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축 김광동 진실화위원장 임기 종료 고별사】
역사의 죄를짓고 떠날때는 말없이 떠나라!
권력은 유한하고 역사는 무한하다.김광동은 역사를 유린하고 떠난다.
양두구육 (羊頭狗肉) 김광동 아웃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12월9일 만기퇴임을 앞두고있다 .역사의 퇴행에 앞장선 김광동은 4년을 빵빵하게 채우고 역사의 현장에서 오점을 남기고 퇴임한다. 김위원장은 2기 진화위 출범때 부터 교과서 왜곡 집필위원 논란으로 부적격 대상 이었지만 국힘당 추천 2인이 과거 성추행 논란으로 자진사퇴하여 반사이익으로 진실화해위원회 입성을 하게되었다.
김광동은 전력은 자질구레한 관변단체에서 활동하였으며 극우 뉴라이트 출신으로 별로 주목 받지못한 인물로 평가되었다. 2기 진실화해 위원회에서 제1소위원장을 맏아 민간인 학살유족들과 악연이 시작되었다.
유족회 집행부는 취임초 상견례를 하기위해 방문을 하였다. 김광동은 겸손하게 인사하며 반색을 하고 예상하지 못한 자신의 외할머니 이야기를 끄집어 내면서 저도 알고보면 유족입니다 라고 하였다. 한국전쟁시 외할머니가 인민위원회 충주 여맹위원장을 하였기때문에 자신의 집안이 고초를 겪게되어 유족들의 마음을 잘 알고있다고하였다. 유족들은 뜻밖의 실토에 동변상련의 동지적 감정을 순간 느꼈다.
그리고 과거사의 이해와 지식이 부족하니 공부 많이하여 진실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유족들께서 도와달라고 하였다. 문재인정부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윤석열 검찰정권이 들어서자 김광동은 돌변하여 우익성향의 단체와 종교단체의 행사에 참여하여 이승만 박정희를 찬양하고 제주 4 3항쟁. 한국전쟁민간인 학살 4,19민주혁명. 5.18민주항쟁을 왜곡 폄훼하는 발언과 기고문을 쏟아내어 언론과 학자들의 비판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정근식위원장이 성과없이 퇴임하고 권력의 날개를 타고 김광동은 악의축이되어 윤석열정권의 첨병으로 민간인학살진실 규명을 왜곡하기 시작하였다. 보도연맹신청사건을 여순사건조사위원회로 신청인의 동의없이 1.300여건을 이관시켜 현재까지도 보성.고흥.구례.곡성.산청.함양등 여순지역에 가깝다는 이유를들어 이관시켜 해결되지 못한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유족회는 이를 시정 하기위한 면담에서 김광동은 거짓 답변으로 일관하였다.
아에 민간인학살 유족회는 민변과 함께 김광동을 직무유기로 형사고발 하였으며 이후 김광동위원장과 유족회와 대화는 단절되고 악연은 계속 되었다. 김광동은 민간인학살 신청건수 대비 45%-50% 결정문 채택을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진화위법을 위반 하고 기상천외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축소.왜곡 지연시키고있다
부역자등급표시.민간인 학살배상은 사회부정의. 전시에 재판없이 민간인을 죽여도 위법이아니다. 5.18민주 항쟁은 북한의 개입설을 주장하며 군부의 헬기사격은 없었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모든 사실을 부정하였다. 초록은 동색인 국민의힘 추천 이옥남 상근위원을 민간인학살 업무담당 제1소위원장과 국정원출신 황인수를 조사국장으로 임명하고 3인방은 식물위원회로 탈바꿈 시키고 조사관들의 조사업무를 간여하고 빨갱이 잡으로 왔다고 반공교육을 시키며 감시까지 하였다.
김광동과 이옥남, 황인수의 악행은 그칠줄 몰랐다. 민간인학살 신청유족을 두번 세번 죽이고있다. 군사재판에 회부된사건을 결정문 채택을 취하한다고 전원회의를 소집하였으며 유사한 사건 전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유족회는 금년 8월 조사지연과 결정문 채택부진 해결책을 논의하기위해 면담을 요청 답변이 없어 부득히 항의 농성을 복도에서 하던중 김광동은 80고령의 유족 9명을 업무방해와 폭력혐의로 중부경찰서 소속 경찰을 동원하고 노인들을 페대기 치고 경찰서로 연행 분풀이로 검찰에 형사고소까지 하였다.
설상가상 얼굴 한번 보이지 않았던 이옥남 상임위원도 별건으로 농성유족들을 검찰에 형사고발하였다.
그들의 행동은 국회업무보고와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국정원간부 출신을 채용하고 뿔테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하자 행안위원장이 얼굴 확인이 필요하니 마스크를 벗어달하는 요청에 업무 특성상 뿔테안경과 마스크를 벗을수없다고 억지를 부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김광동은 야당의원들의 질의에 이리틀고 저리 비틀고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자 김광동은 국회 모욕죄로 국회법에 의거 형사고발 당하는 수모를당하였다. 제1기 진실화해 이영조 위원장은 5.18 민주항쟁을 민중폭동으로 왜곡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한나라당 강남(을) 공천을 박탈 당하였으며 김광동은 국회에서 쫒겨나는 불명예스러운 2번째 위원장이되었다. 김광동은 주목받지 못하였던 변방의 인물이었는데 윤석열 정권의 주구 노릇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가장 많이 검색된 악인으로 남게되었다.
(順天者興 逆天者亡)역사의 진리는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김광동,이옥남 황인수는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일찍핀꽃 일찍 떨어진다. 그대가 신주단치 처럼 모시던 윤석열 두목이 12둴 3일 불법 친위 쿠데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국민의 저항으로 6시간만에 계엄을 해제하고 탄핵 체포구금 위기에 처해있다. 이제 윤석열과 그를 지지하였던 배후 잔당들이 책임을 져야할 시간이다.
역사의 죄갑은 지금부터다. 유족에게 고통을 준만큼 되로 주고 말(역관광)로 받을것을 각오하기 바라며 가슴속 깊이 새기고 이제 헤어질 김광동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고한다. 덕담 한마디 하고 마치겠다. 불 벼락 맞지말고 오래오래 살기 바라며 마지막 여생은 회개하고 바르게 살기바란다. 백만 원혼들이 하늘에서 너희들을 지켜보고있다.
2024년 12월5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명예의장 윤호상/상임대표의장 최상구/부의장 이창준/상임대표박운희/상임대표김만덕/상임대표선용규/상임대표 박명수/상임대표/정명호/상임대표 사윤수/운영위원장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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