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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김정은의 만남.
트럼프는 한국기업의 대미투자를 확답받기 위해 시진핑을 내세워 북한을 방문하게 하여
북중 정상회담을 하도록 유도하고 적극적 친북정책으로 선회하여 대미투자가
마무리 될 때까지 일본을 통해 한국의 주요 반도체 업체를 우회 압박하고 있다.
화훼이가 죽으면 한국의 반도체 기업도 죽고 일본도 피해를 보게 되므로 이에 대한 반발로
일본이 전자, 반도체 주요물질을 통제하면 한국이 압사당할 정도로 큰 타격(die)을 받는다.
선거 개입 불가, 정경유착, 정언유착,경언유착 단절만이 살길이다.
그래서 과거부터 약점없는 정치세력을 내세우라고 줄기차게 요구한 것이었다.
말로만 대미 투자한다고 하고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중국 화훼이는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고 이와 관련된 한국의 반도체 주요업체도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관련도 없는 일본도 덩달아서 타격을 받게되므로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와 일제 강제징용자
양국 공동배상에 반발하여, 전자제품, 반도체 주요 핵심물질에 제재를 가할 명분을 확보하며
압박하고 있다.
역사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단호하게 딱 잘라버리고 거론하지 않는 전략으로
가야 하는데, 일제 강제 징용자에 대한 보상을 정부가 한일양국이 주체가 되어 기업으로 하여금
공동 출연금을 걷어 배상해주자고 일본 측에 제안한 것이야 말로 심각한 역사의식의 부재에서
나온 제안이었을 뿐이었다.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과거 일제 식민시대부터 동학 농민혁명, 임진, 정유재란, 려말선초까지
일본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돈으로 해결해도 된다는 논리가 형성되기 때문에
애초부터 공동출연금을 걷는다는 발상 자체부터가 넌센스였고, 일본으로부터도
강한 반발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돈으로 배상해주고 나면 역사에서 지워져 잊혀져 버리게 되므로, 더이상 이 일에 대해
거론하지 못하게 되고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게 될 뿐임.
처음부터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에게 위로금을 줄게 아니라 대법원을 통한 공식 배상하고
일제 강제 징용자들에 대해 선배상하고 나서 그 배상한 역사적 증거를 가지고
외교 협상카드로 써야 하는 것이었음.
불리할 때 내밀고 유리할 때 집어넣는 카드로 어려울 때마다 사용하라고 조상들이 만들어 준
카드나 다름없는 것임.
살아있는 분들이 보상을 받아버리고 나면 이미 돌아가신 수많은 위안부, 강제징용자들까지
소급하여 보상이 완료된 것이 되므로 더 이상 거론하지 못하고, 역사에서 지워져 버리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임].
일본의 아베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자국민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국가를 대표하는
정부라는 단체가 제3자인양 정부의 책임은 뒤로 하고 이렇게 비굴하게 공동 출연금을 걷어
배상해주자고 나오는 것이지? 라고 반문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무슨 약점이 많길래 저렇게 까지 나오는 것이지?
조금만 더 밀어부치면 일거양득을 취할 수 있겠는데? 라고 판단하도록 만든다는 말이다.
수구파 중 일부는 일제 강제징용이 없었다고 일본에 말하고 있는 중이고..
자민당과 아베 입장에서는
백날 일본을 빨아주고 역사를 일본 측에 유리하도록 발언해준다고 하더라도 상대해주지 않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릴 뿐이라는 말이다.
미래를 위해 중대문제가 발생했을 때 협상 대상자로 보지않는다는 뜻이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자 배상문제는 2019년 7월4일부터 시작하는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일 뿐이고, 한국이 진보로 정권을 잡았으니
경제민주화를 단행하고 국정농단 대기업수사 및 재판, 가습기 수사와 배상,
세월호 사건 등을 빨리 마무리 지으라는 것이 핵심이다.
트럼프는 판문점에서 김정은을 만나고 돌아간지 이틀만에 대미 투자약속을 신속히 지키라며
철강제품에 456% 관세부과로 압박하고 있고 아베는 미측에 협력하며 무역제재로 압력을 넣으면서
역사문제를 끼워넣어 이중전략[two-track]으로 실익을 얻으려 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도 일제 식민지배를 통해 남북분단의 원인 제공자 국가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한국을 경제 식민지 예속국가로 만드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해 일조해왔고
현 정국상황에 대해 일정부분 책임의식과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을 경제 식민지 예속국가로 만드려는 전략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전략선회를 통해
제대로 된 정치세력이 국가를 이끌어가도록 투트랙전략(two-track attact/양동전략)을 통해
미측에 협력하고 있다.
