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없다면 삶의 현장에서 닥치는 온갖 고난과 시련을 이기는 능력을 얻지도 못하고, 신앙조차도 삶의 멍에가 되어 자유로운 행위를 구속하는 무거운 짐이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이야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도 분명한 목적의식이 없이 살아간다면 평안이 사라지고 불평과 한숨뿐인 인생이 될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태어난 존재로 이 땅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로 귀중한 여김을 받게 되는 것이지, 자신의 뜻을 좇아 탐욕과 쾌락을 좇아간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삶의 고뇌를 짊어지고 고생하다 죽어갈 뿐이다. 이러한 삶에 무슨 평안이 있겠으며 하는 일마다 형통함이 깃들겠는가? 세상에서는 아무리 우주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고 가르치며 인간의 이성만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며 유혹할지라도,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깨닫고 어떻게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인지 알고 그 길을 가는 자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동행하시는 형통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첫댓글 아멘!!
가끔
무지렁이같은 이 인간을
왜 지으시고
호흡유지 시켜주시는지에
궁금증이 폭발 할때도
있습니다.
아직은
어쩌면 언제까지나
기도 밖에는
할수있는 일이 엄써요 ㅠ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