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마끼꼬를 위해서 여러분이 치유기도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기도를 받으셨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응답을 받으셨어요?
기도하면 응답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은 기도의 응답을 받으셨냐구요.
저는 기도응답을 받았어요!
기도했으니까 기도응답을 받았어요!
여러분도 기도했잖아요~~
그래서 기도응답을 받았어요, 그쵸?!
어떻게 받으셨어요?
영적으로 (받으셨어요)~~~~?
여러분은 그렇게 말하기가 쉬워요….
영적으로 치유받았다고 말하기가 쉽다고요….
그렇지만 그런분에게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안돼요~!
우리는 인간이니까,
“하나님 낫게 해주세요~!!!”라고 부르짖었어요.
육체적으로 낫게 해달라고 했지 영적으로 낫게 해달라고 한게 아니예요~
물론 방언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는 쉽게 영적으로 어떻다고 얘기하기가 쉬워요.
그러나 t형제님이 육체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를 인도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육체적으로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기도를 안하신 분들은 리더의 기도를 안따른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녀의 육체 치유를 기도했었어요.
그래서 응답을 받은 거예요~!
베스트로 받은 거예요~!
마끼꼬는 육체적으로 100%힐링을 받았어요!
하나님께서 베스트로 육체의 질병을 치유해 주셨다니까요~~!!
No more 눈물,
no more 슬픔,
no more 아픔…!!
더 이상 어떻게 더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를 하셔서,
하나님이 베스트로 주셨다고 보시면 되어요.
그래서 앞으로 누가 육체 치유기도할때,
육체를 위하여 베스트로 기도해 주시고 한번 보자구요~~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를….
왜냐하면 우리가 실수하기가 쉬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육체적 힐링을 하실때, 우리의 영적인것을 다 보시고 하세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너무 쉽게(영적으로만)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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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땅을 떠나는 마지막순간에,
침대에 누워 있는마지막 순간에 이것을 기억하라고 했어요.
제가 예전에 제 경험을 비추어 얘기해 드렸어요.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세요?
네, 아버지 앞 백보좌앞에
여러분이 서있는 비젼으로 또는 생각을 하세요.
빨리 천국 안으로 들어가 서 있으세요.
빨리 천국에 오고 싶어서 미리 왔어요~라고 하시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 되어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기다리시면 되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하나님께 포커스를 하고 있었더니,
(수술)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별로 알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누군가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 있다면 이렇게 인도해 보세요.
당신앞에 예수님이 계시잖아요.
보이세요~? 보이세요~?
예수님이 당신앞에 와 계세요.
그리고 예수님 오세요~ 오셔서 이분을 안아주세요~~
우리가 사역할때 마칠때쯤 예수님과 하듯이요.
그래서 세상 생각을 못하도록,
자꾸 말을 해서 예수님께로 인도하도록 하세요.
자꾸 예수님쪽으로 끌고 가세요.
그리고 “보이지~? 보이지~?”하며 자꾸 얘기를 해 주세요.
그러면 끌려가서 보게 되어요.
그러면 어느순간에 하나님이 데려가세요.
그렇게 인도해 주시면 되어요~~!
- J목사님
마끼꼬가 2주전에 경험했던 것이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3번을 왔었습니다.
일요일에 교회에 오고, 수요일에는 일본호다를 하고,
월요일에는 여기 호다를 참석합니다.
그렇게 오면서 그녀는 한번도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녀안에 뭔가 더 채우고 더 누리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에 그녀가 구강암에 걸려 혀를 짜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해도 잘 알아듣지를 못했는데, 약2개월 후부터는
사람들이 차츰차츰 그녀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먹는것은 입으로 먹을 수 없었고, 위와 배를 연결한 튜브를 통해
액체를 넣어 먹었습니다.
항상 교회에서 예배하거나 기도를 하고 집에 갈때,
2개월 전부터는 그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치유가 됐어요~!”
그리고 2주전에 호다에 온 것이 가장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그날 마끼꼬상이 호다성전에 누워서 기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의 문이 완전히 열리고, 천국이 온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천국이 온 것을 체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 경험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죽기 하루전에, 일요일날 마끼꼬가 딸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막내딸이 왔었는데 말을 할 수가 없으니 종이에다가 이렇게 적었습니다.
It’s ok.... I want to go to Heaven~!
It’s ok..... I am going to Heaven~!
마끼꼬가 적은 그 메세지를, 제가 딸로부터 전화로 들었습니다.
(존 목사님이 mia자매가 그 뒷 얘기를 하도록 하시어,
지금부터는 자매님이 직접 이야기 하십니다.)
