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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주일[성도들과 더불어 참된것을 말하는그리스도인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롭고, 참되게 하시고, 참된 마음으로 섬기게 하신다.
특별히 교회의 지체로 잘 섬기게 하신다.
이것은 인간세상에서 잘 보기 어렵다.
인간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거짓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거짓은 삶의 일반적 방편이다. 곧 거짓이 삶의 방법이다.
이 세상에서는 정직하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많다.
오히려 거짓을 말하는 것이 자기를 방어하는 방법이다.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거짓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내가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묘사했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큰 잘못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작은 거짓, 큰 거짓을 할지 선택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매일의 삶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속임의 종류도 여러가지다.
상황을 다르게 보이도록 유도해서, 물질을 얻으려 한다든지, 지위를 높이려고 한다든지 목적을 두고 한다.
거짓말의 종류에는 말로 하는 것 뿐 아니라, 광범위하게는 약속을 지킬 생각도 없으면서, 약속하는 것, 또, 아첨하며, 마음에 없는 것을 말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녹여서, 이권을 취하려고 하는 것. 또, 남을 이간하는 것, 또, 자기에게 책임이 있는 것을 남에게 돌리는 것.
그저 자기를 높이려고 애쓰는 것 다 포함된다.
사람들 중에는 거짓말을 좀 적게 하며, 좀 낮은 수위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자주 거짓말하고, 높은 수위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이 땅의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매일의 삶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도록 계속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이가 들 수 있도록, 단련이 되어, 거짓말을 능하게 한다.
이것이 문제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너무나 쉽게 한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걱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의 삶이 누구에게든 어렵다.
이런 것은 교회 바깥 뿐 아니라, 교회 안도 그렇다.
거짓은 교회를 불행하게 하는 가장 흔한 요소다.
항상 준비하고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거짓말하는 것.
아예 끄는 스위치도 없이, 계속 켜 놓고 있다.
거짓은 모든 죄를 운반하는 운반책이고, 죄를 강화시키고, 감추는 효과도 있다.
똑같은 악행도 거짓을 통해, 더 크게 강화된다.
악행은 거짓과 함께 한다.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 세상의 타락의 증거다.
이 세상에서 거짓말은 당연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는 절대 용납이 안된다.
일단 악한 의도로 하는 거짓말은 심판받는다.
예수 믿고 난 후에 하는 악한 거짓말은 심판받는다.
또, 악한 거짓말을 통해 하는 행위는 큰 벌을 받게 된다.
일단 거짓말을 나쁘다는 사실은 다 안다.
이웃에게 피해를 준다.
거짓말은 우선적으로 이웃의 생존권에 위협을 가한다.
어떤 사람은 소박한 행복만 요구하는데도, 그것마저도 파괴하는 것이 거짓말이다.
거짓말은 인류 타락 이후에, 인류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인간이 있는 곳에 거짓이 있다.
이 사회는 거짓말 위에 거짓말, 엮여 있어서, 갑자기 거짓말이 없어진다면, 사회는 대혼란에 빠질 것이다.
다 연결되어 있어서, 사회 시스템이 전부 붕괴된다.
국가간, 사회간, 기업간 엄청난 혼란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거짓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다.
물론 거짓말 자체가 다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거짓말도 거짓말이 아닌 경우가 있다.
[선한 거짓말은 예외적]
사실이 아니라서, 거짓인 것이 아니라, 의도가 악할 때가 문제다.
선한 거짓말도 있다.
아픈데, 괜찮다고 하는 것. 거짓말이 아니라, 서로의 평화를 위해서, 상대방을 배려해서 하는 말이다.
이런 것은 용납되어야 한다.
사실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거짓말이 아니라, 그 말을 할 때, 선한 의도가 있는지, 아닌지가 기준이 된다.
악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거짓말은 우리 삶에 너무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인생이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 인생길은 정말 뼈아프고, 슬프고, 너무 무섭다.
불행은 거짓말 때문에 일어난다.
거짓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은 증거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은 타락성은 지옥에 던져지게 된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보다, 이런 점에서 중대점을 알고, 악한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우리 행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버리셨다.
악한 의도로 하는 거짓은 그분의 은혜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짓말은 교회에서는 하면 안된다.
