 지게 되면 바다로 내려가는 거 알아요? 논바닥에 우글우글하던 게들이 다 새끼를 치고, 거기서 커 가지고, 그 다음에는 물 타고 바다에 들어가요. 짠물을 먹어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사람도 그래요. 단것만 너무 먹어도 안 돼요. 뼈라든가 구성하는 데 있어서 염소가 필요하거든요. 다 그래요. 두 세계를 통해야 돼요. ‘후-흡’ 하고, 탄소를 뱉어 가지고 산소를 공급받지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냥 그대로 됐다고 하는 건 미친 것들이라구요. 자연히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진화론이라는 것이 종의 기원을 통하게 되면…. 수놈 암놈이 나온 다음에 새끼를 낳지. 돌감람나무는 천 년 가더라도 참감람나무가 되나요? 돌감람나무를 낳게 돼 있다구요. 그건 접붙이는 것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는 통일교회는 축복을 해요. 악한 부모가 사랑의 생식기관을 다 망쳐놨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성전 중에 지성소입니다. 지성소에는 법궤가 들어가 있지요? 법궤가 뭐예요? 두 석판하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하고 만나예요. 제일 어려울 때 먹고살 수 있던 것입니다. 제일 어려울 때 사탄이 죽을 사지에 가 가지고 말씀을 중심삼고 법궤 앞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법궤를 갖고 있는 성전이에요. 지성소에 법궤를 놓고 있는 거예요. 법궤가 가는 데는 나라의 운세….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을 중심삼고 인도한 것입니다. 천지가 화합할 수 있는 길이 법궤 가는 세계의 미래에 전개되는 거예요. 그것이 아담 해와, 참부모를 상징하는 걸 모릅니다.
그리고 제물 될 수 있는 물건은 뭐냐? 비둘기나 양이나 소나 새김질 하는 짐승이에요. 요즘 신학교에서도 모르잖아요. 절반 가르면 바른쪽이 크니까 바른쪽이 하늘 편 되기 때문에 1차, 2차대전도 결국은 하늘이 이긴다는 거예요. 3차대전도 하늘이 이긴다는 거예요. 1차대전도, 2차대전도 다 영국이 어려웠지만 70퍼센트만 넘게 되면 지도자가 나와서 뒤집어 박아 가지고 승리를 가져온 거예요. 1차대전과 2차대전도 미국이 중간에 끼어 가지고 세계적인 상속을 받아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지배해 나가는 거예요.
아벨유엔만 되면 이스라엘 성지를 옮겨야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성지를 옮겨야 돼요. 모세를 믿고 있던 신앙의 세계가 예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성지라고 하는데, 성지를 이제 옮길 수 있는 것을 선포하게 되면 후닥닥 옮겨요. 아벨유엔만 되면 대번에 옮겨 버려요. 역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금도 예수가 죽으러 왔다고 그래 가지고 매장해 버리지 않았어요? 시온주의가 공산당을 길러냈어요. 선민권을 중심삼고 공산당이 거기서 커 나온 거예요. 마르크스나 레닌이 그렇잖아요. 마르크스도 유대인이에요. 스탈린도 유대인이라구요. 종교권 내에서 나왔다구요.
동로마제국의 희랍정교하고 서로마제국의 가톨릭이에요. 서쪽이 이겼어요. 동쪽이 형이고, 서쪽은 동생이니까 동생을 죽였으니만큼 동생이 아벨적인 기준에 있어 가지고 형님을 이겨야 되는 거예요. 로마 교황청이 그리스정교, 소련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바꿔친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와 가지고 이것을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80세에 다 끝났어요.
황선조! 「예.」 요전에 거문도에서 평화메시지 끝낸다고 한 거 있지? 「10대 메시지입니다.」 이제 문 총재는 전부 다 교주를 만들었어요. 나보다 다 훌륭한 사람들이 될 수 있어요. 나는 나이가 많으니까 잎으로 말하면 쭈글쭈글해서 가을에 추풍낙엽이 될 수 있고, 이건 새것들이 나온 거예요. ‘3대 보물’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여기 없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1년 가까이 대회를 하면서 한 제목으로 다 한 거라구요. 평화메시지의 마지막이에요. 여기 이 책을 완성하도록 살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에 들어가요. 이것하고 맹세문하고『천성경』이에요. 선생님이 고개를 넘어가서 바다 복판에 있는 거문도에 가 가지고 완성을 하게 된 거예요.