- mia자매
그리고 화요일날 저(mia)도 그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마끼꼬는 화요일 저녁6시 넘어서 천국에 입성을 했습니다.
저는 차안에서 목사님과 차안에서 가고 있습니다.
가는 도중 방언으로 기도하며 가는데 마치 그 자리에 마끼꼬상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마끼꼬상과 함께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 마끼꼬상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하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것도 못해줬고 저것도 못해줬고….미안해….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그때 마끼꼬상이 그랬어요.
“it’s ok, it’s ok~!(괜찮아 괜찮아~)”
It’s ok 를 두번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 어떤 음성이 들렸는데, 아마 예수님이었떤 것 같아요.
(제가 그녀에게 뭐도 못해주고 못해주고 라고 할때…)
한나와 조는 마끼꼬에게 돈을 주었지만,
너는 교회에서 통역을 해서 그것을 녹음해 마끼꼬에게 주었잖아~”
그때 마끼꼬상이 속이 살짝 보일듯한 희고 긴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머리도 길었고, 아주 까만색이었었습니다.
(투병생활 동안 염색하지 않은 흰머리인채로 다녔었음.)
너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땅에서도 결혼하고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를 안고 호텔방에 들어가듯 예수님도 마끼꼬상을 고이 안고 계셨습니다.
마끼꼬상이 “it’s ok, it’s ok~”하는데 예수님도 말씀하셨어요,
“I am taking her to Heaven~!
(내가 마끼꼬를 천국으로 데리고 간다~!)”
그런데 그 순간
제가 이땅에서 느낄 수 없는 천국의 평안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좋아서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끼꼬상이 가고 난 이틀 후 목요일에,
목사님이 따님하고 저하고 같이 만나자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일을 마치고 마끼꼬상의 두 딸이 있는 토렌스 가데나로 향했습니다.
거기는 21년동안 알고 있는 친구의 집이었습니다.
그 집과 마끼꼬상의 집과 그리 멀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집에서 두딸들과 목사님과 저와 함께 만났습니다.
그때 제가 얘기했었습니다.
주님이 환상을 열어주셔서 그녀를 볼수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마끼꼬상이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예수님이 새신부처럼 그녀를 안고 있었다고,
마끼꼬상이 “다이조브 다이조브요~(it’s ok~)”라고 말했고,
예수님은 “마끼꼬를 천국으로 데리고 간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던 마끼꼬의 딸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큰딸이 꼬깃꼬깃 접혀있던 하얀종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마끼꼬가 죽기 직전 숨이 간당간당할때 종이에다가
뭔가 열심히 적었던 내용입니다. 내용은 이랬습니다.
“It’s ok, I am going to Heaven~!”
(괜찮아, 나 천국집에 가는중이야~)
그리고 보통 일요일날 11시에 한국예배가 있는데,
저는 유리로 된 공간안에서 일본어로 통역하고 존 목사님은 사람들이 앉는 뒤쪽에 앉으시고
마끼꼬는 통역이 좀더 잘들리 수 있는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 쪽에 늘 앉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요일날 존 목사님이 마끼꼬가
늘 앉던 자리를 보았는데 그녀가 와서 앉아있는듯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후의 모습이 아니라 건강하고 정상적인 모습의
마끼꼬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한테도
마끼꼬가 “it’s ok~ it’s ok~”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마끼꼬상이 천국가기전에 이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뵈뵈자매님의 남편 존이 올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어떻게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았는지 자세히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마끼꼬상은 마치 배고픈사람이 음식을 먹듯 완전히 쏙쏙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망을 느끼는듯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끼꼬상의 딸이 엄마의 유언이었던
그 종이를 카피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it’ok, I am going to Heaven~’ 내용의 유언을요.
저도 그 종이를 사진으로 찍었는데,
시간 되면 호다웹사이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존 목사님도 마끼꼬상이 천국에 갔구나 하는것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 J목사님
2주전쯤에 마끼꼬상이 가기 바로 전주에,
호다식구들이 다함께 그녀를 위해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때 t형제님께서 치유기도를 인도했습니다.
그때 d자매가 갑자기 기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천국에 대한 기도였습니다.
저(존목사님)는 마끼꼬상의 치유에 포커스했는데 d자매는 천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끼꼬 상이 말했습니다.
“바로 이거야, 이거예요, 이게 내가 원했던 거예요~!”
그리고 마끼꼬상의 천국입성을 보면서,
세례요한이 부르짖었던 천국이 가까왔다 하는 말을
이해하고 더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천국은 있습니다.
“It’s ok, I am going to Heaven(괜찮아, 나 천국집에 가는중이야~)””내가 천국으로 데리고 간다~”….죽음의 침상에서 해야 할일!(10월21일2019 par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