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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포츠 게시판 90년대 중후반에 인기를 끌었던 신발.jpg
new-sts 추천 0 조회 5,855 11.10.05 20:1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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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5 20:22

    첫댓글 k swiss 도 많이 신었던것같네요

  • 11.10.05 20:31

    엑신...혁신적이었죠.. 프로스펙스의 비슷한 컨셉이었던 "헬리우스"가 생각나네요. 연세대 농구부가 광고 나왔던 헬리우스~ㅎㅎ

  • 11.10.05 20:37

    잘나가는 애들이 신었다는 신발이라니까 문득 중딩 때 잘나가는 애들만 신을 수 있었던 토미 짜가리 신발이 생각나네요;;; 그때 일진 녀석이 나한테 뭐 부탁 아닌 부탁하면서 자기 말 들어주면 토미 신발 신게 해준다고 했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5 20:48

    정말 많이 사셨네요 ㅎㅎ 에어피펜은 없으셨나요?가끔 신던 애들 봤었는데

  • 11.10.07 14:09

    당시 르까프 농구화는 터보-z였습니다. 당시 스폰을 받던 기아자동차 선수들이 주로 많이 신었죠. 허재선수와 강동희 선수가 그 걸 신고 뛰는 걸 볼때마다 제가 다 속이 상했죠..ㅎㅎ 결국 나중에 허재선수는 다른 걸 자신이 찾아신더군요.

  • 11.10.07 18:20

    모어 업템포가 피펜의 전용화는 맞지만, '에어 피펜'이라는 피펜 전용 모델 라인업이 이후에 따로 나오게 됩니다. 업템포는 포워드라인을 대표하는 농구화 시리즈로 바뀌게 되구요. ^- ^

  • 11.10.05 20:45

    마틴 진짜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가 있었죠. 면바지에 빈폴 혹은 폴로 남방(혹은 버버리 체크 남방)에 니트 베스트 입고 마틴 신으면 깔끔 폴로 스타일 완성 ㅋㅋㅋ

  • 11.10.05 20:50

    샤크는 제가 고등학생일때니 90년대 초반이 맞습니다. 중후반엔 뭐니뭐니해도 요즘 다시 붐을 타는 인스타펌프퓨리죠. 각종 한정판 퓨리가 정말 엄청났습니다.

  • 11.10.05 20:51

    그리고 나이키는 맥스95,97 의 대유행이 시작된 시기이기 때문에...

  • 11.10.05 20:50

    학교다닐 때 친구들이 신발 카달록 들고 오면 난리였는데 ㅎㅎ

  • 11.10.05 20:51

    샤크 뫼비우스가 갑이였죠 ㅋㅋ

  • 11.10.05 20:58

    엑신 보니까 어머니한테 죄송해지네요 때쓰고.....왜 나이먹으면 이런거만 생각나네요 ㅜㅜ

  • 11.10.05 21:43

    ㅠㅠ

  • 11.10.05 21:01

    엑신 신은 애들은 비오는날이면 물 웅덩이에 공기방울을 생성하고 다녔죠ㅋ

  • 11.10.05 21:03

    저 시절엔 나이키에서 페니를 메인으로 맥스페니를 밀어주던 시절이군요 CF도 아직 기억합니다. 페니 주니어랑 만담하던 페니ㅠ

  • 11.10.05 21:06

    나이키야 그때나 지금이나 대단하지만

    저당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가는 과정인데

    리복신발 많이 신었던 기억 나네요

    고등학교전까지 샀던 농구화는 거의 리복

  • 11.10.05 21:13

    샤크 1은 93년도입니다. 정가는 93000원이었고, 당시 나이키는 조던8(94000원)과 포스맥스(98000원)가 있었습니다.

  • 11.10.05 21:16

    마지막 사진은 마틴이 아니고 팀버랜드 같은데요;;;

  • 11.10.05 23:12

    닥터 마틴은 완전히 다른 스탈이죠. 저건 팀버랜드네요.

