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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국 네비게이션 원문보기 글쓴이: Gemi
무덤에 집착하지 않는신앙 눅24:1-6
*성묘의 계절 추석에*
# 우리는 지난 한주간 8월 한가위=추석명절 긴 연휴를 보냈습니다. 오늘과 내일 한글날까지 개국이래 유례없는 긴연휴를 보내고있습니다(두주일과 두주말,개천절,한글날 여기에다 추석연휴와 대체 공휴일)
추석명절은 우리나라 전통 명절중 가장 즐거운 큰 명절입니다. 추석날의 일기는 보통맑고 쾌청합니다. 하늘은 높고 공기역시 맑아, 새 가을의 정기가 온 우주에 가득 찬 계절입니다. 들판마다 벼가 익어 황금 물결이 치고 또한 보름달이 하늘 높이 떠서 조상들이 달밤에 춤을추던 향수를 느끼게 하곤 합니다
추석하면 크게 2가지 풍습이 있습니다
하나는, 햇 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상을 차려 놓고서 조상에게 제사===============차례를 지냅니다
또 한가지는 조상============================================부모의 묘를 찾아가 성묘를 합니다
추석젖 앙케이트 조사에 ---------38%가 차례에 관심없다=차레를 안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추석때 70-80년대는 많은 사람들이 망우리묘에는 산과 언덕에는 하얗게 인해(人海)를 이루었고 도로에는 수많은 차량들이 밀려와 교통이 마비되어-성묘하는 일에 진담을 빼곤 하였습니다 이제 오늘날에는 추석이 노는 명절======점점 놀러가는 여행가는 계절로 변형바뀌어 갑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수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고 부모 조상의 묘를 찾아가 성묘를 합니다 과거 우리조상들은 이즐거운 명절에 무엇보다도 먼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추석 한가위 === “즐거운 명절에 무덤을 찾는다!” 그것은 진실로 의미 깊은 전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인간이 태어난 지는 몇백만 년인지 추산하기도 힘들만큼 유구합니다. 문명이 남긴 기록을 따져도 6천년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동안에 헤아릴수 없이 많은 인간들이 이 땅 위에 왔다가 죽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들의 남긴 자취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남는건 무덤뿐입니다
지구상에 무덤은 얼마나 남았습니까? 무덤이 몇 백년 지나면 사라지고 천 년 이상 지나면 무덤도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흙에서 났으니 흙으로 돌아가라. ……” 한 말씀과 같이 그 무수한 ‘만물의 영장’들이 흙 속으로 사라지고 지금은 무 존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상들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소위 ‘후손’들이 잠깐 동안 -----햇빛을 보면서 역시 자기들의 무덤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중에========== 증조, 고조, 할아버지 할머니 이름과 얼굴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즐거운 추석날에 무덤을 찾아가는 인생!’ ---그것은 무엇을 상징===말해주고 있는 걸가요?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갔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을 가리켜 위인이라고 부릅니다. 특별히 예수님과 석가, 공자, 마호메트를 인류역사상 최고의 위인이 라 하여 4대 성인이라 부릅니다
4대 성인의 무덤(묘)를 살펴 볼가요?
1. 불교를 세운 석가모니는 B.C.563년에 히말라야산맥 남쪽에 있는 작은 왕국인 카필라국의 룸비니에서 석가족 정반왕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의 이름은 고다마 싯달타이고, 석가모니란 이름은 석가족의 성인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는 29살에 출가하여 50년간을 수행하며 제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남긴 후, 80세 때 인도 구시나가르의 길가에 있던 두 그루의 사라나무 사이에 누워 제자인 아난다가 지켜보는 가운데----- “누구를 추종하지 말고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 석가의 유해가 화장된 터 위에는 석가를 기념한 높이 46m의 벽돌탑이 우뚝 서있다. 화장(火葬) 후 석가의 몸에서 나온 많은 사리들은(진신사리) 8등분되어 8개국에 보내져 탑을 세웠다. 우리나라에도 석가의 진신사리가 들어 왔는데 최초로 사리가 봉안된 5개의 절을 가리켜 ‘5대 보궁’이라고 한다. 탑이 세워진 원래의 목적은 바로 석가의 사리를 보관하기 위한 것으로, 쉽게 말해서 ‘석가의 무덤’이라고할 수 있다. --그래서 탑은 석가의 몸처럼 대하는 부처 경배의 장소였다 이와 같이 석가는 인간의 근본적 문제인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었으며, 또한 그 무덤을 수많은 곳에 남겨 놓으므로===== 자신이 구원자가 될수가 없고, 진리가 될수 없음을 널리 증거 한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자랑합니다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신 절간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서는 자랑할 사리가 없습니다. 사리를모신 교회도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부활의 주님, 살아 계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공자는 기원전 551년에 태어나서 인(仁)을 중심으로 한 유교를 창시하고 73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B.C. 479년 4월, 많은 제자들 앞에서 죽음을 극복할 수 없다는 시를 읊으며 삶을 마쳤다. 그의 무덤은 고향인 산동성 곡부 취후에 있으며, ---공자의 무덤이 있는 공림은 공원보다도 더 넓습니다
