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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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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눈 오는 어느날에
강양순 추천 0 조회 25 12.07.16 13: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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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16 17:10

    첫댓글 이 이야기는 내가 미국딸네집에 잠깐 다니러 갔을때 격은 실제의 이야기 입니다 ,

  • 12.07.16 23:00

    캐나다 딸네집서 겪었던 제 이야기 같아 제 일기를 보는 것 같음에 놀랍습니다. 선생님은 영어를 구사 하셨지만 저는 Excuse me 정도만 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겁쟁인 제가 당황했겟습니까?그것도 한달 여행 일정에 셋째날에....감상 잘하고 갑니다

  • 12.07.17 06:40

    '밤사이에 내린눈으로 뒤덮힌 길은 떠오르는 햇살에 더욱 눈이 부시다 ,
    그 흰눈위를 걷고 싶어졌다 ,
    아무도 걸어보지 않은 하얀 눈길을 사각사각 소리내며 걷는것 또한 나에겐 신선한 충격 이었다 ,
    나는 눈 내린길을 따뜻한 햇살을 등에 받으며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산책을 하고 싶어졌다 ...'

    하얀 눈이 오면 걸으면서 아름다운 사색에 빠지고 싶지요.누구든지...
    선생님께선 놀라실만한 경험을 하시었습니다. 하여, 글한편 쓰실 수 있는 글감을 건지셨군요.
    더욱 건필 하십시오.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7.17 06:47

    감사합니다 ,미숙한 제 글에 모두들 칭찬을 해주셔서 ~~~

  • 12.07.17 08:14

    " 나는 눈 내린길을 따뜻한 햇살을 등에 받으며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산책을 하고 싶어졌다 .
    너무나 오랫동안 집안에만 갖혀 지냈기 때문에 일상의 탈출을 시도해 보고 싶어졌다 "

    잘 감상하고 갑니다.
    위험에 대처하시는 선생님의 기지가 돋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7.17 08:20

    사람과 사람사이~ 통하기 마련이더라구요. 몇번 출입국을 드나들면서 경험하지요. 감사합니다.

  • 12.07.17 11:55

    눈오는날의 길을 읽고 당황하신 모습을 그려봄니다 그것을 눈귀신에 홀켰다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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