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정지은
2) 학교 (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숭실대학교
3) 학과 : 사회복지학과
4) 학번 (입학년도) : 14학번(2014년)
5) 학년 : 2014년 현재 1 학년
6) 휴대폰 : 010-2365-3937
7) 전자우편 : joylove115@hanmail.net
8) 성 : 여자
9) 생년월일 : 1993년 1월 15일
10)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카페 : http://
11) 사진

지난 여름 철암에서 광활 20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을인사를 다녔습니다. 3일동안 김동찬 선생님과 용칠오빠,
은경언니, 지은언니와 마을인사를 다니면서 사회사업의 방법 첫번째 인사의 중요성을 몸소 배웠습니다.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과 아이들의 손길에 마을인사를 다니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첫번째, 광활팀 노는날 광활20기와 권대익선생님과 함께 백두대간 비경길을 걸었습니다.
물소리, 흙냄새, 바람에 스치는 나뭇잎과 억새풀소리를 들으면 자연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분 스피치시간도 가졌습니다.

두번째, 광활팀 노는날 태백폐광에 들려 폐광을 둘러본 후 맛있는 아침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많은 석탄들이 산처럼 쌓여있는 곳에서 정동진을 향해 열심히 걸었습니다.


마지막 광활팀 노는날, 20기 광활팀 동료들과 함께 56km 트레킹을 완주했습니다.^^
정보원노래를 함께 부르면 걸었던 트레킹길은 다리는 조금씩 무거워졌지만 정말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동료와 함께였기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12) 지원사
2014년 여름 제22차 시골사회사업팀 합동연수에 광활20기로 참여했습니다.
그곳에서 복지예술단으로 합동연수에 참가한 희정언니를 통해 월평빌라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배씨아저씨의 자취방 구하는 이야기와 월평빌라 선생님들께서 꼼꼼히 체크해주신 실습일지를
함께 보면서 월평빌라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월평빌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희정언니의 얼굴에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리움도 보였습니다.
월평빌라의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월평빌라는 어떤 곳일까 더 궁금했습니다.
지원사를 쓰는 이 순간도 기대감으로 설렙니다.
월평빌라에서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활동하고 싶습니다.
13) 신청과업
저는 첫 번째 과업을 신청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 만나는 분들에게 마따한 곳이 있는지 물어보고 다니십니다.'
혼자 여쭤보시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박oo씨와 함께 마을을 다니며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를 하면서
혼자 사실만한 곳을 찾는 것을 거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사시는 것이 처음이셔서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모르는 부분은 둘레분, 가족분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함께 알아가고 싶습니다.
자기소개서-정지은.hwp
첫댓글 그랬었지, 선생님들 글씨로 빼곡한 실습일지 나눠 읽었었지..
따뜻함과 그리움이 전달됬었구나. 아직도 월평빌라를 생각하면 그래^^
지은아~ 잘 지원했다. 응원할게^^
이번에 월평팀 지원한 네 명의 학생 모두 희정이와 인연이 있거나 희정이 덕분에 신청했구나. 희정이가 큰 일 한 것 같아. 고맙다.
희정언니~
응원 고맙습니다~
언니와 이야기 나누던 그 날, 언니의 미소가 생각나네요.^^
지은아~ mc용 선생님 결혼식 때도 만났었지?!
합동수료식 때 본 지은이는 항상 밝고 성실하고 또 눈물 많고 ^^
그런 지은이와 함께 월평팀 지원하게 돼서 정말 기쁘네
또 첫 번째 과업을 같이 하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나도 지은이 너와 같은 생각으로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를 실천하고 싶거든.
응원할게^^ 화이팅!
준혁오빠~
저의 강점을 많이 알고 있네요~^^
저도 함께 월평빌라에서 첫 번째 과업을 하게 되면 좋겠어요.
저도 오빠 응원할께요~!!아자!!
환영합니다. 이준혁 학생과도 아는 사이니 서로 의지하면서 활동 잘 하리나 믿어요. ^^
고맙습니다~^^
정지은 학생, 환영해요. 월평빌라에서 사회사업의 참 맛을 느끼길 바랍니다.
제가 월평빌라에 지원하기 전에
"월평빌라에 지원을 꼭 했으면 좋겠다.
지은이의 인생에서 정말 좋은 선생님, 동료, 배움,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란다."
한미경선생님께서 이 말씀을 해주셨어요.
월평빌라에서 사회사업의 참 맛~!!
느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월평빌라 지원한 경북대 11학번 전유나 입니다.
사진에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같이 활동하게되서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
함께 면접보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월평팀 겨울활동으로, 월평빌라 입주자들의 삶이 더욱 자연스럽고 평안해지길 바랍니다. 입주자 분들이 가족 직장동료 이웃과 관계가 더욱 깊고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김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월평빌라에 지원하고 선생님께서 전화드렸을 때,
"지은아, 잘했다.
응원한다." 해주셨지요.
월평빌라에서 사회사업의 참 맛을 느끼겠습니다.^^
@정지은 사회사업 참맛!
지은이 복지 인생에 자랑이 될거에요.
지은~ 이번에도 지원하게 되었군요 :)
광활도 그렇고, 월평빌라까지... ^_^
지은이의 열정과 깨끗하고 환한 미소가
이번 월평빌라와 함께 하게 될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참 기대가 되요 ^_____^
부럽습니다 보기좋아요~
지연언니~
응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