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삶자락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병마와 싸우는 친구를 만나고나니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483 21.10.16 11: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0.16 13:56

    첫댓글 ㅠㅠ 에효효효 ~~~!
    함께 하는 마음이 얼마나 애닮은지 알만하네요. 누군지도 모르면서 같은 마음이 되는걸 보니 부디 잘 떨치고 일어나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1.10.17 08:00

    죽음 직전, 모두가 희망의 끈을 놓았을 때 다시 일어난 그녀에게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다시 찾은 생명줄, 그 살아있음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전달받는 중.
    어찌됐던 반쪽의 반려자를 위해서라도 어떤 상황이어도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케 하더라는.
    잘 살아내는 것, 모두에게 힘이 되는 일 인듯.

  • 21.10.16 22:55

    병마에 시달리시는 분을 만나셨네요, 예전에는 죽음을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은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90되신 어머님과 같이 살면서요,

  • 작성자 21.10.17 08:04

    그러시겠네요...저 역시 지인들의 소식을 들을 때 마다
    갑자기 용기가 사라지고 겁이 나더라는.
    그래도 살아있음이 좋더라는 말을 들으며 그 마음이 이해되더라구요.

    어머님, 오래도록 함께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렇게 함께 하는 세월이 있다는 것이 사실은 행복이더라는.
    애쓰심이 눈에 보이기도 하네요.

최신목록