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 Change of India
이후부터의 인도의 제2구간 코스를 그림과 같이 변경하고자 한다.
From now on, I am going to change pilgrimage course in India as follows.
인도는 대기층이 갇혀 있어서인지 평원쪽의 공기가 너무 나쁘다
특히 도시쪽의 길은 배기가스오염 뿐아니라 먼지도 많아서
두달 걷는 동안 저와 하라상의 호흡기쪽의 상태가 나빠졌다.
In India, the atmosphere is trapped and the air in the plains is very bad.
Especially, the roads in city are full of exhaust gas and dust.
While Mr. Hara and I walk for two months in India, the respiratory organs went bad.
순례에는 일단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므로
좀더 오염이 덜한 코스를 택해서 다람살라로 이르는 길을 걷고자 한다.
먼지는 별차이 없겠지만 배기가스라도 줄이면 다행일 것이다.
거리는 대폭 단축되지만 오르내리막길 때문에 하루 순례거리는 짧아져서 소요시일은 약간 줄어들 것 같다.
Safety and health are the most important consideration in pilgrimage.
Therefore, I decided to chang the Indian course and take less polluted course leading to Dharamshala.
그리하여 불교 8대성지의 마지막 코스인 상키사는 기차로 다녀오고
쉬라바스티에서부터 코스를 변경하고자 한다.
According to changed course, I will go to Sangkisa, the last of eight sacred places of Buddhists, by train.
I am going to change the course from Shravasti.
21 km
제대로 조성된 국도다.
특히 짙은 나무그늘 덕분에 편한 발걸음이다.
The national road is well designed.
It was easy to walk on the road with lined trees.
커다란 강과 범람원을 만났다.
이처럼 하천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좋은 것이다.
이런 생명의 공간을 무지막지하게 파괴한 이명박과 그 일당은 반드시 댓가를 치를 것이다.
I arrived at a large river with flood plain.
As you see in this picture, the river is good when it is left unchanged.
The ex- president MB and his group who had destroyed the space of living orgnisms must be punished.
어느 힌두교계통 사립학교를 지나치다가 선생님께 설명을 드렸더니 아이들에게도 안내하신다.
I was passing by a private Hindu school.
I stopped by and explained about pilgrimage to the teacher.
The teacher led me to the school children.
영어를 거의 모르는 어린 학생들이어서 선생님이 보완설명을 해주셨다.
Since the young students knew English only a little,
the teacher added more explanation in Hindu.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We took a picture together.
동네 어른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초청되었다.
I was invited to a gathering of old men in the village.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심도 대접받았다.
After talking, they treated us lunch.
함께 기념사진
I took a picture with the villagers.
정겨운 얼굴이다.
Emotional f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