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연주대 근교산행
관악산(높이 632.2 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명산으로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다.
1968년에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는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봄철에 무리 지어 피는 철쭉꽃과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지상 레이다
관측소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대 상 산 | 관악산 (해발 629m) |
산 행 일 시 | 5월 19일 일요일 오전 8시40분 |
모이는 장소 | 부평역(서울방행) 5-1번 1차 오전8시 20분 (8시 20분 출발)
2호선 사당역 5번출구 밖 9시 30분 최종모임 |
산 행 코 스 | 사당역 5번출구 - 하마바위 - 남근석 - 치마바위 - 파이프능선 - 헬기장 - 관악산 정상 (연주대) - 사당역
(코스는 안전도모및 의견에 따라 변경 될수있음) |
난 이 도 | 하 ★ (초급) |
산행거리시간 | 약 7km 약 4~5시간 ( 휴식시간포함) |
이 동 수 단 | 대중교통 (수도권 지하철) |
산행길잡이 |
리딩: 카페지기 조피디 (문의) 010 3146 3452 |
참 가 비 | *카페 발전기금 1,000원
*뒤풀이시 (1/N 더치페이) 여성할인/ 비주류 우대 |
준 비 물 | *보온 바람막이옷 기타 개인 산행장비
*마시는 물 영양보충을 위한 간식 (간단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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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 사 항 | *산행대장의 지휘와 통제에 따르고, 대장보다 많이 앞서 나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사고 발생시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회(카페) 및 산행대장은 민형사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출발시간을 엄수하여 여타 산우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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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공 지 | * 점심 간단한 간식 준비 * 산행후 뒤풀이 시 맛난 음식으로 매식합니다. |
▼산행지 사진 안내▼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
즐겁고 행복한 산행!!
산이 좋아! 만난 친구♡ 산친구!!
첫댓글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공지자
참석합니다.
날짜가
2월 18일이여~~
수정해야겠는걸요
수정 완료요 ㅎ
감사합니다!
5월 19일 일요일 관악산 갑니다.
삐에로님~
환영합니다!
관악산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
함산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산행이
될것입니다!
용미님 택배요
관악산 참석합니다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대필] 영애님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완전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완전 환영합니다 ^^
산친구 첫 산행 기쁘고 보람찬 산행이 될 것입니다!!
미녀 산꾼의 보디가드가 되어 보호해줄 수 있는
남성회원님을 급 찾아봅니다~ㅎ
영숙님 긴급택배요
관악산 참석합니다 ^^
어서오세요~
완전 환영합니다 ^^
용미님 옵션 4분
함께해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