[구원받은 자의 증거 : 선하고 진실함]
선하고, 진실함, 온유하고 겸손한 것이 구원받은 증거다.
어떤 사람은 왜 도덕을 설교하느냐고 한다.
이것은 기독교의 복음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도덕이 아니라, 기독교 진리의 본질이다.
우리는 주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고, 예수의 길을 가는 것이다.
진리는 참된 것을 의미한다.
진리와 진실은 똑같은 단어다.
그런데, 도덕적인 것은 필요없고, 비밀스러운 어떤 것만 추구하면, 진리가 아니라, 다른 단어를 찾아야 할 것이다.
진리는 남이 모르는 비밀스러운 것이 아니라, 온유, 겸손, 사랑, 배려, 충성과 관련된다.
그래서, 진리는 이런 덕목과 나란히 가고 있다.
그러므로, 진리 안에 있지 않는 자는 진실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안에 진리가 없는 자는 이기적일 것이다.
진실한 것과 도덕적인 것은 진리와 같은 선상에 있다.
그리스도인은 악한 거짓말을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거짓을 버린 자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맥을 같이하는 진실함은 새 본성에 아주 잘 맞지만, 거짓은 새 본성과 맞지 않는다.
주님께 용납되지 않는다.
만약 거짓말을 교회에서 그냥 놔둔다면, 교회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부딪힐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없고, 교회 안에 그저 싸늘한 경쟁만 있다면,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세상에서 아픔을 많이 겪고, 상한 마음으로 교회에 처음 온 영혼에게 우리가 따뜻하게 사랑해주어야 하는데, 사납고, 빈정거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그 영혼은 떠날 것이다.
그러나, 손해를 보더라도, 너그럽고, 평안하고, 따뜻함이 있다면, 여기 와서 쉬고 싶다고 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는 주를 위해 죽겠다고 결단할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 아래, 옛사람을 장사지냈다.
우리가 행한 침례가 그것이다.
나는 그리스도가 죽으실 때, 죽었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실 때, 살았다. 그것은 영원한 부활 때 증거가 나타날 것이다.
내 불행을 멸하시고, 영원한 행복을 주셨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것을 진리라고 하고, 사나우면, 우리 교회는 생존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열심히 일해야 우리 교회가 살아난다.
가만히 있다가, 죽어라 기도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다가도 끊고, 일해야 한다.
교회는 양들이 물도 먹고, 풀도 뜯고, 해야 한다.
사랑스러운 양들이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 오는 영혼들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기를 바란다.
[본문]
지난주에는 새사람을 입으라 하였다.
우리는 완전히 하나님의 새피조물이 되었다.
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심어졌다.
하나님 자신의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렇게 된 우리의 새 본성은 의와 거룩함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입어야 한다.
옛것 위에는 새것을 입을 수 없다.
[새 삶을 위한 실생활에서의 구체적 명령]
지난주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맞는 새삶을 사는 원칙을 나누었는데, 오늘부터는 실제적인 삶에서 구체적으로 명하시는 말씀이다.
오늘은 거짓을 버리고, 진실함으로 서로에게 말하라는 것이다.
[거짓을 버리고, 잠된 것을 말하는 그리스도인]
새사람에게 가장 먼저 요구되는 습성은 참된 말을 하는 것이다.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참된 말을 하는 것은 옛사람을 버리고 행하는 반대 성질이다.
본문에는 거짓말이 아니라, 거짓을 버리라고 했다.
단지 말로만 하는 것 뿐 아니라, 모든 거짓행위를 포함하는 것이다.
골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그런즉]
지난주까지 했던 큰 원칙들 때문에, 이런 일은 당연히 해야 한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거짓과 반대되는 것은 참된 것이다.
[거짓말하는 자는 하늘을 유산으로 받을 수 없다]
천국의 입성여부 뿐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도 있다.
어쩌면, 이 땅에서 주의 일을 하도록 허락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신자도 종종 죄에 빠진다.
사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어릴 때부터 거짓말을 배워왔다.
형제들이 많은 자들은 이런 것에 더 능하다.
나이가 되면, 그 연수만큼 거짓에 대해 익숙해 진다.
악인에게서 배운 것이다.