기원전 479년, 73세를 일기로 삶을 마감한 공자는 당시 노나라 도성의 북쪽 언덕에 묻혔는데 그곳이 지금의 공림이다. 공자를 흠모하는 공씨 후손들이 그와 함께 묻히기를 희망한 10만 유해가 공동묘지를 이룬 것이다. 비석뿐만 아니라 무덤들도 엄청 많습니다. 전부 공자의 후손들인가 봅니다.다 ----==삼공 모두를 관 람하는데에는 약 4시간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 옆에는 500평이 넘는 공묘라는 웅장한 사당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그를 경배하고 있습니다
3. 회교의 창시자인 마호메트는 A.D 570년에 태어나 동굴에서 명상하다 자칭 알라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슬람교를 창시하였다. 그는 62세 때인 632년 6월 8일 건강이 갑자기 악화 되 부인인 아이샤가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마호메트의 무덤은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디나==메카에 있는데 해마다 수백만 명의 순례객들이 방문해 경배하고있다
이스람교에서는
메카에 있는 화려하고 웅장한 마호멧의 무덤을 자랑합니다. 일생의 한번 메카에 있는 이 마호멧의 무덤을 찾고 참배하는 것을 이슬람교인들의 의무이고,========== 메카를 다녀왔다는 것은 자랑입니다 매일 다섯번씩 마호멧의 무덤이있는 메카를 향하여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이스람교인들의 의무입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서는 자랑할 무덤이 없습니다
무덤을향하여 기도하지도않습니다. 우리가믿는 주님은 부활의 주님, 살아 계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4. 그러나 예수님은 공자나 마호메트나 석가와는 다르다. 인류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무한고통을 당하시고 돌아가셨지만, 삼일 만에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 감람원이라는 동산에서 많은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최소 500명 이상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것으로 나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에 가면 뷔르낭(Eugene Burnand; 1850-1921)이 그린------ 「부활의 새벽」이라는 유명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날, 막달라 마리아로부터 빈 무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부활의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베드로와 사도 요한이 힘차게 달려가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빈 무덤은 부활의 가장 확실한 * 증거 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사라들은 무덤의 크기와 화려함을 자랑 합니다
에집트 사람들은 파라오의 무덤인 피라밑을 자랑합니다. 인도 사람들은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지은 타지마할 묘를 자랑합니다. 중국 사람들은 진시황이 묻힌 지하 아방궁을 자랑합니다 어느나라나 임금의 크고 웅장한 무덤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 이씨왕조들의 무덤을보라==세종,고종=사능,서오능 서삼능,헌인능 선를
그러나 우리 주님은 자랑할 무덤이 없습니다. 화려한 무덤이 없습니다. 휭하니 비어 있는 빈 무덤 뿐입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부활의 주님, 살아 계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석가모니는 죽어서 화장되어 8나라에 분산 묘를 세웠습니다. 공자도 산동(山東)에 커다란 무덤을 남겼습니다. 모하멧도 메카에 그 시체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무덤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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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예고되어 있음을 알고, 그 무덤을 인봉하고 파수병까지 배치하여 그 시체를 지키던 극성스런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그리고 로마 총독 등이 왜 그 무덤을 지적하면서 “보라, 여기 너희 예수의 무덤이 있지 않느냐? 보라, 여기 그의 시체가 있지 않느냐?”========하고 당당하게 말을 못 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무덤이나 시체로 그의 부활을 반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X께서 사실 부활해서 그 무덤이 비었고 그 시체는 영광의 몸으로 화해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증언자로 나서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실을 외쳤습니다
“그는 무덤의 사람이 아니다”, “그는 죽음에 매이지 않았다”, “그에게 속한 사람들도 그러할 것이다”
하고 그들은 외쳤던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그리스도에게 있으니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하고 그들은 예수님=생명 안에 머물렀던 것입니다.
