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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묻고&답하기 아파트 보일러..다들 문제 없으신가요??
은빛 추천 0 조회 987 11.07.24 14: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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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4 14:40

    첫댓글 우리집도 a2오류나서 2년안이라 서비스 받았습니다.지금은 괜찮은데 겨울철오류나면 난감합니다.

  • 11.07.24 18:46

    그럼 온수를 쓸때마다 방 보일러 두군대에 온도를 동시에 올려가면서 써야한다는 말인가요?

  • 11.07.24 22:02

    저도 2년전에 한 겨울철에 온도계에 A2로 표시되면서 보일러실에서 우당탕당 소리가 심하게 나서 A/S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아낀다며 거실 외에는 모든 방의 온도계를 OFF상태로 두었습니다. 다른 방에 보일러가 안 돌아갈 것이라 착각 했거든요.
    집안의 모든 온도장치를 OFF에서 OUT으로 바꾸어 놓고 사용했더니 2년 동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온도 장치를 완전히 끈 상태인 off로 하고 뜨거운물을 사용하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보일러는 꺼놓고 뜨거운물만 사용하겠다고 보일러를 가동시킨다면 고장이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OUT으로 되어 있어도 뜨거운물만 사용할 때는 집안의 보일러는 가동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작성자 11.07.25 08:05

    그건 아니구요..전체를 OUT으로 해 놓고 사용을 합니다. 문제는 저번에도 사용의 잘못을 보일러 A/S하시는 분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우리 아파트 전체가 그러하다고. 이게 도데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 소리를 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 11.07.24 23:03

    이상하군요?
    아무리 큰 용량이라도 온수로 사용중일 때는 사용하는 용수에 맞추어 보일러는 자동으로 가동과 중지되어 고장날 이유가 없는 걸로 압니다.
    만약 이게 문제가 된다면 누가 용량이 큰 보일러를 비싼 돈으로 사용할 것이며, 이 더운 날에 방에 온수를 돌린다는 건 있을 수 잆지요.

  • 작성자 11.07.25 11:09

    방금 대성쎌틱 기술팀에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위에 적은 글과 동일하게 평수에 비해 큰 보일러의 설치로 인해, 모터에 과도한 부하가 걸려, 고장이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46평형 및 그 이상의 평형은 해당 내용을 알고는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다시 검토후 알려준다고 하니 내용이 오는대로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 작성자 11.07.28 14:46

    금일 보일러를 수리를 하고 갔습니다. 제가 자리에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그쪽에서 사용하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어도 1개이상의 방의 온도를 현재의 온도보다 높게 한 후에, OUT(외출)모드롤 사용하기를 하랍니다. 이 이야기는 결국 기술팀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보일러의 문제죠. 다들 참조하세요. 주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보일러입니다.

  • 11.07.30 11:53

    제가요 방금 대성에 문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씽크대 아래 밸브는 손을 대지 않고 거실에 설치된 조절기만 목욕으로 전환하여 사용했거든요.
    결국 회사측에서도 그 말입니다.
    **1-각 방의 난방 분배기(씽크 아래에 있음)는 현재 열려 있는 상태로 그냥 둡니다.
    **2-거실의 조절기를 온수전용으로 맞춘다-온수전용으로 맞추면 난방은 안 되고 욕실이나 씽크대 온수만 나온다.
    **3-다시 정리하면
    씽크대 아래 각 방 조절기 밸브의 각방으로 열어놓은 밸브는 그대로 두며,
    거실의 조절기를 온수전용으로 설정하여 사용하면 위와 같은 고장은 있을 수가 없답니다.
    이건 당연한 상식 같은데요?
    안 그런가요?

  • 작성자 11.07.31 22:01

    만약 각 방의 온도가 현재 29도정도이고, 각 방의 설정온도를 28.5도 이하로 설정한다면 하니웰의 시스템상 모든 벨브는 닫힘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난방온수 겸용이던, 온수전용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보일러에 과부하를 준다는 의미죠. 그래서 그 쪽에서 요청사항은 온수전용이던 외출상태이던 적어도 1개 이상의 방을 그 방의 실내온도보다 높게한 상태에서 외출 또는 난방전용으로 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즉 과부하가 걸리는 부분의 압을 열려있는 밸브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조치를 해달라는 부분으로 이해가 됩니다.

  • 11.08.01 01:47

    은빛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저의 경우는 지금까지 아파트를 살아봐도 그렇게 보일러가 허술하지가 않다는 겁니다.
    한 예로 월영동에서 살 때였는데요.
    동아는 보일러 용량이 약하고 현대는 남아 돌았습니다.
    그래도 하절기에 방으로 그 남는 에너지를 분산 시키는 이상한 일은 없었고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건 대성이라는 메이커가 개판인거죠.
    그리고 이 개판인 회사 제품을 한일이 이용함이니 다 똑 같은 형편 없는 회사라는 거죠.
    어째 하절기에도 아니 동절기에도 필요하지 않는 방에 보일러를 돌려야 온수를 사용한다면 이건 근본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은데요?

  • 11.08.05 00:20

    하기사 저는 아직 개인 사정으로 입주는 11월이 넘어야 하니 실제 겪어보고 하시는 말씀을 너무 일방적인 사고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조심이 되는군요.
    내일이라도 가서 시험을 해보고 싶군요. ㅜ

  • 작성자 11.08.01 17:40

    한번 사용해 보세요...후후..전 가스보일러는 지금도 롯데, 린나이, 귀뚜라미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지만..대성셀틱과 같은 보일러는 처음이랍니다. 제가 이런저런 말씀을 드려도 직접 당하지 않고는 이해하기 힘드실겁니다. 우리집만 이렇기를 빌어봅니다. 전 A2 위와 같은 고장 3회, 하니웰 분배기 기판 누전으로 인한 교체(싱크대 안에 있습니다.) 각 방 밸브 고장 1회 등으로 이넘의 보일러에 원한이 많은 사람입니다.

  • 11.11.14 16:28

    소스님! 서비스 기사님 바꿔서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 기사님은 제가 보기엔 보일러의 기초도 모르는 엔지니어 같네요^^ 그 기사님이 어떻게 설명하였는지 모르지만 만일 소소님의 말씀이 그대로라면 그 기사님은 보일러 일 그만둬야 할 사람같네요^^ 저도 보일러 기술자지만 우리나라에 그런 보일러가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보일러는 부하(사용)가 걸리면 가동되다가도 부하(사용)가 끊어지면 자동으로 설 수 있도록 과열방지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부분들이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엉뚱한 말을 하니 분명 화성에서 온 보일러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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