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의 중심부에 해당하여 높고 가파른 산으로 겹겹이 둘러 쌓여있는
강원도 정선 에서 이번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정선군에 자리한 가리왕산은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평창군과 경계를 이루며
안 밖으로 수십km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으며 임도의 제왕 이라 불릴 정도이다.
또한 가리왕산과 더불어 약40분 거리에는 두타산 괘병산 청옥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지중의 오지! 여행길은 임도 60km이다.
아울러 정선을 뒤로하고 강릉 옥계로 발길을 돌려 2022년3월 산불로 인하여 온 산이 불타고 많은
피해를 입고 민둥산 이된 밥봉.
나무는 모두 사라지고 그자리에 잡목과 풀들이 자라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바다가 보이는 확트인 절대 조망으로 인하여 mtb와 산악 오토바이 라이더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곳이 되었다.
근처에 동해 옥계항 망상 해수욕장과 정동진 이 자리하고 있어 쉬엄 쉬엄 둘러보러 갑니다.
일시:2024,08,15~17(2박3일)
장소: 강원도 일원
출발: 월드컵 사우나 주차장 05시
마감:2024.08.03까지(예약땜에 미리 마감합니다.)
비용:1/n
첫댓글 참석합니다.
1등접수
가족휴가와 맞물려서 마음만 앞섬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잘 댕겨오세요.
네~
담에는 꼭 함께 하시게요
참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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