신실크로드 진출에 대비하여 미래를 위해 그길만이 일본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옳곧은 정치세력은 자국을 안전하게 보전하기만 할뿐, 과거 침략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미래에 정치, 군사, 경제보복을 하지 않는다는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동양 평화론 핵심 중의 하나).
트럼프는 대미투자로 한국정부와 대기업을 압박하고 판문점으로 가서 김정은을 만났다.
시진핑과의 북중 정상회담이후 전격적으로 김정은을 만날 수가 있었다.
대미투자가 가시화 될 때까지 아베는 반도체 주요원료를 가지고
압박해 갈 것이라는 것은 기정사실이었다.
이게 다 경제민주화를 단행하고 정치, 선거개입 등 정경유착 단절을 완전 차단시키기 위해
과거부터 벌이는 당연한 미국의 전략이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1950년 6.25때 한국을 지켜준 것은 미국이지, 수구 정치, 자본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수구 정치, 자본세력이 가져가야 할 몫이있다면 그것은 곧 미국의 몫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대미투자는 결국 국채발행 등으로 모두 국민부담으로 돌아오고 추경 편성은 그래서 나온 것임.
정공법으로 우직하게 끝까지 가면 선진 강대국들의 최고 책임자들은 진정한 세력을 알아주게 되고
이제 그런 시기가 다가왔다.
"진정한 군주는 진정한 사내를 알아주는 법이다. 만고의 진리다"].
트럼프의 친북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중이고 차기대선까지 협상을 일부러 늦춰가면서
경제민주화를 위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내 버리고 북한을 시장경제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대선 막판에 극반전용으로 대북제재를 가하고 있는 도중인데,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북정책을 거론하며 반미시위를 벌이는 것은 극우파 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일 뿐이고, 정부는 비정규직 철폐 등 처우개선에 관한 노동시위에 대해
노동자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도 된다는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격이 되므로
노동운동을 펼치면서 대북정책을 거론하는 것은 스스로 자충수를 두는 격일 뿐이다.
반미시위는 이념주의를 모두 배격한 상태에서
미국이 실익만 취해가고 나몰라라 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경제민주화를 위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내 버릴 때까지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역으로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노동운동과 연관성을 뗀 후, 일시적으로 잠시
소극적인 평화시위로 펼쳐가야 하는 문제지, 이념적인 접근방식은 전근대적 사고방식이므로
배격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노동운동과 반미, 대북문제는 경제학 관점에서 서로 상극 중의 상극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일깨워야만 할 것이다.
[미국이 손보는 타겟국가는 신정국가, 왕정국가, 군부독재국가, 수구정치국가, 수구자본국가,
지역패권주의 국가].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개발은 수익을 거둔 반도체기업이 해야하는 문제지,
국민세금인 국고(총 20~23여조)로 개발해주는 것은 국익을 위한다는 명분일 뿐
정경유착이나 다름없다.
-삼성 하나만 해도 사내 유보금을 200조 씩이나 쌓아 놓고 있는데, 무슨 지원을 해준다는 것인지..^^
바로 이런 국가주도 경제체제를 깨트리고 시장경제체제(반도체기업 스스로 부품, 장비개발)로
전환시키려 하는 것이 경제민주화 방법 중의 하나이고 미국의 요구이기도 하다.
특정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대신 기술개발해주는 것이야 말로 수구자본과 결탁하여
권력을 영구 독점하려는 지역 패권주의의 전형이다.
[정경유착이 없었던 팬택에 앞장서서 지원해줬더라면 팬택도 죽지 않았을 것임].
추경으로 국민의 예산을 확보했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있는 상황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해소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쓰는 것이 우선인데,
일본이 무역제재를 가한다는 명분을 대고 반도체 부품소재와 장비개발을
대신 해주겠다고 하는 것은 전말이 호도된 경우이다.
정경유착을 단절시키고 경제민주화를 하지 않자, 중국의 화훼이 제재여파로
일본 반도체도 타격을 받으면서 미측에 협력하여 수출규제로 무역제재를 가하는 주요원인이다.