초대교회 3백년동안 그들은 빈손으로 대 로마제국에 항거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잡는 자를 위해 기도하고 죽이는 자를 위해 용서를 빌었습니다. 토옥에서 노래하고 웃음으로 사자앞에 설수 있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습니까? 죽음이 왜 그들을 무섭게 하질 못했습니까? * 그것은 그들 앞에서 죽음이 그 권세를 상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같이 창시자의 무덤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덤이란 죽음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죽은 자에게나 필요하지=======사망 권세를 정복한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필요 없기 때문 입니다
무덤에 집착하지 않는 신앙을 가집시다--------------성묘의 계절 추석을 맞아하여
오래 전에 아라비아 사막에서 장사하던 한 회교도가 기독교인을 만나 자기네들 종교의 우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들은 당신들 기독교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회교는 아라비아의 메카에 가면 우리의 교주 마호멧의 묘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네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의 발상지인 예루살렘에 가면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비어 있지 않습니까?”--------------------------------------회교 상인은 자신의 종교를 자랑했습니다
이때 기독교 신자는 대답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바로 그 점입니다. 우리 기독교와 회교의 차이는 바로 그것입니다. 마호멧의 무덤은 그가 죽어서 육체가 썩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비어 있다는 것은 예수는 죽었으나 다시 부활하여 살아서 승천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다시 말해 회교는 죽은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산 종교인 것 아닙니까?
성도 여러분, 그렇습니다. 기독교는 무덤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죽음을 넘어선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미 가버린 과거에 집착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죄와 죽음이 우리에게 가져온 슬픔과 고통 때문에 울고, 거기에 매여 있는 것을 거부합니다.=부활을 믿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만이 빈 무덤을 강조하고 그 창시자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고 주장합니다.종교의 문화적 동기는 거의 100% 세상살이를 위해 만든 겁니다.불안해서 만들고 잘 살아보겠다고 만든 것들입니다.그런데 말세가 되면 물질주의로 기독교 사상도 그렇게 저급한 사상이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본문,고전15: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성경은 염려든 욕심이든 세상을 위하여 구하는 것은 바른 신앙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 앞에서 겨우 생각하는 것이 물질이나 구하는 정도라면 이건 아니란 말입니다.불교계의 학승 성철 스님을 아시지요? 그 사람의 열반송이 이랬습니다.
“한 평생 남녀 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산보다 더 크다. 산채로 불의 아비지옥으로 떨어지니 한이 만갈래나 된다. 한 덩이 붉은 해가 푸른 산에걸렸구나” 라고 했습니다.그리고 그는 사탄이여 오소서,사탄을 숭배하나이다, 하고 말했습니다.불교성전에 보면 성경처럼 한 과부가 독자를 잃고 실의에 빠졌을 때 석가는 그에게 이르기를 사람이 죽은 일이 없는 7집을 찾아 쌀 한 움큼씩 얻어오라고 했지만 해가 지도록 다녀도 찾지 못하고 돌아와 죽음을 그냥 받아들여라는 교훈을 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경 눅 7장에도 과부가 아들이 죽어 장사하게 되는데 상여를 메고 가는 도상에서 주님은 죽은 청년을 살리셨습니다.=
====교주의 능력 차이고 종교적 목적의 차이고 인생관의 차이며 내세의 차이입니다.
석가자신도 80세에 등에 종기가 나서 그의 말대로 생로병사하였으나 예수님은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어린양으로 희생제물로=속죄의 죽으심을 죽으셨니다. 그리고 석가는 죽어 인도의 네팔에 묻혀있고 우리주 예수님은 부활하시므로 빈무덤만 전해져오고있습니다. 이것이 석가와 다른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사람들은 모든 종교는 다 같다고 합니다. 그것이 신사적이고 겸손인줄 알지만 목마르다고 아무 물이나 마실 수는 없지 않습니까? 기독교의 십자가를 달았다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니올시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생명을 믿는자들로 영광스럽게 여기고 자존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참 진리를 알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고 == 타 종교를 따르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기도 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결코 잡 종교와 사이비 종파들과 화합할 나약한 종교인이 아닙니다. 일반 종교가 드라마라면 기독교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는 사실을 믿고 불교는 가상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상이요 허구이며 거짓말이고 거짓말쟁이인 사단의 말입니다. 이 차이점을 알고 주님께 감사하면서 힘을 내어 전도하고
모든 타 종교인들과 맞서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미켈란젤로의 전기 중에서 그가 제자에게 한 말이다. 왜 자네는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그렇게 많이 그리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셨기 때문에? 그러는가? 오히려 부활하신 주님을 그리게나! 미켈란젤로는 제자에게 여보게 죽음을 깨뜨리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부활하신 죄와 죽음의 정복자이신 주님을=====많이 그리게나^^