문제는 예수 믿고 난 다음에도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만약 계속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거짓을 위해, 스위치가 켜져 있는 것, 속이고자 하는 마음에서 진행되어 하고 있다면, 이 사람은 대단히 심각하다.
거짓은 과장도 포함된다.
진실한 말과 거짓을 섞는 것도 있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자명한 옳은 말을 하고, 사이 사이에 거짓을 섞는다.
그러면, 나중에는 혼란이 와서, 잘 넘어간다.
매일의 삶에서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자가 거짓말하는 자다.
이것이 마귀의 자녀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속임이 습관이 된 자는 비록 자기가 신자라고 해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영원히 멸망하게 된다.
이것은 약속이다.
불신자는 지옥에 들어간다. 신자는 천국에 간다라고 되어있지 않다.
신자라도, 거짓말쟁이라면 심판받는다.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14:4,5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믿고 있는지 상관없이 거짓말하는 자는 지옥간다.
하늘나라에 있는 자들을 보니, 거짓이 없더라.
[진리와 거짓]
진리는 참된 것을 말하고, 적어도 진리는 거짓의 반대쪽 영역에 있다.
약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살후2:11-12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사람의 거짓말 잘하는 습성은 하나님의 성품과 완전히 반대다.
히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딛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생을 약속하신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주 예수는 진실하시다.
성령의 진리의 영이시다.
성령은 진실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다. 진실하시다.
약3:6-10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인간의 혀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
누구든지 자기 쌓은 것에서 나온다.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옛사람을 버리지 않았다.
침례를 받고도, 고스란히 나왔다.
의로운 옷을 입고, 거짓을 말하니, 연약한 신자들이 넘어간다.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개역한글에는 신령과 진정이라고 했는데, 개역개정에는 영과 진리로 되어있다. 이 번역이 더 좋다.
절대 성령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내 중심, 영으로 하는 것이다.
내 진실한 마음이 가야 한다.
인간의 진실한 것이 하나님의 진실을 만나야 한다.
내 삶이 어디 있든지, 나는 예배하는 자다.
하나님은 내가 훌륭한 것 따지지않는다.
나는 용서받은 것, 긍휼받은 것만 있다.
오늘 말씀은 스가랴서에 있는 말씀이다.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의 타락을 보고 계속 경고했다.
그렇게 해도, 정신을 못차리고 범죄하니까, 스가랴는 징계를 받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너희를 멸망시키려는 것이 본심이 아니라, 너희를 회복시키려 한다고 한다.
단 너희는 참된 말을 하고, 남을 해하려고 하지 말라고 했다.
슥8:13-17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전에 너희 열조가 나의 노를 격발할 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었으나 이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지니라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구약교회의 상황이 신약교회의 상황과 똑같다.
이제 너희는 하나님의 축복이 될 것이다. 이제 형제를 해하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 말라.
약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물론 다 까발려서도 안되는 것]
비밀을 지키는 것도 참된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은 선한 의도여야 하고, 말하지 않는 것도 선한 의도여야 한다.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것이 아니다.
선한 의도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웃이란 누구?]
이웃은 교회 안의 성도다.
서로에게 지체가 된 자가 이웃이다.
[서로에게 지체이기에 진실해야 하는 것]
주님께만 지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지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거짓을 버리고, 참되어야 하는 이유가 많다.
성경은 그것을 다 따지지 않는다.
본문에서는 우리가 서로에게 지체가 되기 때문에, 서로에게 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신분이 그리스도안에서 새사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 우리는 서로에게 지체가 된다.
우리는 서로에게 진실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과거 우리는 전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교회로서 기능이 없이, 방치가 되었다.
서로 지체로서 협력해야 하는데, 기능을 하지 못했다.
교회는 서로 협력하며 도와야 살아남는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문둥병자다.
교회는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
하늘의 기업을 감당하느냐 마느냐를 위해서다.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고전12:12-13,25-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롬12:4-5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엡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우리는 몸의 지체다.
엡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기적으로 소통안하는 것, 이간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
[우리는 영원히 기념될 주의 몸]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자.
우리가 서로의 지체가 되어, 주님의 몸을 이루기 원합니다.
거짓이 떠나고, 서로에게 참된 말을 하고, 아름답게 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