[일본의 무역제재에 반도체 D램, 3D랜드 플래시 등으로 맞대항하겠다는 것은 제재 당사자 기업이
일본을 상대로 무역 대항하겠다는 격으로 실제로 대항하지도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지도 못함.
한국정부가 비정규직 해소에 쓸 돈으로 국민세금 2조원을 반도체 비메모리 분야에 투자한다고 발표하자,
일본 측에서 비메모리 분야(불화수소/에칭가스)를 정밀 표적한 것으로 판단됨.
한국의 불매운동에 대항하여 일본 측에서 반도체 기업을 더욱 옥죄어 갈 것이고,
한국기업에 대출해 준 여신(70조)을 연장해주지 않고 만기일에 회수하면
한국이 외환부족으로 타격이 더 큼.
자금이 빠져나가는 심리적 여파로 일본 측에 협력하는 국가의 자금 연쇄 이탈 우려.
중국으로 진출한 반도체 D램, 랜드 플래시 업체까지 노린 것으로 판단됨.
EU는 한국-EU FTA간에 체결된 ILO(국제 노동기구)협약 비준 위반사항에 대해
소집을 공식 요청하고 한-EU간에 FTA를 체결하면서 맺은 ILO협약 비준 위반사항에 대해
분쟁절차에 돌입하며 압박하기 시작].
트럼프가 판문점 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지 이틀만에
미 상무부는 베트남을 거쳐 수출한 한국산을 포함한 국가의 철강제품에
최대 관세 456% (23조 빨리 싸랑께유~!)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직은 내리지 않았지만 앞으로 부과하겠다는 발표).
[대기업의 대미투자 약속을 신속히 지키라는 압박- 버티면 이렇게라도 회수(23조)해 가겠다는 뜻임].
일본의 참의원은 미국의 상원(상원은 각 주를 대표하고, 하원은 각 주의 주민을 대표)에 해당하고
일본 왕실을 대표하는 왕족, 귀족 등 친 왕실파가 포함되어 있으며 임기는 6년이고
245석 중 절반은 중간에 뽑는다.
국민을 대표하는 중의원(임기 4년)에서 인선한 총리인선권, 예산편성권,조약비준권에
부결권을 갖고 있다.
부결된 사안에 대해 중의원(하원)에서 다시 가결시키려면
3분의 2이상의 찬성표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참의원의 영향력을 받는다.
미국도 국방, 정보, 안보, 군사, 외교분야에 대해서는 상원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
[훗날 북한이 개혁개방하여 신실크로드 길이 열리고 한일 해저터널이 개통되는 시기가 오고 나서,
호남정권이 들어섰을 때 일본 측에서 먼저 1894년 동학 농민혁명과 1895년 을미의병,
1909년 남한 대토벌작전 (호남대공세)에 대한 역사적 사건을 정치적 차원에서
해결해 보려는 노력을 때가 되면 스스로 제안해 올 것임].
한국이 대기업 수사 및 노동자 처우개선에 관한 경제개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리플레이션 정책을 펼치면 실패하지만, 일본은 디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리플레이션 정책을 쳘치는 것은 당연한 경제정책이다.
그런데 리플레이션 정책이 특정기업에만 한정되어 있다면 디플레이션을 잡는데 실패한다.
아베는 현재 뉴딜정책을 펴서 경기부양을 하고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를 다시 살려내려고 하는 것이며
미측에 협력하면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등으로 밀어 붙이고 있는 중이다.
P/S
지난 제천 목욕탕 화재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도중에 출동하였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곳에서 가깝고,
연기가 올라오는 좌측 2층 창문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깨트려 1~2여 분간 연기를 뺀 다음,
연기가 빠지는 틈을 이용해 우측으로 이동하여 사다리를 타고 2층 유리창으로 올라가
좌측 유리창에서 연기가 빠지는 속도를 보고 시간을 조절하여 우측 유리창을 깨면
신선한 공기가 깨진 우측 창문을 통해 들어가 주변이 1~2여 분간 환해진다.
그럼 살아있는 욕탕안의 사람들이 우측으로 모여들어 구조할 수 있게 된다.
연기는 먼저 창문이 깨지는 쪽으로 지속적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고
나중에 깬 곳으로는 외부공기가 들어가는 원리다.
사람이 연기로 질식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하더라도 바로 죽은 것이 아니다.