  • 11.10.05 21:19

    아 엑신 기억나네요 ㅋ 그리고 혹시 조닉에어라고 신으신 분들 없으셨나요 ㅋ 반짝 인기있었는데 ㅋ 그거 신을려고 부모님 엄청 조른 기억 나네요

  • 11.10.05 21:31

    기억납니다.

  • 11.10.05 22:32

    저도 기억납니다. 대구 두류공원 수영장있는 도로쪽에 대리점이 있어서 중학교때 학교에서 버스타고 오면서 대리점 간판만 보며 갖고 싶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 11.10.05 22:05

    워커는 다 신었죠. 그리고 그 땐 구두가 유행이었습니다. 대학 1학년 때 80명 중에 유일하게 삐삐 없고, 운동화 신고 학교 다니고, 담배 안피던 사람이 저포함 두명이었습니다.

    솔직히 학생이 사기에는 비싸서 신는 사람은 별로 없었죠. 리복의 클래식이 학생국민 운동화였죠. 클래식1, 2 흰색,검은색

  • 11.10.05 22:12

    중1때 조던8이나왔는데 그걸 사기위해서 한달을 졸랐죠 ㅎㅎㅎ 누가모래도 중학교때 일명 조직화는 아디다스 삼단찍찍이와 탱크, 프로스펙스에서 나온 일명 여치 신발이갑이였죠

  • 11.10.05 22:42

    96년도에 대구에선 좀 논다는 애들사이에서 유행하던 신발이 있는데.. 학교에 누가 신고 오면 1교시 끝나면 도난당하고 했던 신발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신 아는 분 있나요??

  • 11.10.06 00:56

    트래블 폭스 아닌가요???

  • 11.10.06 11:14

    트레블 폭스 맞네요^^ 아~~ 오랜만에 들어본다..

  • 11.10.05 23:12

    엑신 신고 학교가서 부러움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 11.10.05 23:44

    리복 벌집에어도 인기 있었는데...

  • 11.10.06 01:20

    샤크1 신고 온 애 전교에 딱 한 명 있어서 정말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어조던이랑 에어맥스도 정말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그땐 돈없어서 신지도 못했네요. 요즘 아무리 샥스나 맥스360같은거 나와도 맥스에어와 펌프 첨 나왔을때 그 로망을 잊을 수가 없네요

  • 11.10.06 02:21

    저때도 은근 뉴발란스 유명했었는데 신고 가니 친구들이 N자 마크보고 나이키 짝퉁이냐고-_-;

  • 11.10.06 09:51

    조던 8의 강렬함이란... 옛날 생각나네요...

  • 11.10.06 13:33

    당시 에어페니를 들어보고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

  • 11.10.06 17:15

    워커의 진리는 팀버죠 ㅋ

  • 11.10.06 17:41

    국산브랜드 해머도 생각나네요.ㅋㅋㅋㅋ직접 에어에 공기 주입하던,ㅋㅋㅋㅋㅋ

  • 11.10.06 18:08

    오오 엑신! 제가 6학년 졸업 선물로 엑신의 마지막 모델이었나...올검에...바람구멍이 바늘구멍만한...그래서 소리가 안나는 걸 받았었죠. 당시 8만4천원인가...항상 3~4만원 짜리 운동화만 신다가 첨으로 10만원에 근접하는 신발을 선물받아서 너무 좋아했는데 제 중학교가 비싼 농구화 금지, 단화만 신게 해서 1년여정도 집에 방치 됐었던 기억이...ㅜ,ㅡ 2학년때부터는 규제가 느슨해져서 신었습니다. ㅎㅎ 당시 에어맥스나 에어조던 가져보는게 소원이었는데...최근에나 구입해봤네요.

  • 11.10.06 23:32

    인기와는 거리가 있지만 액티브인가에서 스프링 달린 밧슈도 있었죠. 두켤래로 일년내내 신었던 기억이

  • 11.10.07 13:59

    물들어가면 물도 쑉쑉나오고ㅋㅋ 신는저는좋았지만 같이다니는 친구들은 소리때문에 무진장 짜증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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