육지의 왕궁이요, 동양의 왕궁, 서양의 왕궁, 바다의 왕궁, 세계의 왕궁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와 모든 국가들이 방문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문도 그 바다 궁전에 어떠한 나라의 왕궁보다도, 외적인 면은 작더라도 내부에서는 그 나라의 금은보화, 모든 나라의 제일 귀한 금은보화를 갖다 전시하지 않고는 그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소유권, 가정이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사탄이 자기 집안 식구를 쳤으니 전체 세계를 부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패권을 세우기 위한 것이 재림주의 사명이요, 아벨이 다 빼앗겼으니 그것을 다시 참부모로 말미암아 찾아 가지고 이제 2013년 1월 13일이 되면 전체 하늘땅을 정비시켜 깨끗이 해 가지고 바쳐야 돼요. 바친 3일 후에, 일주일 후에는 다시 하나님의 앞에 서 가지고 지상에 내려와서 치리하는 거예요. 종교를 앞에 세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그래, Ⅹ장은 뭐냐 하면 절대성이지요? 생식기가 병이 났으니 그것을 완성을 해야 돼요. 제목이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인데, 성을 중심삼고 뒤집어놨으니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절대적인 모델, 평화적인 모델, 이상적인 모델이에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그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을 중심삼은 가정과 왕국이 되는 것이다.
이 제목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를 빼 버리면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이상가정의 왕국이 되느냐 이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의 성생활, 아버지의 성생활, 3대의 절대 성생활을 중심삼고 연결된 족속들은 하늘나라에 전부 다 가니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완성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천국의 이념이 지상에 연결될 때가 와요. 여러분이 다 심령이 개발돼 가지고 영계를 보고 듣고, 자기 갈 곳을 알고…. 자기 몸 마음 자체가 배에 있어서 뭐라고요? 「나침반입니다.」 나침반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모르지 않아요. 천국을 다 알고 사는 거라구요.
그거 얘기 잠깐 하지. 뭘 하고 있는지, 지금 어드런 때인지 간단히 얘기하라구. 결론이 결국은 성이에요, 성. 여성이라고 할 때는 ‘계집녀(女)’ 변을 써요, ‘마음 심(忄)’ 변을 써요? 「‘마음 심’ 변입니다.」 여자는, 여자 할 때는? 남성 여성이라고 할 때는? 「‘마음 심’ 변입니다.」 그 다음에 여자(女) 가운데서 생(生)이 성(姓)이에요. 본관, 김씨면 김 씨, 본관을 두고 말해요.
김 씨의 아들딸을 낳았으면 그 성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부터 시작을 하지요? 어머니 가운데 생명이 달렸어요. 그건 본관을 두고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으면 본관 자체가 뒤집어져야 돼요. 다 가르쳐줬어요. 「잠깐만 보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황선조)」
2013년에 구원섭리가 끝나
통일교회는 기도하는 것도 보고입니다. 지금 때가 어드런 때인지 이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래, 얘기해 주라구. 몇 분 걸리겠나? 「짧게 하겠습니다. 아버님, 20분만 하겠습니다.」 많이 했으니까 골자만 얘기하면 될 거라구.
