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두리 산악회♣
◑산행지 : 지리산 만복대(1,438m)/전남 구례. 전북남원
◑산행일시 : 2023년 10월22일(일)
◑탑승장소 : 건대입구역 - 천호역 - 강동역 - 길동 - 상일동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발합니다.
지리산 만복대는 높이는 1,438m이며 전남구례와 전북 남원시에 걸쳐있으며,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 과 함께 지리산 국립공원의 서부를 구성하며, 소백산맥 중의 고산을 이룬다.풍수지리적으로 볼 때 지리산의 많은 복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만복대 능선은 경사가 완만해 나이든 산악인들도 무난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펑퍼짐한 시골 아낙의 엉덩이처럼 풍만하고 넉넉해 보이는 만복대는 산을 찾는 이들을 심성 좋게 품어준다. 가을이면 온 능선을 뒤덮는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억새들 사이를 걷노라면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진다. 정령치(鄭嶺峙)(山內面 德洞里, 해발 1,172m)의 표기는 정령치(正嶺峙)로 표기하기도 한다. 아직도 옛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 곳에는 넓은 산상 주차장과 휴게실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만복대(1,420m)의 등반기점이기도 하다. 정령치는 서산대사의"황령암기(黃嶺岩記)"에 의하면, 기원 전 84년에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장군(鄭將軍) 을 이 곳에 파견하여 지키게 하였다는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노고단 입구의 성삼치(姓三峙)와 바래봉 남쪽의 팔랑치(八郞峙)도 각각 각성받이 3명의 장군과 8명의 병사들이 지키던 수비성터라는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정령재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눈 앞에는 유순하게 흘러내리는 만복대가 다가오고, 운봉평야가 멀리 내려다 보이는가 하면 꾸불꾸불하게 포장된 정령치 도로도 보인다. 반야봉의 큰 덩치가 시야에 잡혀지기도 하여 사방의 전망이 탁 트인게 시원하다. 작은고리봉, 큰고리봉 지리산 서북릉에는 지형도상에 고리봉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정령치 너머의 고리봉(1,304m)이고 이를 큰고리봉, 또 하나는 성삼재와 묘봉치 사이에 있는 고리봉(1,248m)으로 큰 고리봉 보다 낮다 하여 작은 고리봉으로 불린다. 고리봉하면 큰고리봉을 말하는데 일명 환봉이라 한다.
(위의 사진과 글 일부는 타산악회에서 가져온 것임)
◆회비 : 40,000원
◆회비 입금 계좌 : 824002-04-475453(국민은행/예금주 김정희)
※입금순으로 자리 배정합니다.
◆산행코스 : A코스 : 성삼재 - 작은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 - 큰고리봉 - 고기리(10.7KM)
B코스 : 성삼재 - 작은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7.2KM)
※산행코스는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도 있음
◆산행시간 : 6시간00 분(휴식 및 중식시간 포함)/산행거리 : 10.7km(A코스)
※30분 일찍 출발합니다.
◆차 량 : 하나신정관광 78사7663(박순근 부장 : 010-9174-1145)
◆준 비 물 :계절에 맞는 복장, 중식, 식수, 방풍복, 여벌옷,스틱 기타 등등.
◆승 차 장 소 : 건대입구역 : 06시30분(지하철2,7호선. 5번출구 버스정류장)
천 호 역 : 06시 45분(지하철5,8호선. 6번출구 우리은행앞)
강 동 역 : 06시 50분(지하철 5호선 4번출구)
길 동 : 06시55분(GS주유소앞)
상 일 동 : 07시00분(상일동 육교)
◆임원현황
고문 : 장도환, 정영철
회장 : 차충구
감사 : 정수영
부회장 : 이주한, 원순옥,최서희, 한석홍,강인규,김동욱
총무 : 김정희
산행총대장 : 김팔중(010-4214-1553)
산 행 대 장 : 김재진(010-6234-3821)
박성복(010-4710-2696)
예약문의 서울산좋아산악회 이광배 010-2371-5919
첫댓글 참석합니다
최종화 참석합니다
유종관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이용휘/김양국/박영숙/민이순 /예정지에 예약했습니다
김진호 /김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