보통 죽기 전에 다시 의식이 돌아와 주변을 바라보고 캄캄한 연기로 차있다고 판단하면
이내 포기하고 죽음에 이르는데, 반대로 환한 곳이 보인다면 마지막 의지를 불태우며
환한 곳으로 기어가려고 노력한다.
이런 기회를 순간 포착하여 구조에 임했어야만 하였다.
불길이 이미 치솟을 때 창문을 깨면 외부공기가 오히려 불쏘시개 역활을 하게 되므로
불길이 치솟기 전 연기가 올라올 때 시간 차를 이용해야만 성공한다.
산불속에 갇혀 있을 때는 불을 피해 산위로 피하려고 하면 체력고갈과 연기를 마셔
불에 타죽을 수밖에 없다.
불길이 다가오기 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방패로 사용할 소나무 등 나뭇잎이 많은
큰 나뭇가지를 끊어가지고 있다가 산으로 올라오는 불길 중 가장 약한 곳을 택해
산옆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리고 산아래로 점프해서 피할 지점을 미리 봐둬야 한다.
불길이 다가오면 불을 마주보고 과감성을 가지고 5~6발자국을 달려가면서
소나무 가지로 앞을 가리고 불길과 마주치는 순간 점프를 뛴다.
점프를 높이 뛰는 것은 바지에 불이 붙는 것을 최대한 억제시키기 위해서이고,
산의 잡목, 잡풀의 특성상 높은 곳은 화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이다.
소나무 가지로 앞을 가리고 점프를 높이 뛰면서 불길이 올라오는 산아래 방향으로 뛰면
순식간에 훤해지면서 머리카락만 일부 그을려 타는 냄새만 날뿐
산불의 특성상 산불이 신속하게 지나가기 때문에 신체는 아무런 화상도 입지 않는다.
그 순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된다.
그리고 차가 물에 빠지려고 할 때는 차문이 살짝 걸리게 반절 열어 놓고 창문을 미리 내려놓아야 한다.
차는 물에 빠지는 순간 시동이 꺼지고 물이 차안에 모두 찰 때까지 압력으로 인해
차문이 열리지도 않기 때문이다.
문틈에 남아있는 공기가 접착제 기능을 하여 압력발생으로 가라앉고 나서도
열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장마철에 물이 불어 피치 못하게 보를 건너거나 개울을 건너가야 할때는 차안이
비에 젖거나 강물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운전석이나 강물이 흐르는 반대쪽 차문이
살짝 걸리게 열어놓고 미리 창문도 열어 놓은 후 건너가야 한다.
흐르는 강물에서는 차문을 1차 열어놓는다고 하더라도 차가 휩쓸리면
차문이 도로 닿혀버리므로 빠져나올 곳은 창문 밖에 없다.
애완견은 주인의 심리 상태를 깊은 곳까지 헤아리며 파악하고 행동한다.
주인이 우울해 하면 개도 우울해 하고, 주인이 즐거워 하면
덩달아서 개도 즐거워하는 일심동체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주인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고 행동하므로 주인의 속마음을 대신하여 밖으로 표출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특히 개와함께 산책하거나 같이 다닐때 주인이 안좋은 생각을 하게 되면
개는 주인의 속마음을 읽고 그대로 행동에 옮길 수도 있으므로
항시 목줄을 하고 조금 덩치가 큰 개는 입마개를 해야만 한다.
사람의 마음은 3초마다 상황이 바뀌면서 항시 변화한다.
생각을 하려면 3초마다 변화하는 마음을 움직여서 방향성을 정하고 움직여야만 생각할 수가 있다.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생각할 수도 없다.
짧은 순간 안좋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 속이므로,
환경적 요인에 따라 주인의 속마음을 읽고 대신 표출해서 드러내는 경향이 있을 수가 있으니
짧은 순간 부정적인 생각을 했을 때 주의를 기울여 개의 행동에 더 예의 주시해야만 한다.
개는 서열이 주인보다 아래에 있어야 하고, 타인보다도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타인보다도 높다고 인식하거나 개 주인보다 높다고 인식할 때 멋대로 행동하면서
타인과 개 주인을 공격한다.
정신의식은 과거의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사상철학을 기반으로 형성되므로
새로운 사상철학이나 이념철학이 대두되어 잘못된 철학관이 형성되면
그것을 바로 잡는데 있어서 3초마다 변하는 마음을 움직여 다시 제대로된 정신세계를
구축해야 하므로 새로운 정신세계를 구축하는 일이 더딘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