(황선조 회장 보고; ……지금 지시해 주신 말씀은 현재 1천2백 곳 평화대사들 강연회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 오늘 황기선 의원님이 오셨는데, 아침에 오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어제 있었던 강연의 내용, 이천에서 대회가 있었는데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다 거기에 모였던 사람이겠구만. 아니야? 「예.」
(보고 계속; 어제까지 1천2백 곳, 1천214곳 대회를 다 마쳤습니다. 거기에 대한 보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섭리는 지금 현재 천일국을 실체적으로 이루는, 평화세계를 이루어 가는 그런 섭리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2001년 하나님 왕권즉위식으로부터 출발되어서 2012년까지 종결하고, 지금 방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2013년 1월 13일이면 이 땅에 천일국이 완성돼서 평화의 기틀이…)
구원섭리가 끝나요, 구원섭리가. 종교도 없어지고, 정치도 없어져요. 유엔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종교가 있었어요? 정치가 있었어요? 교회, 종교가 없었어요. 그래, 한 형제예요. 우리 맹세문에 3이 뭐냐 하면 4대심정권, 3대왕권, 그 다음에 황족권이에요. 가인 아벨도 구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4절에 들어가 가지고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평화의 가정, 가정이상’이에요. 그 다음에는 다섯 번째는 하늘의 법을 다 알았으니까 그 법이 돼 가지고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이 돼 있는데 통일을 향해 뭐라고요? 「전진적….」 전진적 발전! 이중의 일을 해야 돼요. 영계에도 해놓고 지상만이 아니라 두 세계를 첨부해 가지고 해방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6절에는 참부모 대신 축복해 줄 때가 왔어요. 여러분도 이제 족장들이 되어야 돼요, 사탄세계 대신. 그 다음에 7절에 가 가지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 세계….’ 제4차 아담권 심정문화세계예요. 세계가 달라지는 거예요. 전쟁세계가 아니에요. 심정문화세계예요.
그래 가지고 8절에 나가 가지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지은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절대가치가 정착할 수 있는 것을 창조하기 위한 물건이기 때문에 모래 한 알도 하나님의 절대신앙 위에서 욕망과 소망 위에 지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 때문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 사랑을 중심삼고 오른쪽에는 신앙이요, 왼쪽에는 복종이에요. 이걸 이루기 위해서는 복종해야 돼요. 자기 자체의 이름과 모든 존재까지 부정하는 자리에 가더라도 희생해야 돼요. 희생하게 되면 절대 소원인 사랑의 세계, 희망의 세계에 지상천국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에 성경은 말했어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의 증거다.’ 이거예요. 그것은 컨셉(concept; 개념)을 말하는 거예요. 이제는 실제시대라는 거예요. 다 보고 아는 거예요. 만져서 느끼면서 다 알기 때문에 누가 가라고 안 해도 맛만 보고 길만 찾게 되면, 자연히 자기가 가려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좌우를 분별하고, 사상적 차이 있게 문화가 어떻게 발전했다는 것을 알면 찾아갈 수 있게끔 되는 거예요.
서울 가는 정초석을 놓고 방향을 따라가면 서울에 자연히 가게 되는 거예요. 그 세계를 향해서 가는데, 어떤 시대에 처했느냐 이거예요. 구약시대냐, 신약시대냐, 성약시대냐,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냐? 지금 맨 나중에 와 있다구요. 이것이 이제 7년 노정이에요. 6년이니까 7년을 넘게 되면, 다 끝나요. 섭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도 없어지고. 자!
영계가 협조하는 것을 믿는 것보다 알아야
(보고 계속; ……아버님 말씀에 전 세계 70가정이 살고 있는 부락에는 한국 사람이 다 가야 된다. 가 가지고 한국말을 가르치고 한국 문화를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바로 한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한 인류공동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도부터 더욱더 정말 가속적으로 역동적으로 실천적 실체 평화 천일국을 완성하기 위한 섭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이 되어지고, 현재 그 출발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섭리의 현주소다…)
거기에 따라서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영계가 협조하고 있다는 거예요. 같이 만들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래, 수많은 영계에 간 사람들이 지상을 중심삼고 이 뜻을 자기 뜻대로, 자기가 하지 못한 일을 땅에서 해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영계가 총주력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재림해서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지요. 꿈같은 얘기들이 벌어질 거라구요.
신비스러운 영계의 배경을 중심삼고 그 반응적인 실상이 지상에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결심 여하에는 초인종적인 결과나 초인종적인 업이, 조직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영계도 그룹이 동원되거든요. 알겠어요?
