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014100) 국내 제대혈1위 업체 계열사로보유 삼성병원들국내 최강 솔루션
1997년 국내 최초로 가톨릭대학이 공공 제대혈 은행인 ‘가톨릭 조혈모세포 은행’을 설립한 후 현재 삼성병원 등의 대형 병원들과 몇몇 지역 공공제대혈은행들이 운영중이다.
국내 제대혈 최강자 보령바이오파마
2003년 7월 시작된 보령바이오파마의 '아이맘셀'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조혈모세포 전문 의료 기관인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47년 의약기술의 보령이 만나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제대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첨단 생명공학연구와 백신연구개발 등에서 10년간의 기술을 축적한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회사.
제 2의 생명자원이라 불리는 제대혈의 안정적 보관을 위해 KGMP규격의 무균시설과 최첨단의 완전자동화 바이오아카이브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제대혈을 "안정하게(Stability)", "안전하게(Safety)", "엄격하게(Strictness)" 보관한다는 '3S 시스템'을 슬로건으로 보령의 기술력이 집결된 중앙연구소 최고의 연구진이 직접 제대혈을 처리, 보관하고 있다.
보령 아이맘셀은 제대혈 시장의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안전한 제대혈 보관 시스템 및 자회사인 보령메디앙스가 제공하는 15년간의 육아 서비스, 그리고 47년간 축적된 기업의 의약기술 및 가장 많은 산부인과의 연계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제대혈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조직적합성항원 검사 기본 제공
면역계가 세포를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하는 장치인 ‘백혈구항원’(HLA) 검사는 조혈모세포 이식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필수적인 검사.
최근 비혈연간 이식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더욱 정확한 검사가 요구되고 있는데, 아이맘셀은 HLA검사를 기본 서비스로 제공한다.
가장 권위 있는 조혈모세포 전문기관인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실시하고 개인의 조직적합성항원 정보를 바코드화해 이식이 필요한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관하고 있다.
바이오아카이브 운용
보령 제대혈은행 아이맘셀은 제대혈 전용 초저온 동결보관 시스템인 바이오아카이브를 운용함으로써 동결에서 보관까지의 모든 프로그램을 완전 자동화,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
일반질소탱크의 경우 줄기세포를 넣어 보관할 때 한 줄기에 20-30명의 제대혈이 연결되어 있어 처음 보관된 체대혈은 탱크가 다 찰때까지 29번 외부로 나오게 된다.
보관기계의 중요성은 처음의 유핵세포수가 사용할 때까지 유지돼야 한다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외부로의 노출이나 온도 변화가 없어야 한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시스템이 ‘바이오아카이브’로, 이는 전자동 로봇제어시스템으로 한 칸에 한명분만 보관이 이루어진다.
15년간 양질의 육아 성장 서비스
아이맘셀은 제대혈 보관 뿐만 아니라 보령메디앙스와 함께 엄마와 아기를 위한 ‘아이맘 프리미엄서비스’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정보는 물론 아이맘 육아교실 등 각종 이벤트 무료 초청, 아이맘 협력병원 이용시 각종 혜택 등 양질의 육아 성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화재화 함께 15세까지 성장 단계별로 각종 사고 및 질병을 보장해주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 제대혈 사업 후원
1997년 국내 최초로 가톨릭대학이 공공 제대혈 은행인 ‘가톨릭 조혈모세포 은행’을 설립한 후 현재 삼성병원 등의 대형 병원들과 몇몇 지역 공공제대혈은행들이 운영중이다.
보령아이맘셀은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과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영남대 의료원과 영남권에서 최초의 공공제대혈 은행을 설립하는 제휴계약 조인식을 체결함으로써 공공 제대혈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보령은 공익을 위한 공공 제대혈 활성화를 통해 인류 건강에 헌신하는 기업의 이념을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