* 영국의 로지 경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아들에게서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제 무덤에 오지 마세요. 저는 거기 없을거예요.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처음에 죽으면 자기 남편곁에 묻히고 싶어했고 그래서 아프리카에 있는 남편 무덤곁에 자기무덤을 준비해두었다. 그러나 모니카는 자기 생명이 얼마 남지않은 것을 깨닫고는 아들을 불러 이렇게 일렀다--내 몸을 아무데든 묻어라 장지묘지 문제로 무덤을 신경쓰지 말아라-- 육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뿐이기 때문이다“
“고향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나와 묻히게 되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단다” ----부활을 믿는 신앙인의 삶은 무덤에 집착하지 않는다 *********** * 이유는 영혼이 구원받아 하나님 품에안겨 영원히 살기 때문이다
우리 기독교는 장지=무덤에 신경쓰지 않는다 ====명당자리, 풍수지리 논할 필요없다
이리저리 한줌의 흙으로 가는건데 좋은땅, 전경 좋은곳,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 옛날 왕들의 묘를 보라 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돌비를 많이 세웠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여러분 모세의 묘와 죤 칼빈의 묘를 아무도 모릅니다 모세와 칼빈의 묘가 어디 있는지 안다면 관광객이 대단 할겁니다------우상이 될것입니다 이들의 묘를 잃어버리게 하신것 하나님의 섭리라고 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묘===빈무덤입니다 우리는 무덤에 연연하지 말자 부활 신앙을 갖는게 중요할뿐입니다
전도서1장과 같이 사람은 누구나 태어났다가 하나님 주신 년수가 되면 이세상을 떠나 죽음을 맞이해야 합니다. 어떤 돈많은 사업가나 권력가도 심지어 진시황제도 죽음앞에 생명을 연장할수는 없었습니다. 사람이 죽어 호흡이 멈추면 한평짜리 무덤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무덤을 크고 화려하게 만들고자 그것도 생전메 미리 준비를 하곤 합니다.
이집트에는 70여개의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높이가 160-170m, 하나에 20t이 넘는 돌을 어떻게 330만개나 쌓았는지 불가사의합니다. 100,000명이 10년이 넘게 공사를 해야 했습니다. 그 피라미드가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많은 수입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다시생각하면 그들은 바로 무덤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교의 공자는 중국 산동성에, 불교의 석가모니는 인도에, 이슬람의 마호멧의 무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각각소재, 많은 사람들이 메카로 삼아 순례를 합니다. 우리나라 사찰 또한 무덤에 사리가 나왔네 하며 신성시 합니다. 중국의 진시황의 묘 가까운곳에 최근 경마총이 발굴 되었는데, 만약 그의 무덤 이 완전 발굴된다면 만리장성을 쌓던것만큼이나 얼마나 크고 화려할까요?
사람의 몸은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 살다가 그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한 평 남짓한 무덤에 묻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복지를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책임지는 것이라 합니다. 과거 사람들은 인간 종착역을 무덤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당을 찾고, 화장을 금기시했으며 명절이 되면 자손들이 무덤을 찾아 무덤에 절을 하는 성묘 문화까지 형성 되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세상종교는 어김없이 창시자들의 무덤을 꾸미되 화려하고 웅장하게 하여 =그 무덤을 자랑하고 성역화 하였습니다
많은 종교 창시자와 군주가 화려한 무덤을 만들어 과시 자랑합니다 그러나 이는 그들이 죽음을 이기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입증하는거죠 ? 기독교는 "빈 무덤"으로 무덤을 자랑하지않습니다 이스라엘에 성묘교회가 있어 예수님의 묘라 하는 설이 있으나 확인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또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무덤이 예수님을 가둘수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못밖혀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빈 무덤이 되었습니다. ---할레루야 할레루야
기독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생명의 종교요 부활의 종교임으로 무덤이 필요치 않습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무덤이 아니요 부활하신 예수님과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불교의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을 기념해 4월 초파일을 삼았지만, 그에게는===== 부활도, 구원에 대한 확신과 소망도 없습니다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날 수 있을까? ---------- 나사로도 잠시 살아났다가는 결국 죽고 말았고, 누구나 죽으면 썩여져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예수님은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고,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분입니다. 일반인과 다른 분입니다. 전능하시고 초자연적인 예수님과 그의 아버지 θ의 역사를 말씀에 따라===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추석날, 수많은 사람들이 무덤을 찾아, 각기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 옛 모습을 더듬으면서 웁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인정이요, 존재에 대한 물음의 대답은 아닙니다. “왜 너는 이렇게 됐느냐?”고 물어도 물어도 거기서는 대답이 없습니다. 오직 한 분, 하늘로부터 와서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신 생명의 주 그리스도에게서만 이 물음은 대답을 얻는 것입니다
즐겁고 유쾌한 추석 명절날에 무덤을 찾는 인생들이여 !
무덤의 수수께끼에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 안에서 무덤을 넘어 영생을 경험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