여기 자기 혈족들은 김 씨면 김 씨, 여러 사람이 합하지만 저나라에 가게 되면 지상에 왔다 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갈라져요. 갈라져 가지고 자기 심령 정도에 일치될 수 있는 그곳에 모여 사는데, 지상에 자기 일족 가운데 어느 특수한 일족, 많은 성씨, 나라의 대표될 수 있는 그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 대표될 수 있는 영계에 구성돼 있는 사람들이 주력해 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믿게 된 것은 자기들이 믿은 것보다도 영계가 80퍼센트 이상 다 지도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야 틀림없이 모험을 무릅쓰고 하는데 하면 할수록 자기 자체의 힘에 비례한 몇 십 배, 몇 백 배, 몇 천 배의 영향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우연히 전한 것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든가 대통령의 아들이든가 만나 가지고 국가적 대변혁을 하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져라 이거예요. 이것은 일시적이 아니고, 영원한 표제 밑에서 미래까지 바라보는 영계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거기도 우리가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상대권만 이뤄지면 그 세계의 결과가 이 땅 위에 열매 맺힌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주!」
선생님이 혼자 지금까지 세계와 싸워 나오지 않았어요? 그것을 무서워해서는 안 돼요. 빨리빨리 거치고 빨리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5대 성인인 이런 사람들도 지상이 이러니 얼마나 밤을 새워 가지고…. 영계는 먹을 것도 얼마든지 있고 제한을 받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는 대로 모든 것이 공급, 유통할 수 있어요. 물건 같은 것도 나라 같으면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한꺼번에 넘겨 갈 수 있어요.
그건 왜? 자기 나라에는 갈라진 모든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저나라는 통일돼 있어요. 자기 계열을 통해서 그런 그룹을 움직여 가지고 어떤 특정한 사람인 누가 상대가 될지 모르지만 그 상대 앞에 몇 천 배, 몇 만 배 그룹 회원들이 협조하니 그 성과라는 것은 자기 일신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의외의 사건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믿는 것보다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있는 역량을 다 투입해야
선생님 혼자 일할 때 누가 믿기나 했어요? 여기 곽정환도 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왔지만 모험 같은 사실이지만 하면 되는 거예요. 곽정환이 경력에 대한 얘기 좀 잠깐 하지. 동생들, 통일교회 후진들이 알아야 할 것인데, 경험한 사실들을 역사의 전통으로 남겨야 할 것인데 그 역사의 전통으로 호흡할 수 있는 세계 환경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자기 있는 역량을 다 투입해야 돼요. 그래,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 장로 왔더랬지, 이용흠 장로? 「예.」 거기에 대한 것도 요전에 어디인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입니다.」 그 얘기도 잠깐 얘기하는 게 좋아.
(곽정환 회장 보고;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참 부족한 사람이 아버님의 뜻을 알고 이 뜻길에 들어온 자체가 영계가 몰아넣어서 왔고요. 또 그동안의 경험도 뭔가 조금 이뤄지고 일을 했다는 것은 결국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영계가, 하늘이 매듭을 지어 주시고 일을 해 주셨다, 이렇게 저는 결론을 내리고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 사람은 경기도 남부는 전체가 합해서 서울하고 씨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 모든 사지백체가 한 몸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결속돼 있는 것과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서울도 아무리 크다고 해도 우리 인간에게는 커 보이지만, 하늘이 보면 여기 먼지 알만도 안 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신을 갖고 나가야 된다구요.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가 많으신데 그 모든 것을 결국은 이루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저 다리 역할을 하고 손발 역할을 하는 것이고 하늘이 꼭지를 따시고 매듭을 지으신다 하는 그런 제 경험을 여러분께 얘기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하는 종족복귀나 국가복귀도 결국은 꼭지는 아버님이 따십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겠지요?)
열심이에요, 열심(熱心). 마음에 열을 가해야 돼요. 마음에 정성을 들여야 돼요. 정성이 무서운 겁니다. 하늘 앞에 일제히 가게 되면 따라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 그런 신앙…. (신준님이 나옴) 그래, 왔어요. 그래, 와요, 와요. 쭌, 쭌! 이리 와요. 야야, 와와와와! 이리 와요. 「어저께 12시 넘어서 잤답니다.」 그래? 그랬구나. (신준님께서 과자를 나눠줌) 자, 어머니가 오기 때문에 11시까지 비행장에서…. 자, 그러면…. (경배)
오늘은 두 시간 이내에 끝내려고 했는데, 가외 사람들이 불을 너무 오래 땠기 때문에 늦었어요. 오래 때면 식는다구요. 그렇게 알고 아침 식사하시고 고향에 가 가지고 계속해서 많은 관심들 가지기를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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